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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쓰는 연애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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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46 조회 68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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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녀에게서 무장해제된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고


내손에 그녀의 가슴을 쥐었을때...


그렇게 상상만 하던 가슴이


부드럽게 내손에 쥐어지는 그 순간...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그런데, 그녀의 가슴을 제대로 보고 싶은데


브래지어에 좀 가려져서 제대로 안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내 입에도 물고 싶은 생각에


그녀를 정자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 왼쪽 꼭지를 입에 물고 


그녀의 오른쪽은 내손으로 계속 만졌다.


그녀는 처음에 아주 잠깐 내 머리를 밀었다가


이윽고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간헐적으로 허리를 들어가면서 


내 머리를 꽉안았다가 밀쳐냈다가 반복하다가 


간헐적으로 내머리카락을 쥐어뜯기 시작했다


아무리 사람이 잘 오가지 않는 산책로 구석의 정자라고 하지만


그곳에서 여자의 가슴을 풀어헤친채


남자가 여자 가슴을 빨고 


여자는 남자의 머리를 쥐어 뜯으며 신음소리를 낸다니...


서로의 몸에 대한 욕망밖에 남지 않은 순간이였던것 같다.


그렇게 그녀의 가슴을 계속 빨았다.


다시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계속 빨고..


그날은 미친듯이 가슴을 빨아댓다


그녀는 소리를 내다가 어느순간 


더이상 소리를 내지도 움직이지도 않고 축늘어진채


내 혀놀림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빨아댓을까...


내 턱과 혀가 한계에 다다라 갈때


그제서야 사람들이 지나갈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에서 얼굴을떼고 


"사람지나갈거 같은데"


그녀도 몸을 일으켜서 


내가 직접 브래지어를 채워주고 


그녀가 블라우스 단추를 채웟다.


그렇게 말없이 서로 땅바닥만 보고 앉아있다가


다시 눈을 마주쳤고,


키스를 했다.


그전까지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뭔가 가볍고 순수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였다고 한다면,


그때의 키스는 


서로를 먹어버릴듯이 욕망에 사로잡혀서


욕정어린 키스를 처음으로 했다.


서로 키스가 그리 익숙치는 않아서 였을까


침이 옆으로 흐르기도 했지만


서로 그걸 핥아가면서 키스할정도로


서로를 미친듯이 갈구하는 키스를 나눴다.



이제 그녀와 나는


서로의 몸을 탐하게 되는 시작지점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매번 말하지만, 난 댓글 없어서 쓰는 재미 없으면 더이상 안쓸거야 ! 


너희가 내 글을 보고 재미를 느낀다면 그리고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나도 쓰는 재미를 느끼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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