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에서 만난 9살연상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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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00 조회 525회 댓글 0건본문
전편인 영이만난 썰에 중간에 헤어졌을때
다른 어플로 만난 29살때 9살 연상인 여자 만난썰이야
복사붙이기가 우체통이 은근 귀찮아서 2순위였는데 여기도 그당시 여자가 많았어
뭐 아줌마가 좋다는식으로 보냈었나
아님 나이많은 여자가 좋단식으로 보냈을거야
그러다가 이여자가 답을해줬지
자기는 엄청많다고 왜좋은지를 물었지
난 연상취향이라고 말했고
뭐 시덥지않은 호구조사시작됐어
난 역시 나이를 속였고 왜냐 20대는 후반이어도 여자들은 부담스러하는게 있어서
33살 돌싱이라고 했다
왜 이혼했냐부터 이것저것 묻더라
그여자도 나이속였을수도 있겠지만 실제보니 속이진 않은것같더라
사진 한장 받고 나도 주고 얼굴스캔했다
노랗게 염색했더라고 뭐야 양아치년인가 싶었음ㅋ 사진은 그냥그랬어 실물이 낫더라
사진보다
뭐 결혼은안했고(진실은모르지) 회사다닌다더라
의정부에 살고
난 잠실쪽이라서 아시발 존나머네 각안나오겠는데 싶어서 아쉬웠는데
어쨌든 기회되면 보자고하더라고 자기 가끔 서울간다고 오케이 하고 영이랑도 드문드문 연락하고 이여자하고도 연락하고 지낼즈음
그여자가 서울 용산근처어딘가 역이름기억안난다
하여간 박물관인지 구경간다더라 무료라서
역사박물관이었는데 거기간다는거야
오케이 나도 좀 빡시긴했지만 보자고했지 그날
근데 만나기로 한 전날 영이한테 연락이온거야
흐헉 만나자구 너무오랜만이라
당연히 만나야지 그래서 전날 영이랑 폭풍섹스하고 기운좀 많이 뺐어 3번이상 한듯
담날되니까 아시발 새로운여자도 먹어야되는데 기운빠져서 그냥 말까하다가 찾아온 떡을 버릴순 없지 하고 냉큼 출발했다
구경중이라네?
거리도 꽤 되는데 낚이는건 아니겠지 생각하고 갔어
뭐 어디 무슨관 몇번 라인에 있다고 오라네 조용히 갔더니 그여자같이 생긴여자가 구경중이더라구
일단 낚시는 아님 굿 하고
슥~그여자뒤로가서 같이 보는척 하면서
톡했어 나뒤야~하고 연락은 틱톡으로 했음
돌아보더니 서로 조용히 인사하고 구경좀 하다가 실내 벤치에 쉴겸 앉아서 얘기했어
뭐 또 이혼왜했냐 이런거부터 몸이 좋은편이네 운동했어? 이런거묻고
난 유도 좀 했다고 했어 예전에 유도좀 했거든
이제 슬슬 배고프다고 밥먹으러 가자길래
생전 첨오는 동네라 암것도모르니 어디가나 했는데 일단 용산쪽으로 가보자네?
가서 내려서 둘러보니 뭔 공사를 대규모로 하는지 암것도 없는겨 시발 거지같게
대충 부대찌개집 가서 밥먹는데
가서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까 나이 티는 나는것 같드라 염색은 사진과 다르게 좀더 차분한 밝은색으로 바뀌었고 밥먹을때 여튼 좀 아줌티 났음 난배보다 다른게 고팠기 때문에 먹는둥 마는둥하고
폭풍검색했지 모텔을ㅋㅋ ㅋ
아니시발 근데 진짜 하나도 안뜨는거야 주변에 공사진짜크게하니까 다때려부쉈나
아시발거 그래도 몇군데 떠서 갔더니 없어 미친ㅋㅋㅋ 개당황 그여자도 당연 모텔 가겠지 이제 생각하고 움직였을텐데 당황한게보여
아...어쩌나이거 하고 걍 걷다보면 나오겠지
하고 둘이 찾았음ㅋㅋ 골목같은데 가니까 존나 후즐근해보이는거 하나 있더라고
여기 그냥갈래? 여자가 묻길래 그러자고 했어
모텔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여관방 시발
돈은 싸긴하더라 할매가 숙박인데 3만원만주슈 이럼ㅋ
그래 양심은 있네 하고 엘베도없어서 계단으로 3층인가올라갔더니 무슨 영화에서 조선족새끼들 우르르몰려사는것 같은 드럽고 후줄근 한거야 방문도 막열려있고
장기투숙도 받고 그런 거지여관방이었어
방도 존나 벽지 곰팡이 있고 침대도 비위생적이고 휴 내가 좀 깔끔한편이라 후회되더라 들어와서 떡은 쳐야겠는데
분위기가 집중이안되는거
여튼 그여자는 진짜사나이 방송 좋아하는지 그거본다고 티비키고 난 슬슬 시동 걸었지
그년 다본다음에 시동걸껄 그랬다
아 시불 운동 하면서 쓰다말다 하는데 귀찮네
있다 쓴다
재미있으면 답글좀 달아주고 그래라
쓰는재미가있더라 힘이나서ㅋㅋ
뭐 개똥글이네 이딴소리 씨부리는 새끼들은
반성좀 해라 니네도 함 써보던지
확 좆통수를 때려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