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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모쏠 아다 취중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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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59 조회 5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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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나와서 법원공무원 하겠다고(법학과졸업) 노량진 몇년 와리가리 하다가 포기하고,

친척 빽으로 중소기업 근무 몇년 하다가 그만두고, 역시 친척 인맥으로 공기업 계약직 몇년하다가 관두고

현재 기술 배워서 기능직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월 실수령액 230). 소득은 얼마 안되지만 맘은 참 편하네...ㅋ

아무도 관심없을 찌질한 인생사 고만하고 연애사를 얘기하자면, 

대학때 후배 한명이 고맙게 대쉬해줘서 한달 정도 사겨본게(뽀뽀까지 해봤음) 연애의 전부.

(걔는 입학하자마자 OT때 만난 자기과 선배한테 꽃혀서 나한테 헤어지자 말함 ㅠㅠ)

그후 대학 졸업할때 까지 연애라곤 동아래 후배 여자애 한테 고백 후 까임 한번이 전부.

졸업하고 나서 직장생활때 맘에 드는 여성한테 고백 후 까임 두번, 총 세번의 까임을 경험한 후

이제는 나이도 많아서 맘에 드는 여성이 있더라도 자격지심 때문에 도저히 연락처를 못 물어보겠더라...

나 어쩌냐... 오십대 되면 연애는 바이바이 일 텐데...  


근데, 모쏠로 죽으면 화장하면 진짜 사리 나오냐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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