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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랑 담배때메 싸우고 학원에서 아다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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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15 조회 1,0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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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귀는거 리더 누나한테 말했더니 한숨 푹 쉬면서

개인적인 니들 연애때문에 팀원들이 눈치봐야되냐 이번대회는 기간도 얼마 안남았고 하니 진행하는데 다음부터는 니들 둘이 떨어뜨려놓는 방향으로 최대한 할거니가 서운해 하지말라함. 

(나중에 스무살되서 누나랑 술자리 하게 된적이있었는데 이 누나가 입시생일 때 학원에서 사귀던 남자랑 헤어지고 남자가 부담스러워서 나가버렸다고 그거때메 되게 우리도 걱정많았다고 함.)

누나는 니들이랑 오늘 벌로 새벽3시까지 연습할거니까 그렇게 알라고 함.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이라서 학교끝나고 학원수업따로 듣고 나머지 학원스케즐은 일반인들 반도 있어서 새벽까지 연습하는 일은 잦았음)

나랑 여친은알겠다고 하고 죄송하다며 나갔고

단체연습끝나고 나랑 내여친 ㅂㄹ친구(얘는 으리로 같이 있어줬음) 리더누나 선배누나 한명 남아서 나머지연습하고 있었음.

근데 말이 연습이지 연습 조금하다가 나머지 3명이 우리 놀리고 어떻게 좋아하는 맘이 생겼냐, 진도어디까지 나갔냐는둥 놀려댐 ㅋㅋㅋㅋㅋㅋ

한 1시쯤되니까 리더누나가 난 퇴근할거고 키줄테니까 니들 연습하고싶음 더 연습하라 하심.

당연히 오늘 단체연습 대역죄인인 우리는 더하겠다고함 ㅋㅋㅋㅋㅋㅋ

한 1시반쯤에 ㅂㄹ친구가 선배누나한테 배고프다고 라면사달라고 찡찡거림 그때 생각하면 얘가 눈치보고 그냥 일부러 그런듯ㅎㅎ

둘이 가고나서 한동안 정적흐름 갑자기 걔가 먼저 미안... 하면서 울더라 난 또 당황해가지고 달래면서 나도 심했다고 너무 과민했다면서 사과하면서 글썽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마지막으로 연습하고 가려는 데 갑자기 나란새끼 철덜들어 장난치고싶어서 잠시 화장실 편의점들렸다 다시옴.

딱 여자 한다리들고 등잡고 안으면서 키스하는 그런씬있잖아 그런동작후에 바로 튕기는 동작이 있었음. 근데 내가 그동작후에 안튕기고 계속버티고 여친 얼굴빤히 봄. 여친이 : ㅋㅋㅋㅋㅋ야 이상한 분위기 잡지마라 하면서 얼굴 밀치는데 그냥 무시하고 키스함 근데 하다가 여친이 이상한걸느꼇는지 바로 입술떼고 이게 뭐냐면서 물어봄 ㅋㅋㅋㅋㅋ

방금 편의점에서 사온 은단이었음ㅋㅋㅋㅋㅋ 은단. 하니까 아..씨.....하면서 등짝때림ㅋㅋㅋㅋㅋㅋㅋ 뒤질래? 하면서 때리려하길래  내가 너 담배핀거 쌤한테 말한다? 하니까 여친이 약간 정색하면서 : 니 입좀 닥쳐...하면서 나한테 키스했음.

평소에 하던거보다 더 찐하게 하고 좀더 격렬하게 했던거같다 우리 둘다 땀흘린뒤라서 그런지 더 야릇하게 느껴짐 내 ㄱㅊ도 반응이 와서 내가 걔 엉덩이 만졌는데 평소같으면 짜증냈을텐데 이번에는 걔도 내몸 더듬음.

더 이상 못참겠어서 상의벗고 신발도 벗고 나체로 있었고 여친은 좀 주저하고 당황해 함. 

그래도 내가 상의 벗기니 나머지는 자기가 알아서 척척했다 

난 키가 좀작음 172 대신 근육은 좀있었음 약간 슬랜더형근육? 얼굴은 그냥 ㅍㅅㅌㅊ쯤됨 믿거겠지만

여친은 솔직히 우리 학원에서 3번째로 이뻣다 블랙핑크에 로제좀닮음 키는 한 166

서로 땀에 젖은채로 거울앞에서서 있으니까 굉장히 야릇하더라고

다시 알몸인채로 안아서 키스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되는데

문제는 내가 아다라 많이 버벅거렸던거같음 ㅠㅠ 그래도 야동에서 본게있어서 굉장히 열심히 애무했음. 땀때문에 좀 짯다ㅠ 

평소에 걸크하던 여친이 다리랑 허벅지 쓸고 햝고 키스하니까 되게 움찔거리면서 귀여운소리내는데 그거 때문에 더흥분함.

그리고 넣어달라고 하길래 걔가 거울 짚은상태로 ㅅㅇ 함. 

뭔가 거울보면서 하니까 더 야릇했음 여친도 그걸 의식하는지 처음에는 누가 들어올까봐 의식했지만 결국에는 거울보면서 눈 풀린채로 신음냄. 입술사이로 침도 흘리는거 보면서 그래도 먹히는거같아서 나름 뿌듯했다.

근데 내가 오늘 연습도 길었고 해서 힘들어서 많이 파이팅 못했는데 여친이 나보고 누워보라더라 

누운채로 기다리고있는데 다리 1자로 찢은채로 여성 열심히 상위자세 하더라 ㅋㅋㅋㅋㅋ 나 그거보고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ㅋㄷ이 없어서 쌀거같다고 말하니까 몸에 싸라하더라 그래서 찍해버림.

거울에 지문이랑 흘린 내 분신들 정리하면서 ㅈㄴ 화끈거리기도 하면서 우리만의 일탈을 만든거같아서 서로 마주보고 웃으면서

그날을 끝냈음.

그 뒤로 학원에서 연습핑계로 학원에 남아서 두어번 더함 ㅋㅋㅋㅋㅋㅋㅋ학원 여자애들은 둘이 남아서 연습한다고 했을때 모야모야 하면서 얼레리꼴레리 했지만 설마 학원에서 그짓까지 한다고 생각했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ㄹ친구는 대충 눈치까고있었을거같음 물어보진 않았지만

우리둘다 춤추는 사람들이라 유연해서 그런지 진짜 별 자세를 다해봤다 ㅋㅋㅋㅋㅋㅋ 다리 1자로 찢어서 내 어깨에 걸치고 박는거랑  두다리 뒤로 넘겨서 하는 자세랑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런거 하자고하면 여친은 : 야동좀 그만봐라 ㅡㅡ 하면서 마지못해 해줌 ㅋㅋㅋㅋㅋㅋ

가끔 학원에서 스트레칭 시간에 여친이 1자로 다리찢고있으면 내가 뒤로 돌아보고 싱긋웃으면 

여친이 알아채고 부끄러워하면서 앞으로 보라고함 ㅋㅋㅋㅋㅋ

그렇게 4년동안 연애하다 여친은 인서울 실용댄스학과가고 난 지방에 있는 국립무용대 다니면서 헤어졌다가 다시 합쳤다

군머가서 일병초에 까임 ㅎㅎㅎㅎ 

인스타 보면 남친생긴거같더라 ㅎㅎㅎ 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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