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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 독서실 공시생이랑 의자던지고 싸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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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40 조회 4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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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겨울 방학 때, 집 근처 독서실 쓰는데
내 앞자리가 30살 넘게 먹은 공시생이었는데, 헛기침 좆같이 하더라.
한번 두번도 아니고, 계속 지랄한거 한 달 넘게 함.
공부하면서 펜 툭툭 던지면서 공부해서 개시끄러워서 포스트잇으로 존나 정중하게
"기침때메 공부가 방해되요ㅠㅠ"적어서 줌.




담날, 답장이 왔는데 목이 선천적을 안좋아서 그런거니, 꼬우면 니가 나가라고 답장 옴.
개빡돌아서 의자 대가리로 찍으려다가, 총무한테 포스트잇 그대로 전해줬는데 별다른 조치가 없더라.
계속 기침 좆같이 해대서, 다시 포스트잇으로 "나이 많으신 거같은데, 제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예의가 아닌거같네요^^ 목병신이 나가야죠" 포스트잇 줬더니
들어오자마자 개지랄염병하면서 나한테 소리치더라.


나도 돈내고 이용하는데 왜 목병신을 제가 이해해야하죠? 목병신이면 집가서 공부 하시든가 1인실 가서 하라고 함.
말 좆같이 안통했는지, 그것도 이해 못해주냐고 지랄 함.
개빡쳐서, 나이 상관없이 씨발련이라고 쌍욕박고, 그새끼 의자 발로 존나 세게 참.


존나 움찔하더니 독서실 사장 부른다고 겁주길래
쌍욕박음.


그 씨발련이 전화로 사장한테 존나 찡찡대는데 가관이더라.
난 조용히 넘어가려했는데 학생이 나를 폭행하려한다. 무서워서 못다니겠다 이지랄로 말함.
사장 바로 나와서, 삼자대면함.


사장이 내 편 안들고, 공시생 편 들어서, 면전 대놓고 공시생한테 지랄 계속했다.


공시생새끼 씨발ㅋㅋ 내가 크리스트교? 교회 다니는데 예수가 이웃은 미워하지말랬다며
난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고 지랄함.
내가 이말 듣고 존나 멍때림. 이 새끼 지금 뭐라는거지? 1분동안 진짜 멍때렸다.
그냥 대충 사과하고, 짐 싸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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