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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간지럼 태우다 느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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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25 조회 8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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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1때일거야 아마. 그날 일과 끝나고 집에 와서 누워서 영화 볼려고 소파에 누웠어. 근데 우리집 소파가 개비싸고 좋은건데 눕자마자 잠오는 소파야 진짜ㅋㅋ 누워서 약간 졸고 있었지. 근데 그때 현관문 열고 내 여사친이 들어왔어. 한 10년인가? 진짜 오래된ㅋㅋ 우리집이 주택이고 열쇠 잠금?이거든 그래서 그냥 열려. 아무튼 난 누가 와서 깼지. 물어보니 아버지가 회의 중이셔서 근처에 있는 우리집 왔다는거지. 졸아서 내가 전화안받길래 그냥 들어온거고. 그래서 난 그냥 들어오라하고 영화를 볼라그랬어. 그거 뭐지? 그거 마술하는 영환데 카드같은거 막 옷속에서 움직이면서 그러는 영화있잖아. 그거를 볼라고 틀었는데 소파에 같이 눕더라고 그 서로 머리 반대로하고 소파 안쪽으로 쭉 눕고 바깥쪽으로 눕는자세. 내가 안쪽이었는데 걔가 흰 발목양말을 신고있는게 눈에 밟히더라고. 그래서 슬쩍 손톱으로 그었지 주욱ㅋㅋ 그러니까 간지럽다면서 웃으면서 발을 찡그리더라고 근데 막상 발을 빼진 않아서 영화보면서 계속 간지럽혔어.  그러다 자극에 익숙해졌는지 영화에 집중했는지 반응이 약해졌어. 그래서 양말을 벗기고 맨발을 손으로 쫙피고 막 간지럽혔어ㅋㅋㅋ 그랬더니 죽을라하더라고 그때 막 발버둥 치다가 어쩌다 걔 그쪽 부분에 내 발이 올라갔어. 그때 짧은 체육복? 돌핀팬츠? 그런걸 입고있었는데 난 당연히 내 발이 그쪽에 올라가있는지 알았지만 그냥 모른척하고 간지럼태웠어. 걔도 당연히 알았겠지만 웃느라 정신없었을거야.  그러다 간지럼태우는걸 강하게 하지 않고 느리게 손가락을 움직이고 올려져있는 발에는 조금씩 무겁게 했지.  그랬더니 좀 부끄러운지 작은 목소리로 발좀 자꾸 어떻게 하래ㅋㅋㅋ 난 잘 못들은척했지 뭐라고? 이러면서 그때마다 간지럽혀서 말 못하게 하고ㅋㅋㅋ 한 20분?지나니까 살짝 색기있는 소리로 바뀌더라ㅋㅋㅋ 이제 발은 내비두고 허벅지쪽으로 옮겨갔지. 느꼈겠지만 나는 간지럽히는걸 좋아하고 동영상도 그런 쪽을 찾아서 봐. 근데 그중에서도 성감대쪽을 간지럽히는걸 좋아해. 발이나 목보다. 물론 나름 성감대들이지만 무슨말하는지 알지? 브래지어 밑에 갈비뼈? 그부분을 간지럽히다가 그 삼각부분 알아? 사타구니 서혜부?  있는 Y존ㅋㅋ 그부분에 손으로 주무르듯이 간지럽혔더니 나름 간지럽힌건데 두 다리로 내팔을 못움직이게 하더니 허리가 휘고 조금씩 떨더라고ㅋㅋㅋ 나는 아다라서 그런 광경은 실제로 처음본거라  너무 신기해서 손을 계속 움직였더니 으으으..아흐.. 이런 소리를 내는거야.  근데 그때 나는 '아 친군데 이렇게 까지 가도 되는건가' 막 이런 생각에 그곳에선 손을 떼고 엎드리게 해놓고 옷안으로 손을 넣어서 겨드랑이를 간지럽혔어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둘이 별로 큰 차이는 없었네..  아무튼 그러다가 갑자기 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우리 둘다 후다닥 영화보는 척하고 있으니까 그친구 동생이 아버지 회의 끝나셔서 데릴러 왔대. 걔가 잠깐 화장실 갔다오고 인사하고 헤어졌어. 근데 내 손에 좀 습한 그런게 있더라. 화장실 갔을때 자기도 확인하러 간거 같았어ㅋㅋ 확실하진 않아.  그리곤 지금도 꽤 자주 그런 일들이 있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주말에 쓰던지. 진짜 거의 100퍼 실환데 구라라고 믿고싶으면 믿던가ㅋㅋ 참 내가 이런거 처음써보는데 감상평같은거라도 남겨줘.  수용하고 고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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