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ㅅㅅ 일대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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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58 조회 475회 댓글 0건본문
안녕 애들아~ 저번글에 힘을 많이 받았어~
니들 말하는대로 난 필력도 없고 가방끈은 짧은건지 아니면 무식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대학도 ㅆㅂ 그냥 돈으로 딴 정도고 그렇다고 존나 꼴통 대학을 졸업한건 아니야
내이야기는 100% 실화이며 단 1% 구라가 없음을 알린다 애들아~~~
이번 나의 이야기는 교수님이랑 한 애기야 ~ 솔직히 교수라고 하니깐~ 이새끼 ㅆㅂ 주작이네 구라네 할텐데
그냥 알아서 생각해 애들아 그냥 내 입만 아퍼~
교수님을 만난 시기는 대학교 4학년1학기 정확히 교양과목 기초중국어 강의 였다
그때당시 조금조금씩 학점을 메꾸기 위해 공강없이 빡세지는 안치만 남들보다 학기마다 한개이상 수강신청을 하곤했어
그렇다고 ㅆㅂ 개 ㅈ같은 계절학기 같은건 안했고 차라리 한학기 더 다디면 다니지 그걸 왜해 라고 생각을 많이 했고~
교수님 생김새는 단발머리에 노쳐녀 스타일 그렇다고 주름이 있거나 얼굴은 후질정도는 아니고 나이는 30대 중반이였던걸로 알고 있어 ~ 연예인으로 비유하자면 아주머니전문 배우 나영희 라고있어~ 모르면 한번 쳐봐라 젊은 나영희 라고 할께 ~~
그분을 많이 닮았고 내가 중국어에 관심이 있다 보니깐 ~ 교수님은 !중국살다 왔냐!라고 할정도로 잘하지는 안아도 그냥 초급이상에
회화정도는 됐을정도야~ 그래서 그런지 강의할때 질문으로 문제를 내면 여러사람안데 물어 보는데~ 난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내가 아는 야메같은 중국어로 답변하곤 했고 교수님도 나를 좋게 봐주었어
성적결과는 중국어 시험은 필기로 보는거라 ㅋㅋㅋ A가 아닌 B인가 B플로 받은걸로 기억이 난다 .ㅋㅋㅋ
애기가 또길어지네 ~ 교수님이랑 정말 가까워지게된 이유는 내가 대학때 차를 끌고 다녀서 인지~ 당시 충청도 지역에 대학을 다니고 있는 나는~~ 몸이피곤하면 통학 버스를 탔지만 ~ 강의가 몇개 없거나 아니면 거기 근처 동기/후배들이랑 술을먹고 잘때에는
트렁크에는 항상 2틀동안 집에 안들어가도 되는 옷들과 축구용품 그리고 내가 목욕탕을 좋아해서 목욕탕 바구니까지 완벽하게 구비 되어 있는 상태였지 ~~
교양 중국어 강의시간은 내가 알기로는 금요일 3시넘는~ 마지막 시간에 하는 강의였고 교수님은 일주일에 한번 이강의를 위해서 이렇게 먼 거리를 스팩을 쌓을려고 하는지 아니면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일주일에 이거 한강의만 했어 ~
이 강의 하나 때문에 통학버스로 출퇴근을 했고 그때 정확히 신도림 방향 통학버스를 탔고 나도 가끔 그 통학버스를 타고 교수님이랑 인사를 나누곤 했지 ~~ 교수님이 시험치기 3주전인가 2주전인가 강의시간 도중에 갑자기 똥통으로 ~ 애기가 시작 된거야 ~ 정확히 기억에 나는게 어떤 ㅅㄲ가 개념이 없는건지 아니면 생각없이 말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존나 다른과 학생이 깝치면서
교수님~ 양꼬치 맛있어요??~~ 하는거야 그러다가 양꼬치 애기 해주고 ~ 내가 중국어 조금 하니깐 넌 어디서 중국어 배웠냐 ???나는 어학연수떄 한국어 잘하는 중국인 친구들이랑 친하게 진해서 이정도 된다고 애기했고 ~ 지금 같이 강의듣는 우리과 교환학생이랑도 많이 친하다고 말을했지 그리고 양꼬치 애기 하길래 난 양꼬치 쯔란없으면 맛이없다고 애기하고 한국에서 양꼬치 그리워서~
우연히 양꼬치 가게라도 보면 ~ 양꼬치 한국에서 먹어 봤는데 ~ 삼겹살 먹는 느낌이라 맛이 없다고 애기를 해 줬지~~
그렇게 말을하니깐~ 교수님은 이놈 진짜 구라는 아니네~ 하는 눈치로 양꼬치 애기를 강의시간 내내 한거야 그래서 나는 양꼬치 그나마 제일 ~괜찮은곳은 영등포 쪽이 제일 낫다고 하니깐 ~ 교수님도 거기 아시는 곳인지 존나 웃더라고~~
그리고 뜸금없이 오늘 양꼬치 먹으려 갈사람 그러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말을 듣는순간 ~솔직히 나는 별 반응 없었고~ 별 반응이 없자 흐지부지 하면서 강의는 끝나게 됐지~
강의가 끝난후 난 마음을 먹기 시작했어~ 그건 바로 내가 차가 있기때문에 (그떄당시 그렌저XG였음 부모님 남는차이며 부모님 데려다 주거나 수행할때 중간에 주유소 들려서 기름 만땅넣고 대학때라 돈이 쪼달려서 아직도 기억에 난다 세녹스 존나 넣고 다녔다~~ ㅋㅋㅋㅋ)
그리고 교수님 가는곳은 내가 전에 통학버스를
같이 타본기억이 있어서 난 강의가 끝나고 텀이 안남은 시간에 빨리 주차장에서 차를 빼고 (그때당시 내가 집에 바려다 주는 남자후배 하나 있었어 같은방향이라~ 그리고 그전에 약속은했고~)교수님이 우리과 건물에서 나오기 전 에 나는 차를 교수님 앞에 대고 어차피 후배도 있겠다 아무 조건 없이 교수님 ~교수님 신도림 가시죠?? 저도 그근처 사는데 자리가 남아서 그러니깐 집에바려다 드릴께요 //근데 양꼬치좀 사주세요~라고 애기 했어
교수님은 바로 생각도 없이 내차를 탔고~ 난 4학년이고 하니깐 교수님안데 같이 차를 타면서 2시간 동안 점수좀 잘 줘라 ~
교수님 강의 재미있다 라고 이빨만 하루 종일 털었지 ~~
애들아 나 배고프나 나머지 애기는 오늘이나 내일 마무리 하자 나 너무 뻐근하네 글도 못쓰는 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