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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시절 선생 논리로 쳐바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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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29 조회 29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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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점심시간에 급식이 먹기 싫었다


그래서 3교시가 끝나고 점심시간에 맞춰 배달해 달라고 피자를 주문했다.


점심시간이 됐고 난 교문에서 피자를 받은 다음 교실로 가져왔다.


그런데 선생님이 날보고 왜 피자를 시켜먹냐고 머라고 했다.






너 이 녀석 뭐하는 짓이냐 왜 피자를 시켜먹어??


"왜 시켜먹으면 안되죠?"




다른 아이들은 다 급식 먹는거 안보여?


"그게 저와 무슨 상관이죠? 전 피자가 먹고 싶었는걸요?"




너만 그렇게 피자를 먹으면 다른 애들도 먹고 싶어 할거아냐!?


"그럼 먹고싶은 사람이 알아서 시켜먹으면 되죠 그게 저랑 무슨 상관이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은 먹지 못할수 있다는 생각도 해야지! 위화감이 들수도 있잖아!?


"위화감? 이까짓 2만원짜리 피자보다 수십만원짜리 패딩과 시계, 신발에 더 위화감을 느낄텐데요? 그것들은 왜 자유롭죠?"




너 이 자식 버릇없게 선생님에게 따박따박 말대꾸 할거냐!


"결국 논리에서 밀리셨군요, 차라리 저 처럼 이렇게 외부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 이 분위기가 전파되어 외부의 쓰레기가 유입되고,


외부 음식으로 인한 건강 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논리였다면 전 수긍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선 단지 혼자서 피자를 시켜먹는 제가 맘에 들지 않았을 뿐이었던 것이죠. 인정하시죠?"




너...너 이노옴....으...으...으아아!!




분노한 선생이 뛰쳐나가자






"..."


"....."


"...단해.."


"대..단해..."


"대단해!!!"


"우와아아!! 이 녀석 대단하잖아! 너 이자식! 한방 제대로 먹였다고!"


"다시봤다!! 내일은 나도 피자 같이 먹자!!"


"멋졌어! ㅋㅋㅋ 속이 시원했다구 이거!!"


아이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망상,허언,소설,주작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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