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녀 마주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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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19 조회 1,192회 댓글 0건본문
맨날 눈팅만하다가 인생에 처음있던 야경험썰풀어보려함.
작년 7월인가였고 그날은 날씨가 엄청 덥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온날이었음.
난 누구만나러 시내 나가고 있었는데 그날 소나기 맞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 한여름이라 옷도 얇은데 옷이 다들 젖었더라고 그래서 좋은구경 하겠다 싶었는데 딱 마주치면서 지나간 여자가 누가봐도 노브라에 홀딱 젖어 있는거야.
나 포함 남자들은 다 뒤돌아 보더라.. 파란색 달라붙는 얇은티? 였고 아래는 흰색 테니스치마.. 치마안에 속바지가 다 비치더라고 검은색이고 완전 다 비맞아 젖어서. 난 한번 더 보고 싶어서 멀찍이 떨어져 따라가는데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만 계속 가더라고..
근데 뭔가 갔던 길을 다시가는?? 느낌이들더라고. 빠른길 옆에 두고 좀 돌아서 가는 거야. 그러다 한적한 곳에 다다들어서 원룸빌라에 들어가더라고
느낌이 맞은게 거기가 처음 마주친곳에서 되게 가까운거야 엄청 돌아 온거지. 이제 올라가는거 멀리서 보다가 가려는데 다시 나오는거임..
근데 ㅋㅋㅋ 아까 비치던 속바지가 안보이고 엉덩이 굴곡이 다 보이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앞쪽에 털은 안보이는것 같은데 뭔가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고 ㅋㅋㅋㅋ 내가 빌라 앞에 바로 있으니까 눈 마주치고 놀라더라? ㅋㅋ 그래서 내가 말걸었어 .. 그냥 나도 모르게'저기요'가 튀어나왔음. 대놓고 혹시 야노하는거냐고 물어봤다. ㅋㅋㅋㅋ
근데 네?? 이러면서 못알아 듣더라고 그래서 좆됐다 싶어서 아니에요 하고 그냥 가려는데 네 맞아요 하면서 웃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어쩐지 그런것 같았다고 뭐라고 나도 모르게 입을 턴것 같음... 제가 도와 드릴까요? 라고하니까 그럼 같이 좀 걷자고 그러더라;;
사실 나도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르니까.. 그냥 보호?? 해준다는 느낌으로 같이 걸었어 말도 거이 안하고 그냥 공원이나 그 빌라 주위로 사람들이 쳐다보고 할땐 내가 좀 떨어져 걷고 혼자 있을때는 달라붙고 보디가드느낌 ㅋㅋㅋㅋ 이렇게 도와주는거 아닐텐데 ㅋㅋㅋ 한적한데 벤치에 앉아서 쩍벌하기도 하고 하는데 뭔가 얘도 좀 어설픈거야 ㅋㅋㅋ 난 처음엔 엄청 꼴렸는데 어느순간은 좀 지루하더라고.
집앞까지 데려다주니까 고맙다고 하면서 간다고 하길래 나도 잘가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근데 안들어가는거야 나보고 먼저가라고 ㅋㅋ
내가 몇걸음 그냥 가다가 돌아보니까 치마 들어올려서 ㅂㅈ 보여주더라ㅋㅋㅋㅋㅋㅋ 털이 거이 없더라고..
보여주고 바로 막 올라가길래 저기요 저기요 하면서 나도 따라감 ㅋㅋㅋㅋㅋㅋ
원룸 들어가서 진짜 짐승처럼 ㅅㅅ함... 씻지도 않고 옷 입은 상태에서 나만 다 벗고 바로 넣었다 ㅋㅋㅋㅋ 삽입하고 쑤컹쑤컹 하다가 얘가 빼더니 콘돔 줘서 끼고 얘는 옷이 다 달라붙어서 잘 못벗더라고. 그래서 우선 1싸 마무리 짓고 같이 샤워하면서 옷벗기고 자연스레 2싸 했다..
누워서 나 따라오는거 알았냐 야노 자주하냐 뭐이런거 물어보고 걘 집 안다고 집앞에 찾아오고 하지말라고 자기 원래 다른 도시 산다고 어쩌고 얘기하고 그랬다. 다음에 또 야노 하고싶으면 부르라고 번호 줬는데 연락안와서 한달쯤 지나고 원룸 근처 갔는데 이사간것 같더라고.. 진짜 인생에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좀 의아했었다.
마무리는 어떻게 지는거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