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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좀 골라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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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21 조회 3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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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난 30대초반이고 결혼6년차 


또래에 비해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듣지 ㅋㅋㅋㅋ



남편이 이기적이고 소홀해 그래서 애인 만들까하고 마음을 먹던중인데 이게 마음 먹으니까 또 남자들이 꼬이더라고  



글보고 욕할새끼들 많겠지만 남편이 어떻게 사는지 내가 자세히 안적었으니까 오죽하면 이라고 생각해줘



나에게는 지금 연락하는 놈이 세명이 있어


첫번째 나랑 동갑이고 나이트에서 만났어

나한테 이상형이다 뭐다 이빨까는데 그냥 즐겼어 구라ㄴ거 아는데도 


차가있고 연차를 낼정도로 약간 잘 맞춰줘

두번 관계가졌는데 첫번째는 내가 술을 너무 마니마셔서 별 감흥없이 끝났지 근데 약간 너무 하는거 같지 않았다고 해야되나? 자세도 정자세 하나로 애무도 딱히 없고 긴장한게 느껴지고 ..

근데 얘는 연락할때나 만나서 대화를 나누면 말이 잘통하고 착한거 같아 반전은 20대 중반 남친있는 여자애랑도 만나고 있다네? ㅡㅡ 

반전있는새끼..그런 스킬로 여자를 어떻게. 꼬시는지 그리고 관계취향이 안맞음 당하는게 좋다는데. 그게뭐냐...



그다음 두번째 

얘는 28살 어떻게 만난건지는 복잡해서 생략


집은 한시간거리 그리고 직업이 일단 만나기가 힘듬 나랑 시간이 안맞아

얼굴을 봤는데 키가 170? 너무 작은거야 얼굴도 스타일도 다이상하고 근데 대화는 또 잘통해

만났지 했지 근데 섹스가 내스타일....

첨에 만나서 인사하고 바로 모텔가서 문 따고 들어가자마자 키스를 하는거야 그러더니 눕히더라

키스하면서 옷 싹 벗기더니 가슴을 쥐어짜듯이 만지면서 몇년을 굶은애처럼 가슴을 빨더라고

그러더니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자기는 격렬한걸 좋아한데 그래서 약간 기대했지

ㅈㅈ가 작은거야..... 근데 또 한번 느꼈지

크기따위 아무것도 상관이 없구나

솔직히 걔가 위에서 할땐 첫번째 놈이랑 똑같거든

하는건지 마는건지 


근데  애가 힘들어죽을라고 해서 내가 올라갔지

난 남편이랑 해도 올라가서 쫌 할만하면 남편이 못참고 싸버리거든 지만 좋아 개새..


근데 얘는 내가 위에서 하는데 

존나 섹시하다

존나 맛있어 씨발

이런말을 하는데 처음 들어봤거든

엄청 흥분되는거야 위에서 하는동안 오르가즘

3번 느꼈어 진짜 못하겠어서 엎드렸더니

다시 바로 눕혀서 존나 박더니 싸도 되냐고 하더라


그렇게 두번을 싸고 끝이났지 콘돔이 없어서 못했어....궁합은 최고인거 같은데 어딜 같이 못다니겠음




그리고 세번째

얘는 아직 만나기 전인데

일단 나랑 집이 젤가깝고 유부 특성상 

시간이 자유롭지 못한데 얘는 프리라 필요할때 볼 수 있어 27살인데 기본말투는 싸가지가 없는데 얼굴 키 그냥 평타는 치더라구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는데 잘 맞는거 같기도 하고 




다 때려치우고 집중해서 살아야지 맘먹었다가도

속 터지게 하는 남편보면 또 맘이 밖으로향해



첨엔 애인골라달라고 썼는데 이런게 현타냐

존나 짜증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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