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X는 야하게 하는게 좋은거야 라고 알려준 누나 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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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10 조회 1,007회 댓글 0건본문
한동안 그렇게 만나면 섹스하고 그렇게 난 자연스럽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나름 즐거운 나날을 보냈어
나중엔 같이 사는게 어떠냐고 묻더라구 월세가 부담이 됐는지
괜찮은 집이긴했는데 그래서 월세가무슨 150이라는거야 솔직히 웃기지않냐
그런데 살면서 돈내고 생활하고 감당된다는게 그래서 내가 이상한일도 했었지않았을까
생각이 든거였고 헬스장인포 그당시에 월급 130정도 받던걸로 기억하는데
택도없잖아 할튼 동거제안하길래 그건 나도 집에 얹혀사는지라 힘들었었고
뭔가 허영에 차있는여자라는게 느껴졌어 백도 샤넬백들고다니고 꾸미는거 참좋아하고
악세사리같은거 내가 집에 돈좀있다는 듯이 흘렸더니 같이살자는말도 나온거고
그러다가 한번 싸우게 됐는데 이유는 기억이안나네.
그러고나서 한동안 연락안하고 지내고 어느날 전화가 오더라구 집에 바퀴벌레가 나왔는데
잡아달라구 ㅋ 뭐나도 딴생각없이 진짜로 벌레만죽여주러 갔다 가서 화해할분위기 만들려고 날 부른거겠지만 난 그냥 그것만 해주고 집에왔지.
몇일뒤에 난 친구랑 친구누나랑 친구누나친구랑 잠실포장마차에서
술마시고있었어 글고 그런얘기를 했더니 뭐 당연한거아니냐고 화해하자고 부른거네 이러고
그날 친구누나친구 바래다주면서 손잡고 뭐 이상한분위기 됐었는데 걍 헤어졌고
정이한테 전화해서 집앞으로 찾아갔지 화해하려고
가서 얘기좀하고 풀고 그냥 누나동생사이로 편하게 지내자고하길래 그러자고하고 집에왔어
뭐그래도 나중에 술먹으면 항상 떡쳤지 그때마다 걔는 너랑술마시면 안되겠다 이러고
한번은 술먹고 담날에 자는데 삽입해서 안에다 싸버렸거든.
씻는데 들어오더니 타이르듯이 얘기하더라 혹시 아기생기면 서로 키우기 그러니까 그러지말라구
할튼 약간 사이가 애매해져서 지내는데 나중에 같이 술마시다가 대판하고 완전 깨져버렸지
그 와중에 소개시켜준 누나는 결혼해서 같이 결혼식도 가고 거기서 얘한테 들이대던 헬스장 알바새끼 봤는데 좀짜증났음.
난 좀만나는사이에 거짓말하는게 싫은데 처음 그집에서 했을 때 다음날에 욕실에 담배있길래
담배피냐고 물었더니 안피운다그러는거야 친구꺼라고 그리고 무슨집에 씨발 칫솔이 존나게많이 꼽혀있는거야 진짜로 친구들이 왔을수도있지만 난 그영화 보고 씨발 나랑같은상황이잖아했다
윤계상 비스티보이즈에서 그여자네 집에 칫솔 존나많은거보고 너근데 집에왜그렇게 칫솔이많아? 하면서 질질짜던거
남자새끼들 왔다간거겠지 에휴
할튼 술마시다가 나담배피우니까 나도하나줘 이래서 담배안피운다며 피우지마 했더니
존내짜증내는거야 지가 거짓말을 하지말던지 미친
그러고 나도화나서 싸우고 헤어지고 연락안했어.
그러고도 말다툼 문자로 계속하고 그래서 하지말아야할 말도 해버렸네
내가 너몸 때문에 만난거다라고 흠..이건 아니었지.
그얘기 소개시켜준 그누나한테도 해가지고 쓰레기 될뻔했는데 나중에 그누나랑술마시면서
차근차근 얘기했더니 걔도 문제가있네 하면서 너도 근데 그건아니야라고 혼나고
잊고 지내려고 했는데 떡정이 쉽게 끊어지냐 한번더 찌질한짓거리했어.
걔네집 찾아가서 벨누르고 문에 밖에볼수있게 구멍있잖아 거기 손가락으로 막고 벨눌렀지
뭐 나라했으면 열어줬을라나 그렇게 싸웠어도
어쨌든 걔입장에선 누군지도모르는데 그러니까 무서웠겠지 그러고 경찰신고 하는소리들리길래
튀었다. 그게마지막이었고
걔는 헬스장에서 일하던 알바새끼있었는데 나랑 만날때도 들이대던 결국 그새끼랑 만나더라
지금은 결혼했을라나 모르겠네 남자물어서
라도 출신 특이한 성씨를 가진 정아 잘사니? 그래도 덕분에 섹스에 눈떳다 고맙다~
이번이야기는 꽤오랜기간이야기를 축소해서 쓰려니까 빼먹은것도많고 그러네
이제 내 추억속 섹스스토리가 두편 남은것같다 얼른쓰고 졸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