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수간호사 따 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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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12 조회 849회 댓글 0건본문
병원 수간호사 따먹은 썰
결혼하기 1년 전이었으니까, 내 나이 37이었다.
다른 친구들 다 결혼하고 애 낳고 유치원 보낼때까지도 나는 여전히 미혼인 채로 남이 있었다.
사람들은 내가 왜 결혼을 안하는지에 대해 무척 궁금해 했고, 내가 무슨 문제가 있거나, 사연이 있을거라 수군거리곤 했다.
어려서부터 모범생이고, 공부도 잘하고, 직장도 그럭저럭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던 내가 사람들 앞에서는 공식적으로 여자를 멀리하는 사람으로 비쳐지고 있는 것이다.
사실 나는 그때까지 7년 정도 섹파로 지내던 여친이 있었다. 세이클럽을 통해서 만났는데, 169에 50 정도 나가고, 몸매가 정말 섹기가 좔좔 흐르는 그 여친..2001년쯤에 처음 만났을 때 정말 눈이 휘둥그레 떠질 정도로 대단한 몸매의 여자를 나처럼 촌스러운 놈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이로 만들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나를 여자를 잘 모르는 쑥맥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고, 나는 사실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얘기하려고 하는 것일뿐이다. 아마 섹파 여친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되면 쓸 지도 모르겠다.
내가 얘기하려는 수간호사는 인천의 모 정형외과에서 일하던 사람이다. 혼자 살던 나는 어느날 원룸 에어컨을 밤새도록 틀어놓고 자고 일어났는데 목과 어깨가 굳어버려서 도저히 혼자서 움직일 수도 없고,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긴급하게 직장동료를 불러 병원으로 옮겨갔다. 그때 입원했던 병원에 그 간호사가 있었다.
2주 동안 입원을 했었는데, 처음 며칠 동안에는 너무나 통증이 심해서 어디가 어딘지, 누가 누군지도 분간을 못하고 아프다고 소리지를 때마다 누군가 와서 진통제를 놔주고 가곤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간호사 주로 와서 놔주고 갔던 것이다. 5일 정도 지나니까 이제 통증도 조금 잦아들고, 내 주변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단아하고 신비스러움이 묻어나는 표정을 가진 그 간호사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별로 크지 않은 조그마한 규모의 5층짜리 건물의 중소병원. 그 병원의 카운터에서 그 수간호사는 매우 진지하고 교양있는 표정으로 동료 간호사와 얘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나는 관심없는 척하면서 운동을 핑계삼아 내가 있던 병실에서 그 간호사가 있는 카운터를 지나 복도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했다. 무심한 듯 그들을 쳐다보기도 하고, 모른 척하기도 하면서..
그러다가 언뜻 그녀가 성경공부에 대한 얘기를 동료들과 하는 얘기를 들었다. 37년 모태신앙인 나는 그 말을 듣고, 그 복도를 돌아다니면서 나지막한 소리로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흥얼거렸다.
그렇게 2, 3일이 지났을까..어느날 내가 아침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누군가 나를 불렀다. 그 간호사였다. 물리치료 끝나면 잠깐 얘기 좀 나누자는 거였다. 나 역시 그 간호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무슨 일인 지 궁금한 척하면서 그러겠노라고 대답했다. 물리치료가 끝나고 복도 벤치에 앉아서 그 간호사가 나에게 한 말...같이 신앙에 대해 토론하자고..자기는 이제 막 믿기 시작했는데, 내가 찬송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며, 같이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한다. 그러면서 부담스러우면 안해도 좋다고 한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나도 사실은 그러고 싶었노라고 답을 했고, 그날 저녁 외출증을 끊어서 병원 근처 카페에서 만나서 성경에 대한 얘기를 했다.
그녀는 담배를 꺼내물었다. 나로서는 내심 당황했지만, 쿨한 척 받아들이고 아무런 사심없다는 듯이 얘기를 이어나갔다. 나이는 38. 나보다 한 살 많았고, 남편과 결혼한지는 6년 정도 되었는데 아이는 없었다. 키는 168..몸무게는 55 정도 되려나..마르지도, 찌지도 않은 괜찮은 몸매였다.
병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내가 사는 원룸이 있어서, 나는 우리 집으로 가자고 했다.
그녀의 반응은 역시 기대했던 대로 곧바로 OK.
그렇게 우리 둘은 내 방으로 갔고, 나는 덥다는 핑계로 윗도리를 벗고, 이것도 덥다고 바지도 벗고, 은근슬쩍 팬티마저 벗어버려서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전혀 놀라지도 않는 표정이었다. 이에 나는 그녀에게도 더운데 벗는게 좋지 않으냐고 옷벗기를 권했더니, 너무나 자연스럽게 브라와 팬티만 남긴 채 다 벗는게 아닌가. 마지막 남은 브라와 팬티를 벗기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그녀와 나는 둘이 완전히 나체가 된 채로 내 침대 위에 걸터 앉아 성경을 펼쳐 들고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생각만 해도 정말 희한한 광경이 펼쳐진 것이다.
나는 이미 성경얘기는 뒷전이고 그녀의 뒤로 몸을 움직여 가슴을 만지고, 그녀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심장 두근거리는 소리가 밖에서도 너무나 선명하게 들릴 정도로 우리는 서로 흥분했고, 이내 무아지경이 되어 키스와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은 완전하게 농익은 글래머 스타일이고, 다리도 길고 전체적으로 너무나 섹시한 몸이었다. 간호사복을 입었을 때는 전혀 몰랐던 아름다운 몸이 감쳐줘 있었던 것이다.
침대 위에서 우리 둘은 정말 너무 행복한 섹스를 즐겼다. 두 사람은 아무 말이 필요없었다. 뜨거운 신음소리와 한숨소리, 교성과 교태..아..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 황홀한 기억이다. 온 몸에 땀으로 뒤범벅 된 우리 둘..
침대 밑에 앉아 나의 분신을 빨아주는 그녀의 눈빛..나는 뜨거운 정액을 그 녀의 입안에 가득 분출시켰다..사랑스럽게도 그녀는 다 삼켜준 건 물론이었다.
병원으로 복귀하고, 퇴원하기까지 두세번 더 외출하고 섹스를 즐기고..퇴원하고도 우리는 내 원룸에서 그렇게 사랑을 즐겼다..
그렇게 6개월을 보내던 어느 날, 그녀가 그만 만나자고 한다. 이유가 뭐냐니까,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단다..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나는 지금까지 10년동안 가끔 그녀와의 황홀했던 섹스를 상상하면서 딸딸이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