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사람이 키스방다닌걸 알게된 썰... 모든게 거짓이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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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04 조회 573회 댓글 0건본문
이 애와 사귈 맘으로 몇번 봤는데 연상의 남자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포기했음.
그렇게 그냥 여사친으로 맘 정리하고 그냥 친구로 서로 같이 얘기하고 놀고 그랬는데 컴퓨터 고쳐 달라고 집에 초대를 하더라.
그래서 가서 컴퓨터를 고쳐주고 고쳐주기보단 윈도우 새로 설치해주고 볶음밥인가 무슨 밥을 해준다고해서 같이 먹었음.
그런데 복장이 그냥 너무 편한 복장임... 그 엄청 큼 박스티에 팬티만 입고 있는....
바닥에 앉아서 밥을 먹는데 팬티가 보임... 브라도 안하고 있어서 가슴도 보일듯 말듯함...
일단 만나는 남자가 있다고 해서 못본척 계속 신경 안쓰이는척 하는데 계속 일부러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임...
그러면서 어머니랑 같이 산다고 어머니가 오늘 밤 10시쯤에 오신다고 했음...
밥 먹은거 설거지를 내가하고 조금더 얘기를 하는데 점점 더 팬티하고 젖꼭찌까지 보이는 거임....
이정도면 정말 병신이 아닌이상 신호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키스를 하고 ㅅㅅ를 했음.... 그얘 어머니가 오실까봐 계속 현관문소리가 신경 쓰였고 난 중간 중간 계속 멈춧 뭄춧했었음....
그러다가 그얘가 괜찮다고 어머니 오늘 늦는다고 하시더라... 그 말 믿고 또 계속 ㅅㅅ를 했음....
한번 ㅅㅅ를 하니 그 다음부턴 만날 때 ㅅㅅ를 쉽게하게 되었음....
만나면 옛날 첫사랑때 얘기를 시작하면서 그 땐 정말 좋아했다... 그때 왜 헤어졌을까... 등등... 그러다가 ㅅㅅ하게 되고...
난 그 만나는 사람에게 미안한 맘이 있었음... 그런데 그 얘는 그 사람은 자기를 여자로 안보다고 하더이다.... 자기보다 14살이나 많은 연상에 자기가 계속 쫓아 다니고 만나자고 같이 자자고 해도 건디리지 않고 그냥 아빠같이 자기를 보살펴만 주는 존재라고 하더이다... 이걸 또 난 믿었네....
그렇게 계속 ㅅㅅ 관계를 맺었음... 뭐 그 얘 집에 갈때 나 ㅅㅅ하러 갈게~하고 가는게 아니니 당연히 콘돔은 가지고 가지 않았음.. 그런데 그 얘가 콘돔을 쓰자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 없다고 하니 자기가 혼자 자위 할려고 성인용품을 샀는데 거기에 콘돔을 준게 있는데 그걸 쓰자고 하더라... 그래서 그거로 몇번 했었음... 그다음엔 그냥 자연스레 콘돔을 가져감...
그렇게 ㅅㅅ하면서 그 얘 집에서 하루 자고가고 그런날이 늘어나고 그러면서 그얘가 무슨 몸 파는 사람에 대해 말을 하더라... 그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래서 난 몸 파는건 돈 쉽게 벌어 쉽게 쓰는 사람들이나 하는것 같다 나같으면 아무리 돈 없어도 몸은 안팔것 같다 뭐 이런 말을 했더니 자기가 그런 사람들을 리포팅한 적이 있다고 하면서 사연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하더라... 난 그런 사람도 있겠구나 하고 넘겼다...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가 그런쪽에 일을 하고 있으니 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그런쪽에 일을 하고 있다고 고백을 하지 못했을거라 생각 된다...
암튼... 그 얘는 20대 후반에 자기 명의의 집도 있고 난 그얘가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고 나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일을 했다.
같이 놀러가거나 데이트를하면 쉴세 없이 카톡이 온다... 난 내가 남친이 아니기에 크게 신경 안쓰는척 답장하라고 하고 그랬는데... 다 어장과 키스방 실장 같았다.
암튼 결정적으로 키스방에서 일했다는걸 안것과 나 말고도 다른 사람과 ㅅㅅ를 하고 있다는것을 할게 된 것은 같이 게임을 하다가 나보고 좀 해다라고 해서 그 얘 계정과 비밀번호를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뭐 첨에 게임만 같이 해주었다 그런데 그얘 집에 무슨 약이 있길래 무슨 약이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먹는 약이라고 당황하듯이 치우길래 나중에 검색을 해봤다. 검색해보니 비아그라....
그래서 그 게임 계정으로 네이버에 로그인 하니 로그인 되더라... 메일을 보니.. 카톡 내용을 백업해 놓은게 있는데... 거기에 키스방에서 일하 내용.... 키스방에서 고객 관리하던 내용... 키스방에서 썼던 가명등... 충격이였다.
거기에다가 네이버 크라우드에 가보니... 자동오리기에 나랑 같이 있다가 어머니 온다던 시간에 내가 집으로 갔을 시간에 올라간 다른 사람과 ㅅㅅ 동영상... 충격이였다...
그리고 어떤 남자가 그얘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하는 동영상에 그얘와 ㅅㅅ하는 그린 그림들까지...
충격이였다....
지금까지 말한 모든게 다 거짓인것 같았다....
정말 난 그 얘그 그 만나는 사람과 헤어지면 내가 꼭 데리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모른척 했다....
연락도 안했다... 연락도 안오더라...
그렇게 그얘와 연락이 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