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반 첫경험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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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11 조회 1,031회 댓글 0건본문
초등학교5학년때 일이다 솔직히 이정도 나이에 그런일이?라고 거짓말~
하는놈도 있을것이고 본인이 그랬다면 공감할수도 있을 것이다
난 그당시에 미아리근처 반경 5키로 내에 한동네에 살았고
동네는 애들끼리 모여서 팽이치고 술래잡기하고 달리기하고 그런거 하면서 놀때였지
난 골목대장이었어 놀다보니 어느순간 애들 끌어모으고 뭐 대장같이 되더라
그누나는 한 살많은 6학년 누나였어 친구누나이기도해.
난 팽이도 잘치고 달리기도 잘하고 오락실게임도 잘한 뭐 애들시선에서 보면 대단한애였어
그래서 그누나가 날 좋아했던 것 같아.
친구누나라고했지? 그친구랑은 절친이었어 지금도 친구랑 연락은 하는데
초딩졸업하고 전학가서 안본지 오래되서 서먹해졌지 뭐
학교끝나면 맨날 뛰어나와서 오락실가거나 팽이치고 이어달리기하고 놀다가 들어가서
밥먹고 자고 뭐그런 나날들이었다
가끔은 친구네 놀러가서 자고오는날도 꽤 많았고 재밌잖아 그나이때 친구랑 자면서 노는게
그러다가 벌어진일이야 내가 원한것도 아니고 그누나가 원했어.
그친구집이 방이 두 개라 하나는 부모님 하나는 애들끼리자고 그랬는데
셋이자면서 끝말잇기하고 뭐이야기하다고 잠들고 그랬지
그러던날 친구가 먼저 코골면서 잠이 들어버렸고 누나랑 나는 더이야기를 했지.
영은이 누나라 칭할게
영은- 너 혹시 박아봤어??
나- 어?박는게 뭐야?
영은- 남자랑 여자랑 박는거 몰라?
나- 아~그거~(그냥 잘모르는데 아는척)안박아봤지~
영은- 내친구는 아는오빠랑 박아봤다는데..
나- 아그래? 좋겠네~(뭐가좋은지도모르면서)
영은- XX이(친구)자?
나- 응 완전 코골잖아 자겠지
영은- 우리 박아볼래?
나- (고민이라기보다는 얼떨떨해서)그래~
그러고서는 서로 만져주기 먼저 시작했다
영은이 누나가 바지에 손넣어서 먼저 내꺼 만져주는데 위아래로 만지는게아니라
그냥 손쥐었다폈다하는 그렇게 만져주는거야 그러더니
영은- 내것도 만져봐
하면서 내손을 자기 거기에다가 갔다 대더라
만지니까 뭔가 끈적하고 축축했어 느낌이
나- 어 이거뭐야 오줌싼거야?
영은- 오줌아니야~여자만 나오는거야
그러고 서로 만졌는데 나도 만질줄모르니 그냥 휘적휘적거리고있었지
영은- 이제 박자
나 – 응
자세라고 알았겠냐 누나는 그냥 일자로 누워있고 그위에 내가 다리벌리고 올라가서
그틈에 누나가 넣어주더라
느낌이 이상하더라구 체온 때문에 따뜻하기도하고 축축미끌거리는게
그래도 좋다는기분이었어
움직여 보라길래
위아래로 왔다갔다 문질문질했어 방법을 모르니까
근데 졸려가지고 중간에 잠듬 ㅋㅋ 이꼴을 혹시나 부모님깨셔서 보셨다면 뒤졌겠지 진짜
잠들었다가 깨서 또 움직이고 또잠들어버리고 깨고 또움직이고 하다가
누나가 이제 그만하자 해가지고 내려왔어
영은- 좋았지?
나- 응 좋았어
이러고 그날밤은 잠에들었어
그후로 한동안 그런일은 없었어
한참뒤에 아침 등교시간때였는데 친구는 먼저 학교가버렸고 누나랑 나랑만나서 가기로했어
만나서 등교하는길이었는데 갑자기 학교 가기가 싫어지더라구
누나도 내가 그러니까 자기도 가기싫다고 빠질까? 이러는거야
고민하다 그러자고 하고 둘이 애들틈에서 빠져나왔는데
씨바 같은반 여자애가 봤는지 담날 아파서 안갔다고 했는데 선생님한테
선생님이 그러더라 어떤여자애랑 사라졌다고 누가그랬다고 일러라일러라 일본년같은년
암튼 그렇게 나와서 할게 뭐가있겠어 그냥 동네 방황했어
방황하다가 내가 갑자기 저번에 그일이 생각나서 먼저말했어
나- 우리 그때 그거 또 할까??
영은- 그럴래??어디서?
나- 음~저기 산같은데로 갈까?
동네에 작은 뒷산이 있었거든 거기올라가서 막 감자도구워먹고 그런적도많은데
거기 본드도있고 그랬음 양아치들 모이는곳이었나 ㅋ 한번은 성인남녀 떡치는것도 봄
감자구워먹으러갔다가
산으로 올라가서 대충 안보일만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다보이겠네 앰병
건너편에 아파트도 있고 그랬는데 그런생각은 안하고 코앞생각만 했었나보다
흙바닥에 누울순없잖아 누나가 마침 가방에서 검정비닐몇개 꺼내더라구
그거깔고 가방은 머리에 대고 누웠어
난 그때처럼 올라타서 문질문질했는데 기분이 좋긴한데 막절정에 다다르는 그런건아니고
그래서 진짜 한3시간 문질른것같어 산에서내려올 때 시계보니까
계속 문지르다가 그만하고 내려오는데 싸질못했잖아?
발기가 진짜 아플정도로 땡땡해져있고 핏줄이 막터질것같이 튀어나와있는거야 가라앉질않아
바지속에서 아파뒤지는줄 그때 튀어나온 핏줄자국 아직도 남아있다 고추에 ㅋ
그렇게 내려오고 산다른쪽가서 돌아다니다가 딱히 할거없어서 집에 부모님나가셔서 들어가버렸던것같어.
누나는 그두번그럴 때 이건 비밀이라고 약속하자고했거든?
병신 또자랑심리 발동해서 같이 어울리던 친구한테 나박았다고 자랑질해버렸다
당연 안믿지 난맞다고 존나우기고 나중엔 친구가 그누나한테 물어보더라고 진짜 박았냐고
당연 아니라그러지 뭐 서로우기고 그냥 어물쩡넘어간것같긴한데 그후로 그런일은 없었어
이런씨발....생각좀 하고살자 아휴 복을 찼네 ㅋㅋ
이렇게 첫경험아닌 반첫경험을 해보게 됐고 나중에 졸업하고 난 다른동네로 이사를갔어
누나도 중학생되니까 6학년인 우린 애로 보였겠지 그런일 더없던걸보니 ㅋ
이사가고 처음엔 같이놀던게 있으니까 주말마다 와서 놀고했는데 거리가 머니까 한계가있더라구 결국 연락이 끊겼고
다시연락한게 내 군대 100일휴가때였어 ㅋ 군대가니까 섹스생각나고 하고싶은데 그생각이나서 친구네 집에 전화했고 친구어머니가 받으셔서 인사드리고 누나바꿔달래서 통화하고 휴가나오면 만나기로 했지. 기대를 품었다 추억의 섹스를 하나싶어서
그러고보니 100일휴가때 은이한테도 전화했고 누나한테도 전화했네 ㅋㅋㅋ
휴가나와서 누나 만났는데 여성스럽게 롱치마같은거 입고나왔더라 근데 씨발
와서 나근데 남친불렀는데 괜찮지?? 지미럴...육시럴..
기대는 깨지고 남친돼지새끼한마리 나온거랑 고기집가서 뭐술먹고 그러고 그냥 빠이빠이할수밖에없었다..
그누나는 지금 애낳았는데 남편이있는건지 설마 혼자애낳은건지는 모르겠다.
드디어 내 기억의 썰을 다풀었군
잘들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