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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녀 - 그녀 B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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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13 조회 40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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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를 처음 만난건 3년전 용역회사에 취직하면서 부터였다.

나는 회사관리직 A는 ..현장 직원


사실 A를 만나기전 인생을 살아오면서 한 트럭분은 모르겠고 30~40명정도 이성들과 만났지만 

20~30대를 거치면서 연하보다는 연상들이 훨씬 좋았었다.


연상들은 대부분 경험이 있다보니 리드하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적극적인 부분이 많은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40이 넘은 지금에서도 같은 상황이다 단순히 노래방에 가서도 연하들은 큰 매력으로 다가 오질 않는다.


내가 A를 만나기전 만났던 연상들은 1살차이부터 22살차이까지 다양했지만 A와의 만남전에 가장 인상 깊었던 B와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듯 하다.


B는 나랑 15살 차이나는 연상이었다.


어찌보면 내 위치는 갑질하기 좋은 위치였으니 B의 입장에서는 갑질 + 유혹 + 스릴이 결합되다 보니 1년 정도 만났던것 같다.


이건 감인데.. 다는 아니지만 줄 것같은 느낌이 오는 이성들이 있다. 물론 그것은 술과 끊임없는 노력이 결합된 결과지만 여튼 그런 느낌이 오는 상황이 왔을때 낚아채면 거의 99%는 잡는 것 같았다.


현장관리자의 입장에서 B의 고민사항들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던 어느날 그녀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난 서초동에 있는 룸형 횟집을 예약했다. 제일 저렴한게 1인분에 8만원인 코스요리였는데 코스입장이 끝나고 나면 영업종료시점까지 호출하기전까진 들어오지 않는 그런 구조인 술집이다. 서초동이 법원이 있다보니 역설적으로 이런 시설들이 좀 있.... 


거두절미하고 사케로 시작한 술은 어느덧 소주로 바뀌었고 B의 앞자리에서 술을 건네던 나는 그녀을 발부터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더럽다고 못하게 했지만 양말을 벗기고 물수건으로 닦아준다음 항상 가지고 다니던 페파민트 오일을 발라주면서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


페파민트 오일은 피곤할때 목뒤나 귀뒤에 바르면 각성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다니는 것이었는데 이럴때 사용할지는 정말 몰랐는데 ... 


처음에 거부하던 발에 힘이 빠지고 발가락부터 발바닥으로 발 뒤꿈치로 복숭아뼈로 만져두던 손길에 B는 반대쪽 발도 본인 스스로 올리는 상황이 되었다 


양쪽 발 맛사지를 끝내고 난 B의 옆으로 이동했다. 양손에서 페파민트 냄새가 진동했지만 B는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 손을 잡아주었다. 


많이 부끄러웠지만 고맙다고 이런 서비스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두어시간이 지났을 무렵 내 손은 B의 엉덩이 사이 골짜기에 있었고 내 앞섶에 끌어온 B의 손은 가만히 있지 않고 산을 만들었다 


양복입은 상태에서 산이 되어도 아프진 않았지만 잔뜩성난 성기를 배꼽쪽으로 뉘이니 벨트클립 사이로 귀두 끝이 올라와 보이자 B는 귀두끝은 엄지손가락으로 살살 애무해주기 시작했다.


B는 청바지 앞 단추를 풀어줬지만 바지를 내리긴 쉽지 않았고  나의 손엔 아직 페파민트 향이 남아있어 B의 클리스토리를 만지기엔 술기운에서도 염치가 없었다.


B와의 키스는 그런 와중에 자연스레 이어졌고 입안에서 풍겨나오는 소주향은 이미 나의 뇌간을 마비시켜버리고 있었다.

처음에 소주한잔에 안주키스였던것은 키스스트레이트에 소주안주가 되어갔다.


처음이라고 했지만 역시나 연상의 능숙함을 가진 B는 나의 도움없이 양복지퍼를 내리고 나의 물건을 끄집어 내었다. 


내 사이즈.. 볼품없다. 한국인 평균 크기 M사이즈 장갑끼는 여자들이 오랄위해 잡을때면 손가락으로 완전히 가리지 못하는 사이즈 입에 넣으면 목젖에 닿았을때 조금 남는 길이.. 다들 생각하는 그 사이즈.. B는 그렇게 나의 혀를 버리고 내 물건을 먹기 시작했다. 


팬티에서 나온 내 물건은 이미 투명한 물이 조금씩 삐져나오고 있었고 난 내 물건을 오랫동안 응시하기도 전에 B의 뒷머리를 보고 있었다.


B는 정말 혀와 이빨 그리고 입술의 조화가 너무나 뛰어났다.내 생전 그런 스킬은 처음이었다. 


대학교 2학년때 1년 연상인 C를 MT가서 불꺼진 펜션속 다른 선후배들 공간사이에서 남몰래 나누었던 키스보다 더 감미롭고 신비했으며 행복했다.


술기운 덕이었는 듯 B의 황홀한 혀 놀림에도 사정까진 이루어지지 않았고 술한잔 털어 넣기 위해 올라온 B의 풀어진 눈망울과 벌어진 입에선 거의 동시에 한줄기 물이 흘러내렸다.....


(2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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