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과외쌤한테 첫경험준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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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20 조회 1,561회 댓글 0건본문
이런거 처음 써봐서 뭐부터 써야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그 쌤이랑 처음 만났던 얘기부터 할게
고3때 영어 성적 올리고 싶어서 3월부터 영어과외를 알아봤어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쌤은 27살 영어교육과 나오셨고
유학갔다오셔서 막학기 복학만 남아있는데 복학하기 전에 짧게 과외 한다고 오신쌤임
새로 오시게된 쌤 이름을 현우 라고 하겠음 당연히 가명임 내 이름은 보라라고 할게
현우쌤 처음 오시기로 한날에 난 궁금함 반 기대감 반으로 살짝 화장을 하고 기다렸어
부모님은 맞벌이 하셔서 두분다 8시에 들어오시고 나는 과외 핑계로 야자를 빼고 곧장 집에 와서
월수금 6시부터 8시까지 현우쌤과 과외를 하는 식이야
현우쌤은 정확한 시간에 오셔서 첫인사를 했어
첫인상은 좀뭔가 상남자st는 절대 아니고 미소년? 같은 민경훈20대 시절 이미지 였음
근데 확실한건 군필 27살인데도 22살로 보일만큼 피부좋고 어려보이는 사람이었음 무튼 못생긴건 아니라서 여고 다니는 나로서는 관심이 조금이라도 생겼지 (처음본사이부터 남녀간 호감 뭐 이런게 아니라 그냥 우와 남자다! 이런 관심)
게다가 난 그때 남친도 있었음ㅎ
아직도 첫수업이 잊혀지지가 않는게 그날 나는 교복 입고있었거든
3월이라 집에서도 난방틀기 애매해서 그냥 후드집업 입고있었는데
수업하다가 중간에 답답해서 벗고 수업했는데 그때부터 현우쌤이 안절부절 못하시다가
화장실 간다하고 가셨는데 쌤 화장실 가셨을때 거울봤더니 와이셔츠 가슴쪽 단추가 하나 풀려있더라ㅎ
살색 속옷 입어서 딱히 나시같은거 안입었는데 그게 쌤은 계속 신경쓰였었나봐ㅋㅋㅋ
그때 이후로 오히려 난 쌤이 귀여워서 좀 더 편하게 대했던거 같아
3월 한달동안은 진짜 열심히 공부했어 현우쌤도 진짜 실력 좋더라 명문대 영어교육과니까 오죽하겠어
그래서 4월 시험때 5등급에서 2등급까지 올랐다ㄷㄷ
일단 그 쌤과 많이 가까워진 계기는 4월달 말부터야
그쌤도 일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고 나도 일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쌤이랑 나랑 같은시기에 헤어졌어
내 남자친구였던 애는 진짜 공부 열심히하는 애라서 공부에 전념할거라고 니가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존나 말넘심하게 하면서 상처만 주길래
그냥 내가 차버림 근데 무슨 내가 차인 사람처럼 이주정도는 그냥 한시간에 한번은 울었던거같음 ㅠㅠㅠ
그쌤도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죽을상이더라고
마침 중간고사도 끝난 4월 말이었기 때문에 4월 마지막주는 과외 설렁설렁 하면서 잡담식으로 하고 끝냈어
근데 나나 쌤이나 둘다 죽상이니까 서로 위로하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그때 진짜 많이 친해진거같아
과외시간 아니라도 쌤이 밖에서 밥도 사주시고 그랬음
근데 그렇게 친해지면서 서로 위로해주고 그러다보니까 조금 서로한테 호감이 생겼던거같음
게다가 나는 쌤이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그렇게 죽상얼굴을 하고있는걸 보면 너무너무 귀엽게 보였던거같아 ㅠ
그래서 좀 오기? 같은게 생겼어
내가 여우짓 조금하면 나한테 넘어올까? 이런 호기심에 시작된거같아
그때부터 과외시간에도 늘 쌤 챙겨주고 옆에서 여우처럼 베시시 웃고 되게 여자친구인듯 많이 챙겨드림
쌤도 그런 내가 조금 좋았나봐
어짜피 여자친구랑도 헤어졌겠다 가르치는 제자가 잘 따라와줘서 성적까지 3등급이나 훅 오르고 자기한테 관심갖아주니까
좋았나봐!
그래서 내가 쌤한테 정식으로 밥사달라함
원래 시험 잘보면 쌤이 진짜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하신 약속이 있었음
그거 명분삼아서 밖에서 근사한곳 가자고 조름
그래서 휴일날때 날잡고 타지 나가서 아웃백 가서 밥먹음
근데 그날 거의 데이트였지 아웃백 먹고
공원 산책도 하고 서점도 가고 대학가도 돌아다니고 축제 하는것도 같이 봄
서로 너무 좋았던거같아
축제에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쌤이 손잡아주셨는데
축제 끝날때까지는 계속 손붙잡고 있었던거같음
밤 될때까지 놀았는데
밤에는 운치있는 다리 밑에 앉아서 (청계천 같은 곳임)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쌤이 그러더라 나 덕분에 견딜수있었다고 그러면서 안아주시는데
나도 그냥 폭삭 안김 쎄게 쌤을 안음 가슴이 쌤 가슴팍에 꾹 눌려졌었는데 쌤 가만히 계시더라ㅎ
싫진 않았겠지 참고로 가슴사이즈 C컵
그렇게 하고 쌤 차로 집앞까지 데려다주셨는데 서로 집 안들어가고싶다고 막 그럼ㅋㅋ
나도 그렇고 쌤도 그렇고 오늘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차안에서만 한시간 더 있었던거 같음
근데 왜 계속 얘기하다가 갑자기 조용해질때 있잖아ㅎㅎ 그때 쌤이 계속 주저하시다가
쌤 커다란 손으로 내 머리 잡고 키스함
부드럽게 입술이 맞닿고 깊게 입술끼리 짓눌리다가 조심스럽게 쌤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는데
그땐 나도 주저 않고 폭풍키스 함 (첫키스 아니니까 서로 리드함)
그렇게 그 날이 끝나고 이제 과외시간이 너무 기다려짐ㅎㅎㅎㅎ
그래도 공부하는 2시간은 서로 진짜 열심히 했음
근데 딱 8시 수업 끝나면 부모님이 딱 맞춰서 집에 들어오시는 경우도 있었지만
보통은 9시쯤 들어오셔서
수업끝나고 조금 시간이 남음 그시간에 서로 눈에 하트 뿅뿅하고
손 만지고 볼 만지고 꽁냥댐
공부하는거 힘들다고 쌤 어깨에 기대기도 하고 팔짱도 끼면서 가슴에 슬쩍 대기도 하고
여우짓은 계속 함ㅎㅎ
키스사건 이후로 더 욕심이 생겨서 더 서슴치않고 여우짓을 했지ㅎㅎ
하지만 기말고사 보기전까지는 기껏해야 포옹? 이마뽀뽀? 같은 진도 밖에 못뺌
아무래도 내가 고3이니까 쌤도 절제한거같음
근데 내가 수능으로 대학안가고 수시로 대학가기로 결정해서
사실상 고3 1학기 성적만 따놓으면 되는거라 고3 1학기 끝나면 그냥 고3 생활 다끝나는거였음
그때까지는 쌤이랑 진짜 열심히해서 2등급 유지함
1학기 기말고사 끝나면 쌤이랑도 빠이인데
나도 좀 애가 타더라고 그래서 기말고사 2등급 유지하면 소원 들어달라고 도발함
쌤도 알았다하고 존나 열심히 공부함
그래서 성적표 나온날에 2등급 성적표 들고 쌤한테 제일먼저 보여줌
쌤도 자기일처럼 엄청 좋아하고 소원이 뭐냐고 물어봄ㅎㅎㅎ
그래서 나는 쌤이 해주는 요리 먹고싶다고 말함
난 아직까지도 그말을 한 내가 천재같은게 쌤이 요리를 하려면 우리집에서는 못하니까
쌤집에서 요리를 해야하고 (쌤은 자취함) 그럼 난 쌤 자취방에 놀러갈수있다는 빅픽쳐를 그리고
얘기한거임ㅋㅋㅋㅋ
그래서 주말에 쌤집 가기로 함
수시 준비하는 애들은 고3 1학기만 끝나면 걍 다끝난거라 부모님도 날 자유롭게 풀어주심
그래서 알바도 하고 별거 다함
알바 면접보러간다고 구라치고 주말에 쌤집에 갔음
쌤집 의외로 깔끔하더라 집에서 조말론 향수 그 나무젓가락 냄새나는 향기가 나는데 코피날뻔
쌤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해주시는 동안 나는 쌤 방 둘러보고 거실에 앉아서 티비봄
원피스 입고 갔는데 티비에서 하는 신서유기 재방이 너무 재밋어서
남의집이라는걸 잊고 편하게 앉았었어서 허벅지가 다 보일정도로 치마가 올라갔음
쌤은 여자애가 이게 뭐냐면서 치마 내려주시는데 쌤 손이 내 허벅지에 닿았음 지금생각해보니까 노린건가 고단수네 우리 현우쌤ㅎㅎ
알리오올리오 먹고 같이 거실에서 신서유기 보는데 나는 거의 쌤 몸에 기대서 봄
그러다가 잠든척 하려고 기대서 자는척하는데 진짜로 잠이들어버림
깼더니 쌤 얼굴이 내 앞에 있고 거의 안은채로 거실 바닥에 누워있더라
내가 자면서 뭐를 안는 습관이 있는데 내가 쌤을 안은거같음
그래서 쌤 얼굴 찬찬히 들여다보고있는데 쌤도 눈뜨자마자 나한테 키스함
그래서 당황해서 쌤! 이랬더니 "이렇게 이쁜 여자랑 단둘이 있는데 어떤 남자가 가만히 있냐"
하고 폭풍키스함
나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존나 쪽쪽빨고 서로 키스함
근데 키스가 너무 흥분되다보면 숨이 차잖아
하아 하고 숨 뱉었는데 조용한 집에 그 숨소리가 너무 야하게 들리더라
그랬더니 쌤이 막 뭔가를 더 하려고 손을 내 몸쪽으로 내리려다 말고
나를 꽉안더라
욕구 좀 절제하려고 일부러 그런거같음 근데 남녀 몸이 그렇게 닿아있고 꽉 안기 까지 했는데
쌤 ㅈㅈ부분이 내 배에 닿았는데 엄청 딱딱하고 뜨겁더라
나는 아다라서 와 저게 내 속에 들어가면 어떨까 잠깐 생각함
근데 쌤이 이렇게 참는게 뭔가 안타깝기도 하고 귀엽고 대견스러워서 쌤 머리 쓰다듬으면서
현우오빠! 라고 부름
오빠라고 부른적 첨인데 그렇게 부르니까 놀랬는데 싫진 않은지
뭐라고? 그러더라 ㅋㅋㅋㅋ그래서 다시 현우오빠! 불렀더니
또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고 서로 존나 안으면서 혀끝으로 장난치고 그러다가 쌤이 내 위로 올라와서
내 목덜미를 입술로 잔뜩 뽀뽀하고 내 귓볼에 혀로 키스함
귓볼에 그러는데 나도 진짜 미칠거같더라 그래서 신음소리 냈더니
쌤 손이 내 가슴으로 가고 내 가슴을 조물딱하면서 키스를 하는데 밑에가 너무 젖은겨
그래서 맨정신으론 안되겠다 싶어서
하던거 중단하고 쌤한테 소주있냐함
쌤은 분위기 무르익은걸 중단한게 싫었는지 학생이 무슨 술이냐고 면박줌
근데 내가 쌤 냉장고 열었더니 소주가 한병 있는거임
그때 나진짜 큰맘 먹었던거같음
나도 나름 평소에 예의도 있고 막 술담배같은것도 전혀 한적 없는데
취하지 않고서는 용기가 안날거같아서 쌤한테 조르고 졸라서 한병만 먹기로 함
서로 헝클어진 옷매무새 그대로 안주는 새우깡 대충 까서 소주를 마시는데
"내가 그렇게 좋아요?"
라고 물어봤더니 현우쌤 얼굴 빨개지면서 응 이렇게 단답으로 얘기하더라ㅎㅎㅎ
그렇게 한병 다 마셨는데 거의 삼십분 만에 먹은거라
취기가 갑자기 확 돌더라 그래서 몸에 힘 풀려서 나도 모르게 누워지고 혀는 풀리고 갑자기 기분은 좋아지고 그래서
현우쌤 무릎에 누워서 쌤~~뽀뽀해주세요~~ 이지랄함
현우쌤은 내말 무시하고 너 취했다면서 침대에 눕혀주고 나를 그냥 팔배게만 해주는거임
나는 취기에 더 그 이상의 것을 해보고싶은데 팔베개 해주고 아무것도 안해서 내가 승부욕? 그런게 났나봄
그래서 현우쌤 볼 잡고 내 혀를 넣음
그랬더니 현우쌤은 나를 살짝 밀어내면서 하는 말이 "너 진짜 어쩌려고 그래 나 많이 참았다 니가 나 건든거야"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저런 말을 하고
내 위에 올라와서 내 옷을 벗김 원피스라서 한번에 벗고 브라도 힘없이 풀렸는데 풀리자마자 내 가슴이 츅 늘어지는데
바로 내 가슴을 혀로 핥으면서 주무름
그리고 쌤도 옷 벗고 내위에 올라와서 ㅈㅈ랑 ㅂㅈ를 살짝씩 비빔
그리고 내 ㅂㅈ에 쌤 손을 가져다 댔는데 내가 물이 너무 많이 나왔어서 쌤 중지 손가락이 미끄러지듯이 찌걱 소리 내면서 ㅂㅈ
둔덕을 계속 애무해주심 쌤 중지에 내 클리에 닿고 내 질입구에 닿는데
애액 소리랑 내 젖꼭지빠는 입소리랑 엉켜서 방안에 가득 참
그리고 쌤이 쌤 ㅈㅈ를 잡고 내 ㅂㅈ에 가져다 대면서 애액으로 미끄럼 타듯이 질 입구를 비비는데
그때 알수없는 소리가 내 입에서 나오고 무튼 나도 신음소리 존나 냄
그때까지 삽입은 안하고 애액을 ㅈㅈ에 묻히면서 비비기만 함
그리고 쌤이 "너 처음이지" 이러시는데 나도 그렇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