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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보다 고3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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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15 조회 5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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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좀 짧지??? 쓰는 입장에서 참 어렵다는 걸 느낀다...

진짜 주작 아니고...

이친구는 썰이 많아

그러니까 너무 머라하지않았음 좋겠어...

지금도 간간히 연락을 하고는 있지만 그런관계는 이제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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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나는 보호자였지....

조금만 정신을 차리자... 라는 생각을 다잡고

계산을 하고 나왔다..

그녀와 함께 시내를 걸어다녔다

알딸딸한 우리는 아무도 무서울게 없었다.

하지만 취기탓일까... 조금은 힘들었다....

술취기에 어떻게 대처할줄을 몰라서...

무작정 그녀를 데리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오빠 컨디션 하나만 마시자...ㅠㅠ

-으그... 그래...

바보팅이라 하면서 나를 한대 쥐어박았다...

컨디션을 한병 바로 원샷을 하고 나는 아직도 가시지않는 이 취기를 어찌할줄 몰랐다...

그리고 옆에서 어쩔줄을 모르는 그녀를 보면서...

나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여자친구와 몰래몰래 다녔다는... 그 허름한 모텔...

사실...xx장급의 여관이지만... 그곳을 지나가면서...

-오빠 지금 취해서... 너무 힘든데... 오빠좀 여기서 쉬었다가면 안될까???

라는 씨도 안먹히는 드립을 쳤다...

나는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못걸을정도여서...그당시 주량이...1병인데 1병을 다 마셨으니...

감당이 되었겠는가... 솔직히 내 주량이 1병인지도 나중에 안사실인데....

너무 힘들어서 뱉은말이지만...

그녀는...

-으휴 그래... 좀 쉬어라좀...

하면서 들어갔다...이게... 말이되나 안되나...라는 겨를을 따질 틈없이...

나는 취한몸을 이끌고 갔다... 막상 카운터 앞에설때 만큼은 띵하던 머리를 부여잡고 멀쩡한척을 했다.

-숙박 하나요~

라는말과 내 민증을 스윽 내밀었다...

사장님은 내 와꾸를 보시고는 와꾸에 비해 적은 숫자를 보고 놀라셨는지...

쭉 훑어보시고는 들여보내주셨다...

아마... 미성년에대한 자기 자신만의 감별이었던것같다...

솔직히 이아이역시 그렇게 어려보이지만은 않았기에... 더욱더 가능했던것같다...

(외모는 그냥 평범했으나 몸매하나는 정말 알아주는 타입이었다...)

그렇게 나는 올라가자마자 신발을 벗고 침대에 바로 뻗어버렸다...

그녀는 내옆에 걸터앉아있었다...

순간그녀는

-여기도 오랜만이네....

하는것이었다...

나는 놀라서...

-언제와봤는데???

-남친하구??옛날에??? 고3초반에 헤어졌어

라고 말했다....

헉... 어린게 피도안마른게.... 그럼... 아다가 아니라는...????....

그게 더 충격이었다... 내 첫경험은 21이었는데 이 호기심많은 아이는........

아무튼 그런 충격과 더불어 누워있던 나는 숙취가 조금 가라앉았다...

티비를 보던 그녀에게 

-이쪽으로와서 봐 오빠 머리아퍼...

하며 말도안되는 앙탈을 부렸다

-으이그 또또 엄살... 등치값좀 해라

하면서 가까이왔다. 그렇게 온 그녀를 나는 팔베게를 해주며 바로 키스를했다

당황한듯 조금은 어리버리를 타던 그녀는 으흥~ 하는 소리를 내었고

나는 그 신호탄과 함께 본격적으로 손을 가슴쪽으로 쓸어내렸다.

그녀는 막지는 않았지만 몸을베베꼬며 부끄러워했다...

브레지어를 벗기고 나중에 확인을 한사실인데... 그녀는 75C였다... 

그런 부드러운 가슴을 만질수있다는게.. 너무 신기할 따름이었다...

정말 이아이가 나중에 20살되서도 21살되서도 만났는데...

고3때 그 피부 탄력은 아직도 잊을수가없다...

확실히 살결이 다른것같다.......

나는 그렇게 조금씩 그녀의 구석구석을 음미해갔다...

그렇게 나는 내가 좋아하는 보ㅃ을 향해 내려가고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나를 막아서며

-오빠...안돼...웅? 밑은 안돼진짜.... 입으로 하지마..ㅠㅠ웅?

이렇게 막아세웠다... 여러번을 하고 난 후는 허락해주었지만

아마 우리가 가진 3번째 잠자리까지는 막았던것같다.

무언가 거절을 당하니 맘이 좀 상했던것같다.

나는 그녀를 내 위로 올려놓고 키스를 하기시작했다.

그러더니 그녀는 자연스럽게 내옷을 벗기면서 

-오빠... 오빠 하구싶어???

나는 조금 빈정이상해서...

-아니... 머리두 아프구...굳이급하진 않아...너는?

되물었다...

-나는...음...조금???

에??? 어린게... 나보다 더하네??? 나는조금 삐졌는데...

머지???라는생각이 무색하게... 이 아이는 호기심가득한 얼굴로...

내 바지를 벗기고있었다....

돌이켜보면...내가 따먹힌 형상이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이 아이는 정치에도 관심많고 이것저것 진취적인 대외활동을 하면서

프로필을 쌓으며 입시준비를 하던 아이였다.

좀 적극적인 아이었고... 내게 비추던 그 호기심은 침대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나는 아이었다...

그렇게 입에 내 친구를 맡겼다...

그렇게 입으로 해주던 그녀는...

-오빠 별로 안좋아???

라고 되물었고

나는

-아니아니 너 너무 이뻐서...

라는 빈말아닌빈말을 하였다... 그녀가 어디까지 가는지 너무 궁금했다...

그녀는 위에서 나를 타고 달리고있었다....

-어린게 이런건 어디서 배웠어???

-왜??? 잘해???ㅋㅋㅋㅋㅋ


허벅지가 정말 단단했다.... 허벅지만큼이나 지치지 않고 달릴수 있음에 확실히 10대와 20대의 차이를 실감하였다...

막 그렇게 조임이좋은편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일정하게 달리는 그 모습이 내겐.. 너무 자극적인 충격이었다...

-허벅지 진짜 튼튼하다....

-오빠동네에서 살다가 나 이사가고 중학교가서 육상을 좀 했었어 그러다가 접고 여고로 간거구...

그렇게 하다가 나도 달아올랐는지 그녀를 안아 뒤집고 내가 위에서 하기시작했다....

-섹스 자주해봤어???

-응 너보다 많이 해봤을껄??? 오빠보다 내가 선배같은데???ㅋㅋㅋㅋㅋ

갑자기 너라고 반말을하는 그녀를보면서... 나는 식겁했었다...

-오빠 어디에 싸구싶어? 싸구싶은곳있어?? 가슴??? 엉덩이???

ㅋㅋㅋㅋㅋㅋ 그래두 귀엽네 라는생각이 들었다... 

-남자가 가슴에 하는거 좋아하는건 어디서 들었나보네...

-머야 ㅋㅋㅋ 어디에 하구싶은데???

-오빠는 입에하고싶은데???

-그래~ 입에다는 몇번안해봤는데....

-해두돼진짜?

-하면되지모....

라는말과함께 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있었다...

그렇게 뜨거운 신음과함께 그 못지않은 뜨거움을 그녀의 입에 뱉어냈다

하....

그녀는 맛있게 마무리를 해주었다....

그 순간만큼은... 연상못지않은 느낌을 주었다...

신선한충격이었다...

그렇게 하고나서 그녀는 가방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었다...

-오빠 나 담배한대만 필께

-으...응....

나는 또한번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고 그녀는 그렇게 나와 몸과 마음이 편해진 사이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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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이친구와함께 다른 썰이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만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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