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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제대로 된 첫경험 한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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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11 조회 8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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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랑 나는 100일가까이만났고 그기간안에 엄청 자주만났어 섹스도 많이했고

그때는 100일만 되도 엄청길게 만난거라 했던때니 어린애들끼리는

 

그냥 평범하게 한날같은건 제외하고 특별한 날이나 말같은게 있던 것들로 써볼게

제대로 하기로 하고 헤어진 다음 다시은이가 오기로했지 집으로

할거면 어디가서하겠냐 모텔도못가는데.

 

난 약간 히키코모리 성향도 있던 것 같다 은이랑 어린연애지만 뭐 같이 어디가거나

그런경우가 거의 없었어 항상 은이가 버스타고 오면 마중나가서 집에서 있다가

다시 헤어지고 이런경우가 엄청많았지.

 

연애경험도 없었고 놀줄을 몰랐다 내가.

만나면 항상 섹스는 무조건 했다보면돼

두 번째 만남때 이제 제대로 하기로하고 시작했지

 

- 오늘은 안봐줄거야~

 

- 뭐야 그게~

 

그 탐스럽고 큰가슴이 너무좋아서 가슴만 빨아대다가 삽입을 했지

역시나 아직도 아파는하더라 들어갈 때

 

- !아파~오빠

 

- 참아봐 금방 넣어버릴게 하고는 팍팍집어넣으려 애썼지

 

그렇게 힘을써서 삽입한뒤에 서로 제대로 느끼기시작했어

은이속이 미끌거리기 시작하더라구

 

- 이제 괜찮아??안아프지?

 

- 응 지금은 괜찮은 것 같애

 

정상위로 그날은 끝까지 기분좋게 섹스했어 은이는 신음 참는 스타일이었고

난 처음 제대로 하는섹스에 취해서 행복했지 중독되버렸고

배위에다 사정해버렸고 그후에도 배싸만 했어 질사는 어림도없지 콘돔도 안끼는데

얼굴에 쌀생각은 해볼생각도 없었고

 

은이는 사까시도 부끄러워서 안해줬어 나중엔 내가 너무부탁하니까 혀끝만 살짝내밀고는

훑는식으로 해줬는데 그것만으로도 기분엄청 좋더라 너무 좋아서 입속에 넣고싶으니까

억지로 한번 쑥넣고 내가 직접 움직인적도있는데 은이는 혀가 안닿게 하고있어서

크게 좋은느낌은 없고 그냥 그행위자체에 만족했지.

더럽다고 생각해서인지 은이는 침도 못삼키고 그대로 있다가 내가 빼니까 화장실가서 뱉고했어 시간이 지나도 사까시는 어려워하더라구 더럽다는 생각이 박혀있는지 하긴

징그럽게 생기긴했자나 고추가 어린나이니까 그럴 수 있지

 

난 진짜 미친새낀지 어떤때는 어머니가 집에 계신데도 섹스한적도 많아

내방문위쪽이 살짝 벌어져서 틈으로 안이보여서 거기다가 옷걸어놓고 방문잠그고 음악 크게키고

섹스했어. 공부도안하고 맨날 은이랑 노니까 어머니가 나중엔 싫어하심.

 

그러던날중에 어머니계실 때 천천히 하다가 나가셔서 팍팍 그때부터 박았거든

그러니까 은이도 신음 계속참던거 풀고 크게지르면서 소리내는거야

난 어릴때부터 조루끼가 있었는지 그때한 피스톤질만 40분한것같어 물론 조절하면서해서

그렇지만 지루끼도 한몫했어

그러니까 평소와 다르게 은이가 얼굴이 벌게지면서

 

- 오빠 나이상해 기분 너무이상해

 

- 어떻게 이상한데

 

- 몰라 이상해 헉헉 멈춰줘

 

- 싫어 너무좋아 지금 어떻게 이상한데 말해봐

 

- 오빠 오빠 나진짜 이상하다구 죽을것같애 멈춰봐

 

- (쌩까고 존나박음)

 

- 오빠 제발 멈춰 멈춰 오빠 오빠 아씨발 도데체 언제싸

 

- ?????? 뭐라고? 욕한거야???

 

- 아니~ 너무안싸니까.... 헉헉헉 오빠 나죽어 죽을것같아

 

- 알았어 금방쌀게 참아봐

 

- 아악 오빠 나죽어 죽어 나죽어 헉헉

 

그리고 배위에 난 싸버렸고 은이는 진짜 엄청난 느낌이었나봐 눈물도 흘리더라구

그땐 그게 뭔지 몰랐는데 점점 야한지식이 쌓이면서 그게 제대로된 오르가즘이구나

내가 여자를 저정도로 가게했구나 하는 마음에 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더라.

은이도 이 기억은 평생가지 않을까? 저정도 쾌락을 맛봤으면

보고싶다 내첫섹사랑

 

이때가 2002월드컵때였어 다들 발광할때였지 우리도 그땐 분위기 휩싸여서 응원가자고했고

뭐 한강에서 응원하는곳도 가서 친구들한테 은이도 소개시켜주기도 하고

시청도 한번가서 응원행렬에 참여도 해보고 그게 내가 처음 크게움직인거야

맨날 집에만 박혀서 쩝

어느날도 응원가자고 얼굴에 페인팅도하고 은이가 찾아왔는데

귀찮아가지고 그냥 집에서 티비로 보자고 은이는 아쉬워하는데 같이보다가

티비가 안방에 있었거든 갑자기 꼴려서 어머니 혹시 오실지도 모르는데 안방에서섹스한적도있어

붉은악마티아래 바지만 벗겨서 두다리 어깨위로 걸쳐놓고 깊게 삽입하는 자세로 쑥쑥하니까

기분 엄청좋더라고 은이도 나랑 속궁합맞는 탑3상대였어 그래서 잊을수가 없지

좆의느낌은 영원히 간직할 수밖에.

 

중간에 싸워서 다투는때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연락을 서로 못하니까

난 장문의 메일을 써서보내서 사과했어 그때 필력이 내가 생각해도 시인수준이었는듯하다

존나 잘썼음 감동적이게 그럼 또 화해하고 또집에서 섹스하고 그런경우도 많았어

싸우고 메일로 작품하나써서 보내고 섹스하고

 

우리는 섹스하면서 숫자샜다 몇 번째 섹스하면서 100번채우기로했는데 100번은 못채운듯하다

암튼 은이는 그런게 어느날 질렸는지 둘다 살집이 좀있었거든

우리 둘다 살빼고 만나자 이러고 헤어지기도 해보고 다시만나서 섹스하고 그랬는데

마지막은 안좋게 끝났어 또 내가 개잘못한거지

헤어지면 막장간다 이런게 20살 초반까지있었던것같어 에휴 지금은 안그런다.

 

나중에 크게싸워서 이젠 안볼정도 됐을 때 채팅사이트 거기들어가서 뭐 얘내가 먹었느니

어쩌느니 그렇게 써대고 다녔지 팸애들은 진짜냐고 둘이만났어? 이지랄하고 진짜했냐고묻고

암튼 그딴 나쁜짓하고 결국에는 연락못하게됐는데?????????????????????????

 

 

난또라이다

세월이 지나고 군대가서 100일휴가 나왔을때야

나와서 집에서 물건 정리하다가 은이가 나한테 선물한 러브장이거아냐??zz

졸라 풋풋한건데 뭐 공책하나사서 거기다가 이것저것 페이지마다 다르게 꾸며놓고

사랑에대한거

선물하는건데 러브장을 보고 다시 그리워진거야

은이네 집전화 번호는 알았거든 혹시나 하고 전화해봤더니

걔네 아버지가 받더라 ㅡㅡ 살짝 쫄렸지만 가다듬고

은이 중학교때 선밴데요 은이랑 어쩌구저쩌구 연락하려고하는데 연락처알려달라니까

딸애번호를 막가르쳐줄순없단식으로 말하시길래 그럼 내번호 남겨둘테니 전해달라고했더니

알았다고는 했는데 연락이없었다 은이가 보고 식겁한건지 아님 아부지가 걍안줬을지도..

은이 사진은 가지고있다가 한번지워버렸는데 괜히지웠다 ㅠㅠ

헤어지고 나중에 내가막찾아서 그때 프리첼하는것도 유행이었는데 은이네 학교친구들이랑 만든거찾아내서

사진한장 받아놓긴했는데 아직 간직중..마지막한장의사진

지금의 모습은 엄청 섹시할것같아 언젠가 살빠진사진 본것같은 기억이있는데

허리라인생기고 가슴이 로케트유방이니까 와 초대박이다 65g 그여자수준

그맛이 그립다..


아 집근처 호숫가에서 둘이알콩달콩하고있는데 근처 고등학교 야구부새끼들 거기서 단체조깅하면서

우리보면서 우우~~하면서 환호하고 지랄하던거생각나네 ㅋㅋ개새끼들 민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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