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원하는 한구 얘기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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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30 조회 609회 댓글 0건본문
내가 주워들은 한구는
눈에 베인 자국이있는데
유흥업소에서 일할때 누가 그었다고 하고
아 뭔가 되게 모순적인 새끼임
사람 심리 갖고 노는 애였음
그러면서 내가 너한테 화낸 적 있냐? 이 말을 많이 했음
한구를 만난게
봄이 되기 전인데 좀 쌀쌀했어
그때 저녁에 한구가 만나자고 해서
만났어
그때 나한테 한구는 섹파인줄 알았다
그런데 첫날 부터 갱뱅을 때리는거야
그때는 진짜 섹스에 미쳐서 갱뱅도 소화 가능했지
지금은 불가능하다... 흑
갱뱅이 끝나고 우리 집오는길에 얘기하면서 왔는데
이놈이
나한테
너처럼 덜 자란 몸매가 좋다
넌 다른 여자애들보다 깨끗하다
다른 여자애들은 성격 지랄맞는 애 많은데
넌 애가 유해서 좋다
막 이러는거야 이정도면 개수작아니냐
그때 한구 나이가 32살인가 했다
난 20살이였고
한구가 계속 나한테 기프티콘 보내고
맨날 카톡하는거 공부하느라 못봤다고 둘러댔다
아무튼 그렇게 한구의 애정공세가 부담스러웠는데
그때는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였다.
진짜 이런 성격 갖고 있는 사람들아
이 성격은 버려라. 진짜 나처럼 개고생한다
그 거절 못하는 성격 때문에
난 한구에게 특별한 여자가 되었다. 시발
아무튼 내가 한구가 뒷돈을 받게 알게 된 걸 말해줄게
나한테 한구는 섹파였는데
막상 한구랑 섹스를 많이 안했다. 1년동안 6번했나
나한테 갱뱅은 쓰리썸이나 초대남 같은 이벤트인걸로 알았는데
내가 이번주에 갱뱅을 한번 했는데
3-4일후에 갱뱅 한번 더하자고 하는거야
원래 한 번하면 몸이 많이 상하니깐
보통 2주이상 쉬고 한달에 한번 정도 갱뱅을 했단말이야?
그런데..3일 후에 한 번 더 하재
난 쉬고 싶은데 왜 해야하냐고 물어봤지
나한테 성질내면서
아씨 그냥 하라고 하면 해 가뜩이나 좆같은데
이러는거야
지금 생각해보니깐 진짜 좆같은 놈이네
난 진짜 못할거 같아서
카페에서 커피마시다가
미안한데 나 진짜 3일후에 못할 거 같아
지금도 골반 뻐근한데 케어도 안하고 바로하면 진짜 안될거 같아.
이런식으로.
내 몸이 못 따라 줄거 같다고 말했다.
근데 진짜 싹 정색하고
내 말에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서
너 갱뱅 좋아하니깐 내가 일정잡고 하는건데
내가 이거 주최할려면 모텔한테 얼마주는진 아냐?
그거 파토내면 위약금도 물어야되고
갱뱅오는 사람들 내가 내 시간쪼개서 보는건 아냐?
내가 돈 안갚은 사람 처럼
막 쏘아붙이는 거야.
누가 봐도
내가 존나 큰 잘못을 저질러서
저 남자가 화를 참고 말하는거구나 싶을정도로
주위에 앉은 사람들이 한 번씩 다 쳐다봤어
결국 곽한구는 자신의 화에 못이겨 밖에 나갔고
난 혼자 앉아 있다가
곽한구가 나오라고 해서 나갔다.
그러다가 주말이 오고
일어나기 싫은 몸을 일으켜서
날 데리러온 곽한구씨의 차를 타고 모텔로 갔다
항상 주최자랑 나랑 그 고정멤버들 2-3명 정도 와서
맥주 셋팅 해놓고 난 씻고 이러는데
그날은 고정멤버가 늦을거 같다고
먼저 갱뱅하고 있으라고 했었어
그렇게 갱뱅 할 남자들이 오고
막 얘기를 하는데
내가 말했듯이 남자들끼리 하는 얘기 노잼이여서 안듣는데
진짜 처음 본 남자가 다른 남자한테
갱
뱅 처음이세요?
네
아 전 한 3번정도 참가했는데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거야
난 저 3번 왔다는 남자가 초면이였는데 말이야.
그러고는
아 저는 1번 ##일때 참여 해봤어요~
어 저도 ##이랑 $$할때 와봤어요~
좀 이때부터 이상한거야
그러더니 소라넷 얘기가 나오는거야.
내가 갱뱅한게 소라넷에 올라가는 건 알았는데
갱뱅에 온 사람들이 소라카페 이야기를 하는거야
알고보니깐 비공개 소라카페가 있더라고
그러다가 갱뱅을 시작하고
그 고정멤버가 왔는데
어 오늘 (내별명)이였나? ☆☆ 아니였나?
이러는거야ㅎㅎㅎㅎㅎㅎ 시발
진짜 집에와서 컴퓨터 키고
구글에 소라넷 주소 쳐서 트위터 통해서 소라넷 들어갔다.
나는 소라넷에 내 주민번호 까야되는줄 알고
가입을 안하고 있었거든 근데 필요없더라
소라 남자로 가입하고
닉네임도 남자처럼 지었다
아 뭐였지 강남불끈이 인가 강남~ 라고 지어서
나의 여친? 그런 게시판에 올린
내 갱뱅모습을 보며 곽한구한테 쪽지 보냄
형님~ 갱뱅에 관심있어 쪽 드립니다.
180/72 강남이고 물건도 괜찮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보냈는데
한 새벽 2시쯤에
우리 갱뱅모임 카페입니다~
공지 읽어보세요~
이런식으로 링크랑 같이 답장이 왔더라
그래서 가입하고
진짜 하나하나 봤는데
갱뱅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이라서 (시발)
개쪼렙등급이 볼수 없는 게시물이 많았지만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건
1. 회비+@를 걷고 있었고 @는 갱뱅녀 병원비나 케어비용이라고 쓰여있었음
2. 내가 오늘 했던 갱뱅은 다른 갱뱅녀의 생리로 인해 파토난거 내가 대타로 뛴거 였음
3. 나를 제외한 다른 갱뱅녀들은 나보다 더 적은 인원으로 갱뱅을 하고 있었음
갑자기 존나 빡친다
나 샌드위치 먹고
화 좀 가라앉히고 온다.
댓글 허용할까 말까 시발
일단 닫아놓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