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웨이터로 목돈모은 썰 > 썰게시판

경험했던거 토대로적는거니

시비털지말고 100% 실화야

사실상 정빠 퍼블릭 뭐 이런 세분화단계는

거의 없어졌다라고 봐도되지만 그층에서도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그냥 급나눌때 아직도 그렇게

나눈다

난 맨처음 강남에 인맥끼리타고오는 

연예인, 정, 재계 급 사람들이오는 간판없고 호텔지하에

있는 가라오케에서 일을했어 친한형이

화류계 웨이터로 이바닥에서 여러 인간들을 아는

쉽게얘기해서 인맥이좋은 웨이터지

이런 밑바닥인생에서도 유명이란건있으니까

거기서 많은연예인도보고 돈많은 한량도오고

그렇게 초특급은아니여도 ㅅㅌㅊ 급가게였지

기본급없이 팁으로 먹고살았어 

팁이잘나오는가게였지.. 

아참 그리고 년도는 안적을게~

그러던도중 그당시 쩜오가게로 넘어갈기회가생겨서

넘어갈즘 될즈음 거기서 알게된 정빠 사장이

날되게 잘챙겼었어 그사람이 기본급 이정도 깔고줄테니까

우리가게에서 성실히만하라고 내가 당시 3년정도 한가게에서 오래있었거든

기본급 +팁 박으면 화류에서 그렇게 많은돈아니지만

500~600 정도 나온다하더라고 그래서 바로넘어갔지

거기가 바로 진짜 이름 말하면 다아는곳이였어

거기서 일시작하니 역시나 듣던데로 죽이더라

그중에 현재 무슨 대표하고있는 남자가있던 가게

이기도하다 ㅋ 

키는 솔직하게 190가량다찍는사람들밖에없었고

손님은진짜 끊임없었지 아줌마 20살짜리부터

미친년다양하고 새벽에오는년들은 거의 술집년들이고

여튼 1년6개월 정도를했는데

공사 라는것도 근근하게 존재하고 진짜

2~3억뜯긴 년도있고 아주 별일다있다

공사는 옛말이고 뭐다 할텐데 

와꾸가 빛이나 진짜 ㅋㅋ 외계에서온사람이다

아직도 상위 1퍼 호스트들은 상류층에살고있어..

무슨대표같이 ^-^ 

여튼 솔직히 그냥 삼촌이라서 떡썰 이런건없고

거의 굽신, 아첨, 비위맞춰가면서 뺨도맞아보고

더러운꼴 다봐가면서 나는 착실히 돈모았어

그래도 하루에 진짜 ㅋㅋㅋㅋ 레전드인데

팁을 260만원 받은적도있다 물론 살면서 처음받는돈이였지만

홀어머니 모시고사는나라서 그들과는 그냥 태생과

레벨이 틀리니 거의 병신같아보였기도했고

 굽신거리고살았지

그렇게 자존심 버리고산지 5년이넘어가니까

회의감이들더라

나도 집에가면 엄마아들이고 착한아들인데

여기서는 진짜 술진상만나면 온갖개더러운꼴보니까

물론 돈도 내기준으로 넉넉했어 5년이넘게 모았으니

내 웨이터살면서 처음 9천이넘는돈 보니까

1억 1천 딱 만들고 미련없이 관두고

지금은 낮일하면서 조용히 잊은듯이 살고있는데

거기서 아줌마한테 공사잘쳐서 수억뜯은 새끼가 ㅋㅋ

지금 무슨 대표로 방송나오는데 웃기고 기가찬다 ㅋㅋ

내말은못하겠지만 화류계에서 나만정신잘차리면

일찍 목돈만질수있으니 한번 경험 해보는사람들도

갠찮을듯해 아물론 강남에서 추천하고 호빠도전은

하지는말고 ㅋㅋㅋ 텃새 , 와꾸 , 초이스경쟁 진짜

존나게심해 .. 웨이터나 그런 틈새 화류계로진입해

흙수저에 병신인생도 목돈모아나올수있어

궁금한거 질문하면 싹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