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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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52 조회 2,202회 댓글 0건본문
이게 막상 글은 썼는데 걱정된다 ㅋㅋ
글을 잘쓰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냥 쓰기 시작한거라,
어떻게 정리해나가야할지도 모르겟고
그냥 옛 기억 생각나는대로 끄적일테니깐
쓸데없는 내용 들어가 있어도 이해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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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부지 부재로 집에 찾아오는 손님들도 잦아졌었지
처음엔 대부분이 동네 아줌마들로 시작되었고
저녁도 먹고가는 케이스가 늘어났지
아부지의 부재가 익숙해져버린 시점에서는
엄마 회사 동료들도 찾아왔는데.
자주 오는 멤버가 고정이 되어버렸어
편의상 이모라고 할게
엄마한테 언니, 언니 하던 이모랑 이모 남친이 고정이었어
첨엔 간단히 저녁먹고, 뭐 맥주 한잔 하고 가더니점점 매일 오고, 가는 시간도 늦어지더라?
난 사실 좋았어
학원 마치고 집에 오면 아부지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었는데, 집에 사람들이 있으니깐 엄마도 밝아지고 화기애애한 그 분위기가 좋았지
그리고 집에 오던 그 이모랑 형도 나한테 잘 해주기도 했고,,,,,
어쨌든.
그 날은 아직도 기억한다
당시 내 일상은 학교 - 학원 또는 기타 - 귀가
이런 식이였지
학원 안 가는 날은 미친듯이 놀다 때 되면 집 들어가기였고,,,,
근데 그 날은 학원 수업도 없는데 곧장 집으로 갔어. 뭐 때문인지 기억은 나질 않지만,,,,
우리집을 가려면 정상루트말고 공터를 지나서 가면 훨씬 빨랐거든?
공터 지나면, 한 쪽에 개구멍이 있었는데,.우리집과 공터를 곧바로 이어주는 구멍이였지
개구멍 통해서 집 쪽으로 들어갔고, 벽을 돌아 집으로 들어갈려는데 현관문이 열려있네?
보통 아부지가 오시거나, 엄마가 쉬는 날이면, 나도 알고 있을텐데 그런 소리는 못들었었지
그래도 혹시나 엄마가 쉬는 날이겠거니 생각하고엄마~~ 하고부를려다 그냥 들어갔어
엄마가 있으면, 놀래키는 장난 칠 생각에현관으로 들어왔는데,어딘지 모르게 눈에 익은 신발 두 개가 보이더라
하나는 알겠는데, 하나는 ?
아부지껀 아니였고,,,,,
이상한 생각과 동시에 집안이 너무 조용한거야 보통 엄마가 쉬는날이라면, 청소나 집안일 하는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그런게 없었지
시발, 도둑인가,,,,
그 생각이 들던 찰나에 한 쪽 방에서 뭔 소리거 들리더라?
어디서 생긴 용기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나는 방안으로 갈걸음을 향했지
그리가 소리가 나는 쪽은, 평소엔 빈 방인데 손니이나 지인들이 자고 갈 때 내주는 방이었어
문이 굳게 닫히지는 않았는데. 그 방문 앞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문 조금만 밀고 방안을 잠깐 본다는게 생각은 쉽지, 그 상황에선 진짜 몸이 움직이질 않더라
그나마 안좋은 머리로 생각한게, 바닥에 최대한 엎드려서 안을 살피기로 했지 ㅋ,,,
간신히 용기내서 문을 미는것도 엄청 조심스럽게밀고, 바닥에 엎드린 채 얼굴을 최대한 벌어진 문틈으로 들이대고 방안을 보는데,,,,,,
털털 거리면서 돌아가는 선풍기 소리가 들리면서눈에 들어온 광경은,,,,,,,
아직도 지워지기가 않는다
누군가 누워있는지, 흰 양말을 신은 발바닥이 보이고, 그 위로 엄마의 뒷모습이 보였지
둘 다 옷을 다 벗은게 아니였어
남자는 바지랑 팬티는 내리고 누워있고
엄마는 옷은 다 입고 누워있는 남자 위에 올라타 있는 상황이었지
근데 그 모습은 엄마가 가끔 아버지 허리를 주물러주던 그 모습이랑 흡사했는데, 어린 내 눈에는 뭔가 이상했던거지
알수없는광경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넋 놓고 쳐다보기만 했지
내가 있는 각도와 자세상 문을 더 열기도 뭣하고 움직이기도 뭣해서 더 들여다 볼 순 없었지만
그래도 선명히 남아있던 기억에, 엄마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엄마 입에서 한 숨 내쉬는듯한 소리가 들려왔고. 밑에서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말려 올라간 엄마의 치마 주변에서, 엄마 발목부터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 도 보였지,,
그 손은 엄마의 몸을 전체적으로 쓰담듯이 훑더라, 허벅지에서 엄마 허리, 옆구리,,,,
그리고 티 안으로 들어가고 등을 만지는 듯하더니. 곧 이어서 손은 엄마 앞 쪽으로 갔는데. 가슴을 만져대던 거지,,,,,,,,
어떻게 집을 빠져나왔는지 기억도 안난다
다만, 기분이 이상했고, 날씨 때문인지 땀이나고열도 나는 듯한 기분에 잠깐 멍 때리다가 놀고 집으로 들어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