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때 편부모 여자애 괴롭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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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21 조회 730회 댓글 0건본문
난 보통 지능이 많이 부족한 장애인이나 정말 케어해줄 사람이 없는 애들만 괴롭혔었다.
초등학교 6학년쯤 되니까 이제 학부모들도 서로 알고지내고 누구 애 부모는 어떻다 이런 말들 하고다님.
동네가 존나 후져서 학부모들이 왕따를 조장하는 일까지 생기곤 하는데, 이 여자애가 그런 케이스였음.
얘는 아빠가 없고 엄마만 있는데, 얘네 엄마가 몸 파는 일을 한다는 걸 알게됨.
며칠간 관찰한 끝에, 애가 좀 꼬질꼬질하고 관리받지 못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더라
그때부터 엄청 괴롭힘.
애 자체는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그래도 괴롭힘을 심하게 받거나 하진 않았는데,
내가 막 쟤 냄새난다고, 냄새 맡아보라고 그러고 이상한 별명 붙여주고(냄새꼬) 애들이랑 놀리는 분위기 형성함.
체육시간에 공 같은 거 던지거나 넘어뜨리거나 조금씩 수위 높였음.
근데 어느날 내가 얘 실내화 창문 밖으로 던지고 "주워와~" 이러면서 얘 걸어다니는 흉내냄(걷는 자세가 이상했음)
근데 이날 평소랑 분위기가 다르더라
고개 푹 숙이고 "아.. 씨..." 이러길래 살짝 쫄긴 했는데 내가 반에서 약간 악동? 포지션이라
"와~ 냄새꼬가 나한테 욕했어~" 이러면서 걔 머리 탈탈 털었음.
얘 머리 탈탈 털면 비듬 같은 거 막 나오는데 그러면 내가 "으악!!! 냄새꼬 마비가루!!!"이러면서 놀렸거든.
근데 얘가 나 밀치더라.
순간 개짜증나고, 교실에서 애들 다 보는데 왕따나 디름없는 애가 나한테 개기니까 여기서 그냥 물러날 수가 없더라
그래서 배 발로 깜
발로 까고 걔 넘어진 상태에서 "아... 얘 아빠한테 이르면 어떡하냐.. 큰일났네..."이랬음. 아빠 없는 거 알고 일부러.
알고있는 애들은 풉 풉 이러면서 막 웃는 소리도 좀 들리고, 걔는 고개 숙이고 흐윽 거리면서 조용히 울었음.
반 애들 얼굴을 천천히 둘러봤는데 눈썹 앞부분이 위로 올라간 상태로 입만 웃고있는 애들도 많더라.
이건 좀 아니다 싶었지만 분위기 때문에 억지로 웃는 척하는 거지.
나도 분위기 묘해지니까 그냥 재미 없다고, 마비가루 털러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나갔음.
나갔다오니까 여자애 없더라
선생님이 OO이 아파서 조퇴했다고 했는데, 그 다음 날도 안 오고 계속 안 오다가 전학갔다는 얘기만 들음
진짜 맘 같아선 만나서 사과라도 하고 있었던 일 좀 풀고 싶다.
나도 옛날 기억 날 때마다 괴롭다.
초등학교 6학년쯤 되니까 이제 학부모들도 서로 알고지내고 누구 애 부모는 어떻다 이런 말들 하고다님.
동네가 존나 후져서 학부모들이 왕따를 조장하는 일까지 생기곤 하는데, 이 여자애가 그런 케이스였음.
얘는 아빠가 없고 엄마만 있는데, 얘네 엄마가 몸 파는 일을 한다는 걸 알게됨.
며칠간 관찰한 끝에, 애가 좀 꼬질꼬질하고 관리받지 못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더라
그때부터 엄청 괴롭힘.
애 자체는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그래도 괴롭힘을 심하게 받거나 하진 않았는데,
내가 막 쟤 냄새난다고, 냄새 맡아보라고 그러고 이상한 별명 붙여주고(냄새꼬) 애들이랑 놀리는 분위기 형성함.
체육시간에 공 같은 거 던지거나 넘어뜨리거나 조금씩 수위 높였음.
근데 어느날 내가 얘 실내화 창문 밖으로 던지고 "주워와~" 이러면서 얘 걸어다니는 흉내냄(걷는 자세가 이상했음)
근데 이날 평소랑 분위기가 다르더라
고개 푹 숙이고 "아.. 씨..." 이러길래 살짝 쫄긴 했는데 내가 반에서 약간 악동? 포지션이라
"와~ 냄새꼬가 나한테 욕했어~" 이러면서 걔 머리 탈탈 털었음.
얘 머리 탈탈 털면 비듬 같은 거 막 나오는데 그러면 내가 "으악!!! 냄새꼬 마비가루!!!"이러면서 놀렸거든.
근데 얘가 나 밀치더라.
순간 개짜증나고, 교실에서 애들 다 보는데 왕따나 디름없는 애가 나한테 개기니까 여기서 그냥 물러날 수가 없더라
그래서 배 발로 깜
발로 까고 걔 넘어진 상태에서 "아... 얘 아빠한테 이르면 어떡하냐.. 큰일났네..."이랬음. 아빠 없는 거 알고 일부러.
알고있는 애들은 풉 풉 이러면서 막 웃는 소리도 좀 들리고, 걔는 고개 숙이고 흐윽 거리면서 조용히 울었음.
반 애들 얼굴을 천천히 둘러봤는데 눈썹 앞부분이 위로 올라간 상태로 입만 웃고있는 애들도 많더라.
이건 좀 아니다 싶었지만 분위기 때문에 억지로 웃는 척하는 거지.
나도 분위기 묘해지니까 그냥 재미 없다고, 마비가루 털러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나갔음.
나갔다오니까 여자애 없더라
선생님이 OO이 아파서 조퇴했다고 했는데, 그 다음 날도 안 오고 계속 안 오다가 전학갔다는 얘기만 들음
진짜 맘 같아선 만나서 사과라도 하고 있었던 일 좀 풀고 싶다.
나도 옛날 기억 날 때마다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