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섹파 만난 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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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51 조회 641회 댓글 0건본문
썰 푸는데 읽고 아래 고민 좀 해결해줘
때는 바야흐로 올해 1월쯤이었어
우선 우리헬스장은 가격이 싸서 그런지 몰라도 규모가 되게 쫍아. 그래서 무슨 운동을 하든 그냥 한눈에보여 어느날 한참 운동중이었는데 존나 섹시한여자가 나타난거야 그 존나 타이트하게 짝 달라붙는 네이비색깔 바지를 입은 여자가 운동을 하고 있길래 계속 그 쪽으로 시선이 가더라고 시벌 더 가까이 볼려고 일부러 물 마시러 가는척하면서 정수기 앞에서 대놓고 봤던기억이;무튼 그래서 계속 지금의 섹파를 주시했지 저녁 늦은시간대라 사람도 별루없었어 많아야 4명??5명이상 못본거같음 그래서 처음 일주일동안 그녀가 무슨 운동하는지 몇시까지 하는지 변태집착남 코스프레맹키로 지켜보았지.
내가 잘생긴편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아가리하나는 잘 털어 내 주둥이로 그녀를 사로 잡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못죽어도 고 라는 마인드로 접근했었지.
(런닝머신 하길래 옆에서 같이 런닝머신하면서 말 검)
나:저기 혹시 이니스프리 화장품 어딨는지 아세요???(이게 첫 마디였음ㅋㅋㅋ씹 아직도 기억나네 사실 이니스프리 위치 어딨는지 알고있었음)
그녀: 네네네 쩌기 큰사거리에서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말 주고받고 우선 나는 나를 인식시키자는 마인드였어 처음부터 괜히 부담스럽게 찍접대면 안좋아할거같아서 (물론 존잘남새끼들의 세계은 다르겠지; 그들만의 리그 )
그리고 다음날 런닝머신하는 그녀한테 그 이니스프리에서 파는 캡슐마사지팩을 선물해줬음 제꺼 사면서 생각나서 몇개 샀다고 드림
그러면서 갑자기 등산 좋아하냐구 물어보더라구바로 좋아한다고 했지.사랑한다고 했음(사실 태어나서 1번도 가본적이 없음 ㄹㅇ팩트)
자기는 일요일날 매주 등산을 간다는거야 그래서 나도 같이 가자구 약속을 잡아버렸지. 그 자리에서 바로 전번따고 그날 저녁 인스타에 개 이름이 뜨더라구?? 보니까 와..개 ㅈ되는거야..여름때 찍은 비키니사진보는데 이게 우리나라사람 몸인가 싶더라고 바스트가 ㅈ대는거야..뭔가 나에겐 더 동기부여가 됐었지.. 이년을 꼭 어떻게서든 잡아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다시금 세기고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 딸을잡으며 잠에 들었어
그 주 그녀랑 등산을 가는데 뭔가 같이 붙여다니면서 말도섞고 존나 연애세포가 살아나면서 설렜었지 (지금 생각하면 개 씹 찐따처럼 느껴짐..)
등산끝나구 내 차 끌고가서 전날에 예약해둔 맛집에 데려갔지그녀가 리액션이 좋아서 나도 기분이 덩실 좋더라구그리고 식사를 다하고 헤어지니까 낮 12시??정도 됐어집에 가니까 조온~~~~~~~나게 할게 없는거야다시 그녀한테 전화했지.오늘 저녁 술 한잔 하실래요??그러니까 좋다고 하는거야.
전회를 끊자마자 나는 마치 이영호가 빙의된듯 빌드를 미친듯이 짜는거야 만약의 경우 플랜B까지 짰다.
그리고 그녀와 술을 마시며 점점 취기가 오를때 쯔음슬며시 그녀 옆에다가가서 손잡고 결정타를 날렸지.오늘 저랑같이 있어요 제가 행복하게 해드릴게요.라고 하니까 살짝 취한그녀도 웃더라고 그리고 바로 대리 불러서 우리집에 가서 뜨거운눈물을 흘리며 그녀와 함께 밤을 보내고 아침에 눈떠보니 일때문에 먼저 갔더라구. 그리고 그 날 헬스장에서 만나서 아무렇지 않게 다시 말을 주고받고 주말에 아침부터 만나서 또 다시 뜨거운눈물을 흘리며 황홀한 섹을 했지.참고로 풍만한D컵..슴가로 해줄때 5분을 못 버티겠더라 ㅋㅋㅋㅋ
근데 남자들은 느낄꺼임
운동하기전에는 성욕ㅈㄴ끌어올라서 섹이나 자위 ㅈㄴ하고싶응데 막상 운동 끝나면 귀찮고 하기싫어지는거 근데 문제는 지금 내 섹파가 헬스장에서 만나 헬스 하는 시간대가 같으니 요새들어 헬스 끝나면 자꾸 앵기는거야. 원래 주말에 한두번보는 섹파였는데(헬스 끝나면 저녁 10~11시 )그래서 자꾸 끌려가서 하긴하는데 막상 또 하면 기분은 좋더라 씨X아니 그래서 내가 이제 섹파한테 앞으로 운동 하기 전에 하자고 하니까 그러면 힘 없어서 헬스장 못간다는거야 그 말도 일리가 있긴해 시벌.. 헬스장에사 집중해야될걸 거기에 다 집중하니; 아니시벌 어떻게 해야돼???헬스장 시간을 바꾸기는 힘들고..; 안하는방법없나..
때는 바야흐로 올해 1월쯤이었어
우선 우리헬스장은 가격이 싸서 그런지 몰라도 규모가 되게 쫍아. 그래서 무슨 운동을 하든 그냥 한눈에보여 어느날 한참 운동중이었는데 존나 섹시한여자가 나타난거야 그 존나 타이트하게 짝 달라붙는 네이비색깔 바지를 입은 여자가 운동을 하고 있길래 계속 그 쪽으로 시선이 가더라고 시벌 더 가까이 볼려고 일부러 물 마시러 가는척하면서 정수기 앞에서 대놓고 봤던기억이;무튼 그래서 계속 지금의 섹파를 주시했지 저녁 늦은시간대라 사람도 별루없었어 많아야 4명??5명이상 못본거같음 그래서 처음 일주일동안 그녀가 무슨 운동하는지 몇시까지 하는지 변태집착남 코스프레맹키로 지켜보았지.
내가 잘생긴편이라고는 말 못하지만 아가리하나는 잘 털어 내 주둥이로 그녀를 사로 잡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못죽어도 고 라는 마인드로 접근했었지.
(런닝머신 하길래 옆에서 같이 런닝머신하면서 말 검)
나:저기 혹시 이니스프리 화장품 어딨는지 아세요???(이게 첫 마디였음ㅋㅋㅋ씹 아직도 기억나네 사실 이니스프리 위치 어딨는지 알고있었음)
그녀: 네네네 쩌기 큰사거리에서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으로 말 주고받고 우선 나는 나를 인식시키자는 마인드였어 처음부터 괜히 부담스럽게 찍접대면 안좋아할거같아서 (물론 존잘남새끼들의 세계은 다르겠지; 그들만의 리그 )
그리고 다음날 런닝머신하는 그녀한테 그 이니스프리에서 파는 캡슐마사지팩을 선물해줬음 제꺼 사면서 생각나서 몇개 샀다고 드림
그러면서 갑자기 등산 좋아하냐구 물어보더라구바로 좋아한다고 했지.사랑한다고 했음(사실 태어나서 1번도 가본적이 없음 ㄹㅇ팩트)
자기는 일요일날 매주 등산을 간다는거야 그래서 나도 같이 가자구 약속을 잡아버렸지. 그 자리에서 바로 전번따고 그날 저녁 인스타에 개 이름이 뜨더라구?? 보니까 와..개 ㅈ되는거야..여름때 찍은 비키니사진보는데 이게 우리나라사람 몸인가 싶더라고 바스트가 ㅈ대는거야..뭔가 나에겐 더 동기부여가 됐었지.. 이년을 꼭 어떻게서든 잡아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다시금 세기고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 딸을잡으며 잠에 들었어
그 주 그녀랑 등산을 가는데 뭔가 같이 붙여다니면서 말도섞고 존나 연애세포가 살아나면서 설렜었지 (지금 생각하면 개 씹 찐따처럼 느껴짐..)
등산끝나구 내 차 끌고가서 전날에 예약해둔 맛집에 데려갔지그녀가 리액션이 좋아서 나도 기분이 덩실 좋더라구그리고 식사를 다하고 헤어지니까 낮 12시??정도 됐어집에 가니까 조온~~~~~~~나게 할게 없는거야다시 그녀한테 전화했지.오늘 저녁 술 한잔 하실래요??그러니까 좋다고 하는거야.
전회를 끊자마자 나는 마치 이영호가 빙의된듯 빌드를 미친듯이 짜는거야 만약의 경우 플랜B까지 짰다.
그리고 그녀와 술을 마시며 점점 취기가 오를때 쯔음슬며시 그녀 옆에다가가서 손잡고 결정타를 날렸지.오늘 저랑같이 있어요 제가 행복하게 해드릴게요.라고 하니까 살짝 취한그녀도 웃더라고 그리고 바로 대리 불러서 우리집에 가서 뜨거운눈물을 흘리며 그녀와 함께 밤을 보내고 아침에 눈떠보니 일때문에 먼저 갔더라구. 그리고 그 날 헬스장에서 만나서 아무렇지 않게 다시 말을 주고받고 주말에 아침부터 만나서 또 다시 뜨거운눈물을 흘리며 황홀한 섹을 했지.참고로 풍만한D컵..슴가로 해줄때 5분을 못 버티겠더라 ㅋㅋㅋㅋ
근데 남자들은 느낄꺼임
운동하기전에는 성욕ㅈㄴ끌어올라서 섹이나 자위 ㅈㄴ하고싶응데 막상 운동 끝나면 귀찮고 하기싫어지는거 근데 문제는 지금 내 섹파가 헬스장에서 만나 헬스 하는 시간대가 같으니 요새들어 헬스 끝나면 자꾸 앵기는거야. 원래 주말에 한두번보는 섹파였는데(헬스 끝나면 저녁 10~11시 )그래서 자꾸 끌려가서 하긴하는데 막상 또 하면 기분은 좋더라 씨X아니 그래서 내가 이제 섹파한테 앞으로 운동 하기 전에 하자고 하니까 그러면 힘 없어서 헬스장 못간다는거야 그 말도 일리가 있긴해 시벌.. 헬스장에사 집중해야될걸 거기에 다 집중하니; 아니시벌 어떻게 해야돼???헬스장 시간을 바꾸기는 힘들고..; 안하는방법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