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했던 새끼중 자기가 17센치라던 새끼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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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40 조회 886회 댓글 0건본문
지난번 쓴 최악썰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1,2위를 타투는 새끼가 하나 더있음
이새끼랑 알게된 썰부터 자게된 썰까지는 흥미롭고도 긴 스토리지만 너무 설명이 많아 생략하겠음.
당시 나는 3년넘은 남친이 있었는데 연애 끝물이라 싸움도 격해지고 그랬던 터라 남친보다 와꾸가 별로인것 같았던
이새끼의 강한 어필에 궁금해서 몇번 만났었다. 기억에 남았던건 카페에서 얘기하는데
자기 키가 181?이라길래 그렇게 안 커보인다고(체감이 그랬다) 하니 "옹??나 181인데에!?키 크구 어깨 넓다는 소리
많이 드렀는뎅??모지??" 이러면서 지 어깨를 펴는 시늉을 하면서 고개를 갸웃거리고 애교를 떨길래 그냥 조용히 있었다.
키가 크다지만 얼굴도 긴편이라 그다지 비율이 좋아보이진 않았고 어깨도 없진 않았지만 뼈때문에 큰게 아니라
살로 이루어진 어깨마냥 어깨가 둥굴고 살집이 있어보여서 였다. 나도 눈이란게 있으니깐 그렇게 보였는데
굳이 상처줄 필욘 없을거같아서 별 말 안했다.
이새끼가 수상했던 점은 내가 남친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헤어지고 나한테 와라" 가 아닌 "내가 당장 취직을 안한 상태라
널 사귀기 보잘것 없으니 나중에 내가 준비되면 널 갖겠다. 남친이랑 헤어지라는 뜻은 아니다 그냥 몇번 더 만나줘라"
라는 식으로 행동했다는거다.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당연히 내가 남친과 데이트하고 이런게 싫었을텐데
이새끼는 놀랍게도 자기입으로 남친과 데이트할떈 미리 말해주라고, 그럼 그땐 카톡도 안하겠다고 했다.
애초에 남친롤보다는 섹스가 목적이었던것 같다. 그래서인지 그때부터 걔는 카톡으로 섹스어필을 엄청 해댔는데
어느날은 자기 전여친들은 늘 자기를 못잊어서 한번은 찾아오고, 다시 연락하고 한다고 하면서
"왜냐면 내가 여자로 치면 D컵이거든ㅋㅋㅋ"이라고 했다. 조금 더 물어보니 자기 좆 사이즈 자랑이 술술 나왔다.
전여친이 자기 자취방에 들어와서 기다리다가 자기가 들어오니 섹스만 하고 가길래 차단했다느니
자기가 만난 여자들은 전부 여성사정(시오후키)를 하곤 했다느니
비뇨기과 어플에다가 재미로 자기 사이즈와 둘레를 입력해보니 수술이 필요없는 완벽한 사이즈라고 하더라,
학교 교환학생 외국여자애가 자기 하루만 재워달라고 해서 재워줬더니 밤에 침대밑에서 자는 자기를 먼저 덮쳤고
"내가 외국애들이랑도 해봤지만 넌 단단하고 크다"라고 칭찬했다느니 온갖 상세한 자랑들이었다.
보통 여자라면 사귀지도 않는새끼가 이런 자랑을 하면 병신이네 하고 걸렀겠지만 나는 워낙 섹스를 좋아하기도 했고
호기심이 병적인 수준이라 정말인지 확인하고싶었다. 내 반응이 질겁하는 반응이 아니다보니 이새끼가 데이트떄도
본격적으로 사이즈 어필을 하더라. 다른건 자신없는데 그것 사이즈만큼은 자신있다, 두께가 자신있다 등등
그러다 그 다음번, 걔가 자기 자취방에서 뭘 준다며 자취방으로 초대했다.
뭐 당연하게도 그새끼는 섹스를 하려고 노오력을 했고,가슴까진 괜찮았지만 밑까지 내려가려 할때 내가 막으니
"알겠어 너가 하지말라면 안할게^^ 너말 들을겡ㅎㅎ"하고 천사표인척 말을 듣는척 하더라.
놀라운건 그말을 오분전에 해놓고 곧 내 귀에다가 "너 먹고싶어"라고 속삭이더니 갑자기 밑으로 내려가서 오랄을 격하게 하더라..
먹고싶다느니 그런말을 들은게 처음이었지만 나는 흥분한 상태도 아니었고 하다보니 그저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밑으로 내려간 그새끼가 한 말은 충격 그 자체였다.. "너 내가 넣지도 않았는데 이미 여성사정 했는데?"
정확히 그렇게 말했다. 나는 너무 혼란스러웠고(난 한번도 시오후키를 경험한적 없었거니와,, 행여 시오후키라 하더라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했을리 만무했다..) "어..?아닌데..?"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새끼는 "맞는뎅?"
이라고 하며 오럴을 다시 조금 했다.
엄청난 테크니션이라고 했던 말이 요상할정도로 오럴도 그냥 혀가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었다.
나는 몇초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서 "아니야;;"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그래???" 라고 하더라..
너무나 이상했지만 어차피 이렇게 되버린거 그 대물과 그냥 해보지 뭐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새끼는 세상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날 내려다보며 자기 윗도리를 벗었는데...
보이는것보다 더 살이 많았다.. 어깨는 내가 옷 너머로 본게 사실이었고 넓다는 느낌보다 어깨에 살이 붙었다고 느껴졌다.
놀라운건 옆구리살이었다. 내가 이전까지 만났던 남자에선 본적이 없는 엄청난 옆구리살이 드러났고..
양쪽에 붙은 살이 정말 한가득처럼 보였다. 찐빵 세네개 붙인정도(각)
솔직히 성감이 많이 떨어졌고 이때 이후로 나는 남자들이 여자 몸매를 많이 보는걸 백번 이해하게 되었다.
그새끼가 팬티를 벗으려 하는 모습을 봤는데 겉으로는 전혀 커보이지 않았다. 왠지 거길 쳐다보고 있기가 그래서 막상
벗을때는 딴데를 보고있었고, 그런상태에서 드디어 삽입이 시작됐다.
굉장히 큰 아픔이 올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분명그랬는데 전혀 아프지않은게 들어온것 같았다.
차마 가짜소리를 내고싶진 않았다. 그새끼가 자세를 바꾸재서 뒤치기도 했는데 움직임이 퍽퍽 하는 움직임이 아닌
내 허리쪽을 잡고 자기쪽으로 기울인 후 부르르 진동처럼 떠는 이상한 모션을 취했다..
그렇게 몇분 오묘한 삽질을 하고 그새낀 사정을 했고 나는 아리송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새끼는 오랜만이라 너무 빨리했다며 부끄럽다는듯 이불에 얼굴을 숨기고 "아 괜히 잘한다구해써ㅠㅠ아진쨔" 해댔는데
나는 일찍끝난부분에 대해선 괜찮다고 했지만 크기에 대해선 의문이었다. 이전에 내가 만나본 가장 큰 사이즈는 15정도였고
굵기가 굵은편은 아니었어서 이새끼가 정말 외국인이 인정한 대물이라면 이렇게 임팩트 없진 않았을텐데..
나오 ㅏ자려고 구라를 친건가 싶었지만 이새끼가 이불킥을 해대며 덧붙인 마지막말은 "그래두 크긴 크....아니얌!"
이때 나는 이새끼가 진심으로 자기 사이즈를 크다고 믿고있다는걸 알게됐다.
여성사정드립도 그렇고 크긴크지도 그렇고 이새끼는 대체 어디서 섹스를 배운건가 상상속에 사는건가 이상했다.
하지만 아직도 이 섹스가 역대급 좆망이라는걸 부정하고싶었던 나는 그새끼에게 몇번 더 기회를 줬다.
물론 그 시도를 하기 전까지 마구잡이로 키스를 하면서 하관을 비비길래 수염이 까칠해서 "아...잠깐만..수염.."하고 잠깐
자제시켰더니 그때 발기가 한번 죽었다고 했다. (키스를 잘한다 생각했는데 수염까칠하다 하고 자제시키니 급 죽었다나
나중에 자기 발기없어진걸 가지고도 앙탈을 부리며 이불뒤로 숨길래 처음엔 괜찮다고 하다가 나중엔 나도 장난으로
씨스타가 부릅니다, 있다 없으니까. 라면서 조금 놀렸다)
두번쨰는 내가 뒤돌아 옆으로 누워있는데 뒤에서 슬슬 만지더니 넣었다. 7분컷정도였던것 같고 역시나 아픈느낌, 큰느낌은
전혀 없었다. 마지막은 내가 올라가서 조금 움직였는데 그 과정에서 좆을 잡아봤지만 전혀 17이 아니었다.
넣었을때 역시 가장 다 들어가는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신음소리도 진심으로 나오지않는 사이즈였다.
자꾸 이렇게 말하니 본의아니게 사이즈 작은걸 극딜하는것 같지만 포인트는 이새끼가 이런 뻔뻔한 구라를 쳤다는거지 사이즈가
작은사람들을 극딜하는건 아니니 이해 바란다..
그새끼는 "나 가슴이 성감대야. 가슴 빨아줘"라고 부탁했고 나는 으응...하면서 젖꼭지를 조금 애무했는데
혀가 닿자마자 "하앙!하아앙" 하는 그 소리를들으니 내가 뭘하고있는건가 혼돈이 왔다..
이전 남친들 가슴을 잠깐 애무해준적은 있지만 그게 이상하게 느껴진적은 없었는데
아마 다들 가슴보다도 오럴을 바랬던터라 가슴은 아주 짧게 지나가서 였을까. 젖꼭지를 빨아달라 요구하고
막상 해주니 교태쩌는 신음을 내니 뭔가 소름이 조금 돋았다.
역시 젖꼭지가 성감대인사람들이 문제라기보다 이새끼이다보니 그모습이 소름이 돋았던것 같다..
그렇게 혼돈의 카오스였던 섹스를 마치고 나는 허망했고 자꾸만 섹스로 이사람을 판단하게 되는 자신을 책망했다.
그래도 다른 좋은점이 있잖아..라며 어떻게든 섹스말고 좋은걸 생각해보려고 노력했다.
그날 밤 통화에서 그새끼는 내가 너무 엄청나서 자기가 발렸다, 섹스짬이 자기가 부족했다, 다음에 할때까지 진짜 노력해서
너랑 상대가 되도록 해야겠다,오늘은 너가 만족 못한것 같았는데 미래에는 꼭 수련해서 만족시키겠다는 말들을 했다..
그리고 당분간은 기업에 낼 자기소개서를 써야해서 못만나고 토요일에 만나자며 약속을 잡았다.
아마 텀이 2-3일이었던것 같은데 이틀정도는 자소서를 핑계로 연락이 자주 오가진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금요일이 됐다. 어디서 몇시에만나잔 얘기를 안했으니 하루전인 금요일에 톡이 올줄 알았는데
오지않았고 나는 뭐지싶었지만 두고봤고 토요일이 됐다. 나는 이쯤되어 연락을 안하니 얼탱이가 없어서
거의 이새끼의 잠수를 확신시하는 느낌의 카톡을 보냈던것 같다. 정확한 대사까진 기억안나는데
자소서때문은 아닌게 확실하고, 뭐하는거야?ㅋㅋㅋㅋ 이런느낌이었던 것 같다.
그날 밤까지 연락이 안오니 나는 와 뭐지?병신이네 싶었는데 이극고 내 톡은 안읽씹한채로 프사가 바뀌는걸 보고
경악한 후 차단했고 그렇게 그새끼와의 인연은 끝이었다 ㅋㅋㅋ
애초에 섹스가 목적이었고 그래서 한번 잤으니 끝낸다는건가? 아마 유력하긴 하지만서도 설마 그따위로 해놓고
잠수를 탈거라곤 상상도 못했던것 같다. 어쩌면 좆망친 자기 섹스에 부끄러워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꽤 된 사건인데 이렇게 쓰고보니 어쩌면 병맛부분에선 지난편 그새끼보다 우위인것 같네 ㅋㅋㅋ 여성사정이라니..
지금은 과연 젖은거랑 여성사정을 구분할줄 알까 궁금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
이 사건 이후로 남자가 자기 좆 크다고 하는거 절대 안믿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