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뻘글이 난무하는데 유부만나는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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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26 조회 521회 댓글 0건본문
내가 저 밑에 화이트데이에 유부 만나는 썰 풀었었는데
이게 3년간 만난 여자다..거의 유부녀 그리고 오래 만났던 여자도 있고
술친구로 라인 긋고 만나는 여자도 있고
밑에 아재 글처럼 상대방 봐가면서 체크해야한다. 남편 퇴근시간 톡 가능시간, 그리고 평일에 남는시간 등등
사회생활 안하는 유부는 되도록 편한시간을 배려해줘야하고 사회생활하는 여자는 저녁이나 휴가나 반차 꼭 챙기고
상대방이 그지같은 상대면 꼴리지도 않고 미싱박다 온 아줌마스타일이나 자기 생활이나 환경이 불안해서
상대방한테 의지하려는게 보이는 여자들은 사전에 쳐내면된다.
그리고 아재 님 글에서 나랑 보는 시선이 다른것이 있는데.
카톡프로필에 대한거다. 근데 그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나같은 경우 집에 충실하고 나한테도 잘하는 여자들은
화목한 가정생활이 담긴 사진이나 애기사진이 더 잘먹혔던거 같다.
조심해야 되는건 맞는데 여자가 느끼기에 너무 겁쟁기 같은 느낌을 주는것도 매력이 떨어지는 일이지.
가끔 돌직구 날리던지 저돌적으로 파고드는것도 좋아.
나같은 경우 밑에 아재님처럼 동선 파악해두고 미리 모텔 예약해서 그냥 차몰고 쓱 들어가면 거의 다 먹혔다.
그리고 만나는 동안은 오입이 목적이 아닌 둘의 만남과 관계의 목적을 둔다는 생각을 둬야된다.
그게 가식적이든 아니던간에 ... 이 얘기는 만나본 사람이라면 이해할것
관계가 괜찮고 헤어질때도 매너있게 헤어지면 그관계가 완전한 끝으로 가는건 아니고
정말 술먹고 싶을때 한잔 할수 있는 친구가 될수 도 있는것이다.
나도 와이프한테 못하는 말들 못하는 섹스 체위를 상대방한테 하는게
상대방 입장에서도 같은것이야.
나는 항상 여자들 만나면 손바닥을 내밀라고 한다. 그리고 손바닥을 부딪히지.
"손벽이 부딪혀야 소리가 나는것이야"
마지막으로 요즘은 첫째도 시간 둘째도 시간 ...시간 여유있는 남자가 유리하다. 물론 경제력은 기본 패시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