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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써보는 떼씹할뻔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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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07 조회 6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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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첨 와서 글들 보는데 존나 재밌어서 

나도 하나 써봄ㅋ

난 34. 12~3년전쯤 공익할때였을거야

공익이니까 월급은 좆도 안되고 알바로 웨이터뛰면서

유흥비마련에 힘쏟고 있었지ㅋ

아 그때 일하는 누나들 두명 따먹은것도 

나중에 함 써야겠다ㅋ

할튼 평일 새벽 3시까지 존나게 일해서 팁받으면

주말에 룸방가거나 나이트가거나 둘 중 하나였었는데

하루는 공익애들끼리 회식이라 1,2차 술좀 처먹고

룸방이냐 나이트냐 고민하고 있는데

막내새끼가 나이트에서 홈런 한번도 못쳐봤대ㅋ

그래서 야 시방 그럼 오늘한번 쳐보자ㅋ 해서 

나이트로 결정ㅋ

지방인데다 스물둘셋쯤이라 그런지 나이트가면 

아는새끼들 천지여서 내 테이블에서만 노는게 아니라

아는 애들테이블에서도 아가리털면서 각 재고 있었지ㅋ

그러다 올만에 보는 고딩 동창새끼가 다른 모르는애랑

둘이 왔는데 술 꼴아서 빌빌거린다고 보내고 올테니

자기테이블에서 좀 만 같이 놀자고 하더라고ㅋ

그래라 하고 기다리는데 공익 후임샤끼들 팁까지 존나 

뿌리면서 부킹하는데 뭔가 더 재밌어보이고 해서

친구새끼 버릴라고 하는데 문자옴ㅋ

술꼴은 일행 보낸다고 한 샤끼가 밖에서 아는 여자애들 

두명 만났는데 술 좀 꼴아있고 오늘 시발 될것같다고ㅋ

나와서 함께하겠나? 하길래 시발 니가 진짜 친구다 

하고 바로 나감ㅋ

나이트에서 3분정도 거리에 공원같은게 있었는데

거기로 술이랑 씹을거리랑 사오라길래 

존나 설레는 마음으로 소주랑 먹을거랑 시발 잘보일려고

컨디션에 혹시나 해서 콘돔도 사갔어ㅋ

소주병 딸랑 거리면서 뛰어갔더니 벤치에 여자애들

앉아있고 그 앞에 친구새끼가 쭈그리고 앉아서 열심히

아가리질 하고 있더라고ㅋ 근데 여자애들 와꾸가

하나는 오 깔쌈하니 괜찬은데 다른하나가 

약간 뭐라해야되나

개 내숭떨면서 존나 안줄거 같은 느낌?

딱 보아하니 친구새끼 구색맞추려고 부른거 같아서

아 당했네 시발ㅋㅋㅋ했지

그래도 어떡해 일단 도전은 해봐야지ㅋ

다가가니까 친구새끼가 오 왔냐 하면서 존나 반겨줌ㅋ

그러면서 야 술집 존나 시끄럽고 해서 걍 방잡고 먹자했어

읭? 시발 방잡고 먹어? 아니 방금 본 애들이랑

모텔방에서 시발 응? 

산넘어산도 옆테이블 눈치안보고 하고 응?

왕게임도 시발 응? 꽂고 30초하고 응? 개좋네ㅋㅋㅋ

근데 더 가관인게 술은 내가 샀으니

방비는 여자애들이 낸다고 했대ㅋㅋㅋㅋㅋ

뭐 이런 천사들이 있지?ㅋㅋㅋ하는 마음에 

그럼 빨리가자 소리가 바로 나옴ㅋㅋㅋ

난 그때까지 주말이라 방 없을까봐 미리 두개를 잡아서

술먹다가 친구를 보내던 내가가던 해야지 하는데

친구가 슬쩍 야 시발 같이하자ㅋ 이럼ㅋ

읭? 거기서 바로 아 시발 너 꼬추보기 싫어 시발ㅋ

했더니 좀 괜찬은애를 오늘 지가 노릴건데(안다 시발아)

내가 할 애를 저번에 먹을뻔 했다는거ㅋㅋㅋ

그때 못먹은거 아쉬워서 지 딴애랑 하면서 

나 하는거 걍 보기만 한다고ㅋㅋㅋㅋ나랑 할 애가 

젖이 존나 크다는거야ㅋㅋ출렁이는거 보고싶다고

방하나만 잡자길래 하..어쩌지 하다가 그래시발

나도 여차하면 저 괜찬은애랑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콜때림ㅋㅋ

아 나 자영업하는데 마감할시간이다

마감하고 이어쓸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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