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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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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25 조회 3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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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1년 하고 좀 넘었네


그때 난 어학하려고 외국에서 생활 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 그런데 그때 좋아하는 애가 있었어그냥 A라고 할게

고백같은거는 못한상태라 이걸말해야되나 싶었지만 떠나기전에 하는건 비겁해 보일거라 생각이 들어서 안하고 같지 그래도 가기전날 그 A가 밥은 사주더라고 먹었지 단둘이 먹은건 아니지만 그렇게하고 난 떠나게 되었어
떠난지 조금 안되서 A의 생일이 된거야 그래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한국에 있는 애에게 선물을 부탁했지 근데 선물을 받았는데도 연락이 없는 거야 그리고 카톡으로 잘받았냐고 물어 봐도 일 씹되더라뭐지 ??이러고 있다가 선물 부탁한 애에게 물어봤지 무슨 일 있냐고 그러니깐 그제서야 말한 거야
내가 가고 얼마 안있어서 밤에 아는형이랑 자기랑 그A랑 밥을 먹었데 근데 아는 형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그걸 말한 거야( @@가 널 좋아하는거 알고 있었나???) 그걸 말한거지
 참 황당했다. 왜 그런말을 했지???
난 그냥 외국에서 잘지내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었던 거지 그리고 웃긴게 그 일 있거 다음날 다같이 놀러 같다더라 뭐 놀러 가는건 상관없는데 나만 소외감 느끼고 떨어져 나간 느낌 정말 ㅈ같은 느낌 이랄까 
그러니깐 시간 순서상 난 모르는 상태에서 
사건 터지고 자기들끼리 놀러 가고 그 다음 난 선물주고 
그런일 있으면 말을 해줘야지 선물 부탁한 동생에게도 뭐라고 했지 근데 뭐 일은 터진 상태고
그래서 어떻게 됬냐고???선물 부탁한 애는 아직 연락하고좋아했던 A에게는 차단 당했고 근데 A도 웃긴게 말한마디도 없이 차단 했지 그래도 이런건 이야기 할 수있는 사이라고는 생각 했지만 나만의 착각이였나보다 너무 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사건 터트린놈에게는 따졌더니 자기가 뭘 발못했냐고 역으로 따지더라고 책임을 계속 회피하면서 어차피 안되는 사이였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아니 그건그거고 자기가 왜 나서냐고 !!!지금은 뭐 연락 없이 지낸다. 알아서 살겠지
정말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ㅜㅜ
그리고 1년 넘게 묻어두고 살았는데 올해에 좀 안좋은일이 있었어 근데 그게 건너서 좋아하던 A .A에게도 들렸나봐 뭐 그 A가 들었을때는 이미 일이 끈난 뒤였지만 
근데 그런말을 했다네 그런 일이 있으면 말을 해야지 그 오빠는 연락도 안한다고 그리고 얼굴도 보려고 했다고
그래서 생각에 그래도 지금은 대화는 할수 있을거 같아서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카톡으로 연락 했지 근데 염병 차단되있더라 
그때 외국에 있었으니깐 다른사람에게 부탁해서 카톡으로 보냈지 건너 건너서씁쓸했다 직접 인사도 못하다니 그리고 2달뒤에 다시 한국에 갈 일이 있었어 근데 그전부터 좀 답답했지 주변에서는 쿨하게 잊어라 이런 말들이 많았어 하지만 난 좀 달랐지 일 있어도 연락도 안한다고 말하던 애가 막상보면 차단되어 있고 모순적인 모습에 불만이 많았어
그래서 휴대폰 문자로 보내보았다 한국에와서 연락해본다 잘지내냐 역시나 이것도 답이 없더라고 뭐 차단여부는 모르지만
근데 너무 화가 나는 거야 사람 무시하는거도 정도가 있지 그래서 그애가 자주이용 하던 sns에가서 내용은 찌질해 보일지라도 하고싶은 말 다하고 메시지를 보냈어 욕하고 이런건 아니고 니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알고싶다고 이때까지 난 이런 마음이였다고 그런데 너의 행동을 이해 못하겠다고
그래 이유는 확실하지 내가 싫다는거 하지만 싫다면 확실하게 싫어 해야지 나에게 욕도하고 못할말 할말 안가리고 하던애가 갑자기 왜이렇게 하는지그리고 그렇게 마음 먹었으면내 걱정은 왜하냐고 걱정하는 척이였으면 그걸로 끝내지 얼굴은 왜 보려고 하는거야???확실하게 이야기 듣고 싶었어 근데 그거 마저도 씹힌거 같아
참나 어이없는게 그렇게 메시지 보낸뒤 sns하던 주변사람들과 A가 그뒤로 잘 활동을 안하더라 
또 웃긴게 다른 애가 사진을 올렸어 둘다 아는 사이고 그래서 좋아요 눌렸지 근데 그다음 A가 좋아요 눌린거야 근데 그 다음 몇분안되서 그사진 지웠졌어 이건 뭐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기분은 좀 그랬지 아니면 내가 예민 한거 일수도
참 뭔가 섭섭 하면서 그래도 후회는 없어 찌질하면 어때 하고싶은말은 해야지 쿨하지 못해도 못할수도 있잖아 상대도 날 알아주지 않는데 왜 내가 알아줘야되???
근데 시간이 지난 지금도 왜 그랬는지 이야기는 듣고 싶다 나쁜년 나한테만 심하게 대하던 년
아  주변에서 니가 너무 들이댄건 아니냐 하고 물어 보던데 그 사건 이후 직접 연락한건 여기 내용에 나와 있는게 다다 해 봤자 문자로 한번 SNS로 한번 보내 보았네 그게 임팩트가 큰지는 모르겠고 하여튼 그렇네 잊어버리고 싶은데 몸이힘들고 피곤할땨마다 머리에 맴돌아 후회없이 말했지만 대답을 제대로 들은게 없으니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도 생기고
참 나도 심각하다. 어떻게 하면 좋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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