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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안의 우울을 이기지못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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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38 조회 3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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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독학재수를 하고있다. 하지만  지금 죽고싶다는 생각이든다. 이것은 주기적으로 드는 생각이다.
나는 죽고싶다는  생각을  아마 초등학교 3학년때인거같다. 
그때 남과의 비교하는  나쁜습관을 들이면서 무언가를 잘못해도 항상  내탓  내가 먼저 잘못했지 라고 생각을 하며  사과를 건넷고 항상 자책하며 내 자신을 죽이는 상상을하며   그때부터 내 안의 우울함 이라는  너가  생긴거같다.
목표한것도 이룬것도 없고  부모님 등골을 빼먹는  내 자신을 보며  그렇다고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며 아에 안하는 것도 아닌  말 그래도 보여주기식을  아직도 못벗어난  내자신을 나는 원망한다. 누굴 탓할게 아니다.  내 탓이다. 



나름 애써서  나는 할수있다 나는 할수있다 하는데도
바뀌지 않는 내 자신을 보며  
하루에도  수십번 나를 죽이는 상상을 하고, 오늘의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보내며  나의 황금기를 흘려 보내고있다.
죽고싶다.
죽고싶다.

작년  한번의 입시를  실패하고 난 후나의 패배의식과  자책,그리고 우울감은  더욱 커져갔고그때 3년의 시간을  낭비한 내자신을 자책을하며  18년도 1월 2월 시간을 보냈다. 2월 자살을 하러 옥상에 올라가봤다.    옥상문을 열면서 사이렌이 울리고  나는  겁이나  다시 문을 닫았다.
그리고 울었다.  펑펑 울었다.




올해 마지막 
내 안의 무언가를  못이기는 그날
다시 문을 열고  저 캄캄한  무저갱으로 빠져드는  그날
그날이 올까 두렵다. 도망가고싶다.  회피하고싶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돈 돈 돈 돈 그저 돈을 버는것일까아님  진리을 좇으며  70대 80대에도  즐길수 있는  학문을 추구하는것일까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큰 야망,명예  그것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까
우리는 저마다 어떠한 꿈을 꿨고
어떤이는  그 꿈을 이루고 
어떤이는 그 꿈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꿈을 이루고
어떤이는  꿈을 포기하고 아에 다른길로 간다.
누가 옳다는게 말하는것은 아니다.
그냥
모르겠다. 내 자신이
수능이 끝나고 하루빨리 사회경험을 하고싶어  전단지알바  편의점 알바를 해봤다. 그러면  어떠것이 행복을 가져다주는지를 알수있을거같았다.
하지만  아니였다.  
공부가 편하다는것만은 알았다.
나는 현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공부하고있다.
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학에서  공부를 할수있는 확인하는 시험이다.
나는  이 시험이라는 벽을 넘는 과정에있지만 만약  주저 앉는다면
또 내자신을  욕하면서  고작 사시도 아닌  행시도아닌  수능이라는 시험에 무너진  내 자신을  원망할거같다.
그리고 그때는 정말  캄캄한 어둠에 내 몸을 던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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