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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보다 고3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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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15 조회 4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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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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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눈이 안좋았던 나는 누구지? 하면서 멀리서 보이는 여자아이를 노려보았다...

너무 안보여서 가까이가서 보게 되었다...

어렸을때 동네에서 자주 보던 그 아이였다

그아이가 이사가고 나는 그저... 전학갔나... 다른 동네로 이사갔나... 하고 말았었는데...

여기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성도 모르는데 그저 이름만 불렀던 아이인데...

그아이는 나라는걸 알아채고 아는척을 해주었다.

'아 ㅋㅋㅋㅋ 너 오랜만이다??? 애기였는데 벌써 고3이야?'

'웅 오빠 나 기억하네??? 오빠 대박이다 서울은 어때???'

하면서 주저리주저리 떠드는데 다른  모르는 선생님께서

'복도에 떠드는 녀석 누구야?' 하고 말씀하셔서 얼른 들어가라고 눈치를주고 나중에 오빠번호로 연락하라고 했다.

그렇게 보내고는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

그러고 몇일후 한통의 모르는번호로 문자가왔다.

-오빠 이거 오빠 맞지?

-웅 너 고3이 폰반납안해두대?

-아 용건있을땐 잠시 써두 돼 허락받았어

-아 그래..ㅋㅋㅋ 

-오빠 요즘 공익하느라바빠?

-나야뭐 퇴근하면 집에서 그냥 쉬지

-그래?? 오빠 우리 얼굴함봐야지

(적잖은 당황을 하였으나 뭐 그래 어린애 커피한잔은 사줄수있지)

-그럴까? 너 공부해야하지않아?

-아 뭐 밥한끼먹는데모... 오빠랑 하고싶은얘기두있구... 나 삼겹살 사주라

-삼겹살? 그래 밥은 사줄수있지

-술도 한잔 해도되는데?

-에이 장난해? 그럼 내가 선생님께 뭐가돼....

-괜찮아 교복안입음 고깃집가두 몰라

-그...그래...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주 수요일에 보기로 하였다....

모의고사 끝나는 날....

비가 추적추적 오는 그날... 후드티에 후리하게 입고 나온 나는

멀리서 치마를 입고 우산을 쓴 한 소녀... 아니... 여인을 보게되었다....















오빠??? 여기!!!







완결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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