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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싸롱 처음 가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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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26 조회 7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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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흥은 하지 않고, 술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노래방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룸싸롱 처음으로 가본썰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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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한테 투자 정보를 줬고,,,,그 형님이 거의 5천만원 정도를 버셨음..


물론 나도 벌었고



그 형님이 계속 고맙다고, 술한번 먹자고 했는데,,,, 미루다가 기어이 날짜를 잡았음


어차피 투자라는게 잃을 때도 벌때도 있는거라,,,벌었다고 얻어먹어 봐야 결국 잃을 땐 개새끼 소리듣는거라


얻어먹는게 내키진 않았다.



저녁때 형님을 만나서, 좋은 횟집에서 소주와, 회를 실컷 먹고, 다먹고는 이제 각자 집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그 형님이 룸싸롱으로 예약을 잡았단다...


그냥 술집도 아니고,,,룸싸롱을...


첨엔 좀 뻐팅겼는데, 기어이 가자해서 일단은 갔다.


와...이런데가 룸싸롱이구나, 입구부터 고급지고, 문을 열어주는 남자는 덩치큰데, 수트핏이 되게 좋았었다.



큰 룸에 들어가니, 형님 단골집이어서 마담하고 잘아는 사이인지 안부인사를 하고


나를 인사시키고, 에이스 누구있냐고 개 있음 초이스 해주라고...


마담이 개는 이미 예약 잡혀있어서 안되고, 애들 부를테니 고르라고..



잠시 뒤, 일단 양주와, 과일이 깔리고, 양주는 랜슬롯으로 기억이 된다. 좀 좋은 라인이었던듯


좀 기다리니 아가씨들이 5명 들어오는데


나보고 고르라고 ㅋㅋ


5명을 찬찬히 보는데, 육덕 스타일 부터, 청순한 스타일 까지 있었다.


내가 숫기가 없어서, 좀 머뭇머뭇하다가


내 첫여친과 닮은 애로 골랐음


키도 작고, 피부하얗고, 그냥 23살 대학생처럼 보였다.


아마 청바지에 흰티를 입고 밖에 나간다면 누구도 술집아가씨라고 생각할 수 없을만큼, 대학생 느낌이 났다.

 


옆에 앉아서 술따라 주는데, 나는 이미 좀 마신 상태라 술이 들어갈리가 있나...ㅠ


"술을 잘 못하시나 봐요?"


"아... 그런건 아닌데 이미 좀 마시고와서 그렇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술에 얼음과, 체이셔를 적당히 해서 잔을 주는데...


소화가 되고나니 뭐 또 술이 또 잘 넘어가긴 했다. 


형님 와이프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전화 오는 일순간 룸의 모든 사람들이 하던행동을 멈추고, 어떤 소음도 발생시키지 않았다.


아 이런데가 룸싸롱이구나~ 



그렇게 두시간정도 룸에서 술을 마시고


형님이...저 아가씨 2차비까지 다 계산했으니 오늘은 같이 있으면 된다고...



룸싸롱이 건물 5층인가 그랬고, 뒤로 돌아가니 엘베가 있었는데


7층이 모텔이었음



그 아가씨랑 같이 엘베에 탔는데,,,되게 뻘쭘했음


방에 들어가니 아가씨가 불켜고, 이것 저것 정리를 하고, 먼저씻으라고


샤워를 다하고...나는 또 고민했음...


팬티를 입고 나가야하나;;;ㅋㅋㅋㅋㅋㅋ


일단 고민하다 팬티 입고 가운입고 나갔음



그리고 그 아가씨가 씻고 나왔는데...


수건으로 몸만 가리고 이불 안으로 들어왔음.


몸도 진짜 작고 예뻤음. 그냥 딱 옛날 첫여친이 생각날 정도로 싱크도 비슷해서


예전 생각이 났음



원래 다들 그러잖아요.


옛 사랑이 기억나는거는 그 사람을 못 잊어서가 아니라, 그 사랑했던 내 감정을 못 잊어서라고...


나도 그때가 늘 생각나는데, 그날은 더더욱 감성 터지는 날이었음..



보통 그런데 가기에는 나는 좀 젊은 편이기도 했고, 당시에 운동도 열심히 하던때라


내 몸을 먼저 만지면서


"몸이 좋으시네요."


"ㅎㅎㅎ응, 요즘 운동을 조금 했거든"


나도 어느새 반말로 바뀌어있었고, 키스를 했다. 보통 업소 여자들은 키스를 잘 안받아준다고 했는데...


키스를 잘하더라 ㅎㅎ


혀도 내쪽으로 많이 내밀어주고, 그렇게 한 10분 정도 키스를 하다가


그 아이가 내 가슴과, ㅈㅈ를 애무해 주었다.


그리고 침대 머리맡에 둔 콘돔을 집어들길래


"나도 해줄게"


그 아이를 아랫쪽으로 눕히고, 애무를 해주었다. 가슴은 한손에 남을 만큼 작았지만, 첫 여친도 가슴이 엄청 작았기에 ㅎㅎㅎ


그것마저 비슷했었다.


그렇게 가슴, 그리고 아랫쪽까지 내려갔는데, 제모가 잘 되어있었고, 이제 살짝 털이 자라는 정도라, 까끌까끌한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아랫쪽을 정성 스럽게 해주었는데, 이때 신음소리가 제법 나왔다. 혀를 좀 깊이 넣었을 때 떨리는 허벅지가 느껴졌다.


열심히 애무를 해주니 물도 좀 나왔길래, 이제 삽입해도 되겠다 싶어서..


콘돔을 찾으니, 내 팔을 잡으며


"그냥 해요."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내가 밀고 들어갈때, 저절로 움직여 지는 그녀의 배근육을 보며


나도 페이스 조절을 했고


삽입되어있는 상태로 키스를 많이 했다.


한 30분쯤 했을까.....사실 내가 술을 마시면 잘 못싼다 ㅠㅠ


그녀의 아랫쪽이 말라가는게 느껴졌다.



그러면 여자 쪽이 많이 아프니깐...


"오늘 내가 술을 많이 마셔서, 잘 안되네. 많이 아프지? 그만해."


"괜찮아요. 그러면 뒤로 할래요?"


"아냐...괜찮아"


그리고 안아주며 키스를 했다.


"끝까지 가고 안가고를 떠나서 좋았어."


"저도 좋았어요."


부끄러워하며 그 아이가 말했는데, 영락없는 대학생같았다.



그리고 잠시뒤 그녀는 씻고, 이제 다시 룸으로 가야한다고..


나가며 인사를 하는데 나에게 쪽 뽀뽀를 해주었다.



사실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당시의 나는 개털이라, 내 처지를 내가 너무나도 잘 알았고,


또 이런 만남의 끝을 대부분 알고있었으니


물어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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