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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35살 노처녀랑 떡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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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40 조회 7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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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에 힘 입어 오늘 하나 더 풀어볼게
전 글에 나온 반섹파 지금은 완전한 섹파의
회사에 실장급인 35살 노처녀 썰이야
섹파랑 만나다보니 회사끼리 회식도 자주하고
남초인 우리 회사랑 여초인 섹파네랑 성비도 맞고
나이대도 얼추 비슷해서 같이 클럽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술도 자주 마시고 놀았지
우리 회사 고정멤버는 나 포함 4명
섹파네는 5명이였고
우리는 나만 20대 후반30대 중반 둘 후반하나
섹파네는 20대 초 한명30대 초 2명 중반 1명 그리고 섹파
아마 모르긴 몰라도 서로 떡들 존나 쳤을거야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ㅋㅋㅋ
암튼 섹파네 제일 고참인 35살 노처녀가
성격이 드러웠음
성격에 비해 와꾸나 몸매가 나이스였는데
서현진 닮은 얼굴에
키도 꾀나 컸어 170넘는것 같았고
가슴도 꽉찬 C 그러니까 육덕의 표본이였어
성격이 좆같은게 꼰대스럽고 과시하는걸 좋아하고
다 같이 있는 자리에 본인 회사 식구들 갈구면서
갑분싸 만드는 장인이였음
술 마시면 더했고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이라
우리끼리 뒷담화도 많이 깟고
가끔 왕따시키면서 놀다가 어느날
오랜만에 시간 맞춰 만나서 신나게 놀던중에
노래방을 3차로 가게되고
땀에 옷이 젖을정도로 놀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갔는데
거기 화장실이 문은 없고 양변기칸이 두개있고
거기만 문이 있는 구조임
세면대 하나있고
따로 남녀 나눠놓질 않아서 거의 공용이라고
보면되는데
내가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 옆칸에도
소변보는 소리가 들렸음
근데 여자랑 남자 소리가 다르잖아
거기에 맥주까지 마시면 엄청 나오는데
남자는 양변기에 싸면 콜콜콜 하는 소리고
여자는 졸졸졸 하는 소리
딱 들어도 여자소리길래
난 진짜 그 와중에 집중해서 듣고
당연히 옆방 다른 여자들이라 생각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술김에 타이밍 맞춰 나가서 얼굴이나 보잔 생각에
옆칸 문 열리는 소리에 맞춰
나갔는데
서현진 닮은 그년이 세면대로 날 비춰보면서
서현진녀 이하 실장
실장 : 어...ㅇㅇ씨 미안 있는줄 몰랐내
나 : 괜찮슴다 공용인데요 뭐 먼저 나가볼게요
실장 : 그래요 ~
개지랄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상냥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방으로 들어갔고
정신없이 노는데
난 분명 놀면 주위신경 안쓰고 미친듯이 노는데
그날도 고삐풀린 개새끼마냥 노는데....
분명 주위 좆도 신경 안썻는데..
그 실장이랑 자꾸 눈이 마주침
실장은 앉아서 웃기만하고 박수만 쳐주는데
자꾸 눈 마주치고
나만 보는것 같고
괜히 아까 화장실 때문에 그런것 같아서
신경 안쓰는척 놀다가 노래방 시간이 다 되고
다들 마무리 하려고 밖으로 나와
담배 한대씩 피면서 택시 탈 사람 타고
알아서들 들어가는 분위기에
나랑 섹파 실장 우리회사 30대 후반 형
이 형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형이였지
나도 택시 타려고 콜택시 부르는데
실장 : ㅇㅇ씨 잘 놀더라 ~~ 우리 넷이 한 잔만 더 할까?
밤 11시쯤 된 시간이라 늦진 않은것 같아
남은 넷이 포차에서 이것저것 시켜먹는데
실장 : 난 이런 분위기가 좋더라 사람들이 난 이런대 안올거라고 오해하는데 포차가 좋아~~
하면서 본인이 고급스럽게 생겼다는걸 어필하길래
나 : 맞아요 육안으로는 제 친구신대요 친구하시죠~ㅋㅋ
실장 : 그래도 그건 좀 오바지~~ㅋㅋㅇㅇ씨 매력있게 생겼어
입에 발린 아부 한마디에 갑작스럽게 칭찬해줘서
분위기가 싸해짐 그럴 분위기는 아닌데
실장이 이야기만하면 분위기 조져놓는 능력이 있음
나 : 일단 거국적으로 한 잔 하시고~~
소주 다섯병 정도 마시니 다들
개소리 까기시작하고 잘생겼내 이쁘내 서로
칭찬해주는 분위기가 됐는데
실장 : ㅇㅇ씨는 분위기도 잘 조절하내 멋있어~ 여자친구 있지?
나 : 네 8명정도 있어서 매일 다른 여자 만나요ㅋㅋㅋㅋㅋ
형은 내 뒷통수를 툭치면서
형 : 형은 너같은 쉐끼들 때문에 혼자옄ㅋㅋㅋㅋㅋ
섹파, 실장 :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 : 왜~ 둘 다 잘생겼는데 왜요ㅋㅋ
형 : 실장님 우리 나이도 비슷한데 오빠 누나 형 동생 해요 그냥
실장 : 오케이 난 콜
그렇게 우리는 누나 동생 오빠 동생하며 그 자리에서
급속도로 친해지고 새벽 1시가 다 돼서
각자 집으로 흩어졌고 너무 피곤해 섹파도 재끼고
집에가는 택시를 탔는데
형한테서 전화가 왔음
형 : ㅇㅇ야 너 여기 좀 와바
나 : 왜요?
형 : 나 실장이랑 둘이 더 먹으려고 왔는데 너 계속 찾는다
나 : 보내요 그냥 나중에 먹고ㅡㅡ
형 : 가라고해도 안가
그 날 그렇게 쌩까고 다음날 출근하니 형은
실장때문에 밤새 씨름하다 잠도 못자고 출근했었다ㅋㅋ
아마도 그 날 실장은 나랑 떡 각 재고있었을텐데
나는 거래처고 거기에 실장급이고
난 막내급 게다기 성격도 좆같아서 이년이 나를
호빠선수 정도로 취급하려나 보다 하고 생각하고
몇일후에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오늘은 회비 없이 실장이 쏘겠다며
1차는 마음껏 먹으라고 하길래
일주일치 술을 먹고 정신없이 놀다가
술기운에 실장한테 반말했는데
귀엽다고 볼뽀뽀 받고
섹파가 담배피면서 그러더라고
실장이 내 연락처 물어보길래
일단 나한테 이야기 해보고 알려드리겠다고
했더니 일 때문이라고 화내서
어쩔수 없이 알려줬는데 연락왔었냐고 물어봤는데
연락은 안왔었음
진짜 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쳐먹는데 또...
실장의 눈빛만 느껴지는거임
체할것 같았음
이쁘고 몸도 좋은데 그 기운이란게 있잖아
기가 좆나 쌔다 못해 진짜 패왕색 패기가 실제로
존재하는 느낌...
너무 좆같아서 실장 옆에 자리를 잡고
한 잔 받으시라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나 : 실장님 눈빛이 너무 쌘건 제 착각이죠??허헣허
실장 : 아닐걸?? ㅇㅇ아 따로 이야기 좀 하게 나와봐
나가서 둘이 이야기를 했는데
노래방 화장실 그 날일을 이야기 하면서
실장 : 나 그때 옆칸에 너인거 문 틈새로 들어오는거 보고 알았고 이상하게 듣진 말고 나도 사람인지라 조금 흥분되더라고 그래서 솔직히 너 다시 밀어 넣고 어떻게 해볼까 생각했는데 그 날부터 솔직히 너가 이성으로라기 보다는 파트너로써 좋은것 같아
대충 이런식으로 엄청 이야기 했는데
생각나는대로 적은거임
나 :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저랑 자고 싶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내 가슴 툭 치더니 웃으면서
실장 : 아니 그런건 아니고ㅋㅋ
나 : 아님 뭔데요ㅋㅋㅋㅋㅋ저 솔직히 실장님 무서워서 피하고 싶었는데 남녀간의 일로는 피하기 싫내욬ㅋㅋ
실장 : 있다가 얘기하자, 있다 전화해도 되지??
1차를 시원하게 쏘고 실장은 일이 있다고 가버렸고
나도 눈치껏 2차에서 조금 앉아있다 일어났음ㅋㅋ
그동안 실장은 빨리 나오라고 술 그만 먹으라고 카톡을
보내고 되게 급해보였음ㅋㅋㅋㅋ
진짜 여자는 서른 넘으면 사춘기 남자보다 더 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만 봤지 겪어본건 처음이야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ㅠㅠ
쓰다보니 또 길어졌는데 힘 빠지는 일 없게
다음편에 마무리 해버릴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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