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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꽁떡한 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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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11 조회 9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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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1년 하고도 좀 더 전에 있었던 일이다. 불알 친구 한놈이랑 같이 베트남으로 여행을 갔었다. 정말 일에 치이고 그래서 그냥 유흥이 아니라 휴양을 하러 간거다. 그래서 일부러 유흥없는 곳을 찾다 보니 푸꿕이라고 베트남의 섬을 찾았다. 그곳으로 가기로 정하고 숙소랑 예약을 했다. 일부러 한국인이나 외국인들 많이 보기 싫어서 5성급 해외기업 리조트가 아니라 3성급 리조트를 잡았다. 그래도 빌라 하루에 5만원 돈이었다. 그런데 문열고 나가면 내 방 전용 수영장까지 딸려있더라. 더군다나 여기가 좋았던 점이 한국이나 짱깨 아니 그냥 아시아 권 사람들에게 안알려져서 그런지 양놈밖에 없었다. 물론 지금은 모르겠지만 암튼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하고 짐을 풀고 그냥 하루종일 자고 맥주만 마셨다. 물론 각방썼다. 똥고 충 아니다. 암튼 이야기가 좀 다른곳으로 샜는데 다시 본론으로 들어오면 그다음날 오토바이 빌려서 해안가 가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오토바이 하루빌리는데 만원? 그정도에 5천원 기름넣으면 충분했다. 그렇게 저녁이 되고 출출해서 밥먹으러 갔는데 리얼 로컬이더라 5성 리조트나 호텔에서 멀리 떨어져서 그런지 진짜 우리말고 외국인 없었다. 저녁먹으면서 간단히 맥주 마시려고 주문했는데 푸꿕 맥주라고 있더라. 내가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새로운 술 도전해 보는것도 좋아해서 시켜봤는데 푸꿕 맥주는 만든 회사에서 직원이 가게에 나와가지고 식당 종업원 대신 가져다 주더라. 그런데 가져다 주는애가 좀 괜찮게 생겨서 둘다 오~하고는 맥주 마시는데 맛이 상당히 괜찮드라 그래서 계속 시키다 보니 상당히 마셨더라고 그리고 아마 시간도 10시? 쯤 됬을 거야. 이제 계산하고 나간뒤에 둘다 술기운 올라와서 유흥 가자고 했는데 리얼 오토바이 30분가까이 타고 돌아다녀도 안보이더라. 뭐 물론 내가 못찾았던거 일수도 있지만,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돌아와 잤다. 그 다음날도 똑같이 해변에 누워 잠자고 맥주마시고 물에좀 들어가고 그렇게 썰게 유저들 마냥 하루 보내고 저녁이 되서 이번엔 다른 식당으로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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