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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그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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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22 조회 6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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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썰이니 거부감 갖는 애들은 패쓰 ㄱㄱ


풀려는 썰은 동생과 있었던 썰이야.


어렸을 때랑 작년, 그리고 올해에 좀 그런(?)짓을 했는데 일단 어렸을 때부터 쓸게. 어렸을때 썰은 다른 사이트에도 올린적이 있어. 혹시 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처음은 초등학생 때였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동생이랑 집에서 단둘이 노는 일이 많았어. 하루는 평소처럼 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성인잡지를 발견했어. 그땐 뭔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 관계를 돈독히(?) 해주던 물건중 하나 아니었나 싶다 ㅋㅋ 잡지엔 남녀가 관계갖는 내용이 담긴 사진이 잔뜩 있었는데, 동생이랑 뭣도 모르고 잡지속 내용을 따라하곤 했어. 벌거벗은채 만지고 레슬링하듯이 뒤엉키고 놀았었는데, 몇번 그러면서 놀다가 실증나서 그만뒀던 기억이 나ㅋㅋ


그다음은 중학생땐데, 동생이 중학교 들어간 후부터 또 그런일이 생겼어. 같이 놀거나 장난칠 때 종종 스킨십이 생기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이게 심해지고 대담해졌어. 나중엔 아예 만지작거리면서 부비적거렸고ㅋㅋ. 창피하지만 굳이 변명하자면 이때 사춘기고 성에 관심도 생기고 하다보니 발정이 나서 그랬던거 같아.


처음엔 다리랑 팔끼리 문지르는 정도였는데, 나중엔 직접 만지기까지 했어. 만지는것도 처음엔 다리랑 배만 만지다가 나중엔 가슴까지 손이 갔고ㅋㅋ 가슴 건드릴땐 걔가 거부도 하고 했는데, 내가 보채고 조르고 하면서 계속 이어갔다ㅋㅋ 보지도 만져봤는데, 여기는 팬티 위로만 가능했어. 이거는 시간이 좀 걸렸어. 더 큰일 생길까봐 걱정됐는지 시도할 때마다 좀처럼 허용을 안하더라고. 계속 보채고 하다보니까 결국엔 팬티 위까지는 봐주더라.


아무튼 그때 학교나 학원 마친후 시간날때마다 종종 그런짓을 했어. 달라붙은다음에 옷안에 손 집어넣어서 만지작거리다가 몸 부비고 몸 여기저기에 고추 부비고ㅋㅋ 끝나고 나면 동생은 얼굴 빨개져서 옷매무새 고치고 나는 딸치러 방이나 화장실로 들어갔다.ㅋㅋ


한동안 그러다가 점차 뜸해졌고, 내가 고등학교 들어가고서부턴 안하게 됐어. 머리도 크고, 겹치는 시간도 줄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되더라고. 그러다가 나 대학가고, 동생도 대학가고 하면서 계속 시간이 흐르다보니 그때 일은 암묵적인 비밀 및 흑역사가 됐다.ㅋㅋㅋ


막상 쓰고보니 별 내용이 없네 ㅋㅋ 오래전 일이라 기억도 희미하고 그렇다. 작년에 있었던 일은 나중에 올릴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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