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왕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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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29 조회 626회 댓글 0건본문
이건 내가 중3때 이야기임
그때 우리반에는 초딩때부터 춤을 춰서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활발하고 몸매도 좋은 인싸가 있었음
그런데 중3 2학기 개학식이 되니까 얘가 하루종일 혼자 앉아있는거임 마치 왕따처럼...
처음에는 그냥 어디 아픈가 하고 그냥 신경안썼는데 일주일을 그러니까 나는 백프로 왕따라고 생각을 함
그래서 짝으로서 같이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얘가 다행히 나랑 대화하는걸 좋아했음
그래서 그렇게 3주는 같이 말했는데 어느날 내가 얘랑 얘기하다가 여자애들을 힐끔 봤는데 진짜 존나 째려보더라 ㅋㅋㄱㅋ
그래도 다행인게 내가 착하고 성격도 좋아서 맘 대놓고 시비걸지는 않고 그냥 계속 노려보기만 함 ㅋㄱㅋ
그런데 어느날 예쁜왕따가 이런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담임쌤한테 자기 왕따당한다고 말했는데 담임 개병신 새끼가 주요 주동자 2명을 하루종일 교무실에 들락날락 하게 시키더라 ㅋㅋㅋ
진짜 예쁜왕따 표정보는데 막 떨고있던데 진짜 너무 안타까웠음 그리고 그날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함
선생이 앞에있을때는 말 걸다가 선생이 나가면 예쁜왕따가 말하고 있는중에도 그냥 무시하고 가고, 선생이 앞에있으면 챙겨주는척 하면서 온갖 가식이란 가식은 다 떠는데 그냥 지들끼리만 놀고있음 ㅋㄱㅋ
그래서 나는 더 여자애들 보라는 식으로 예쁜왕따랑 더 친하게 지내고 그랬음
그런데 어느날 샤워하고 핸드폰을 봤는데 어떤 단톡방에 초대되어 있었음 보니까 주동자들 끼리 단톡방 만들어서 나한테 "너 걔랑놀지마 그러다 너까지 오해살수있어" 이라고 말함 ㅋㅋㅋ
그래서 나는 답글달면 나중에 골치아플수도 있으니까 그냥 읽씹하고 나감
그리고 나랑 내친구들이 같이 어울리면서 별탈없이 12월까지 보냄
그런데 체험학습 조를 짜는데 이병신 선생이 남자는 남자끼리만 여자는 여자끼리만 조를 짜라함 ㅋㅋㅋ
그래서 예쁜왕따는 당연히 혼자 앉아있었는데 내가 선생한테 잘말하니까 선생이 존나 띠꺼운 표정으로 알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예쁜왕따한테 가서 우리랑 같은조 할래?? 라고 하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더라
그렇게 체험학습 날이되고 조끼리 다니고 있는데 내 예쁜친구들이 눈치봐가면서 우리둘이 남겨놓음 ㅎㅎ
그래서 우리는 ㄹㅇ 데이트 하는것처럼 여라가지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냄 그리고 그렇게 겨울방학이 되고 우리는 방학동안 일주일에 3번씩 만나면서 놀았음
그리고 개학을 하고 졸업식 전까지는 정신이 없어서 후따 지나갔는데 졸업식 날에 나랑 예쁜왕따랑 앉았는데 아빠가 둘이 사진찍어주니까 부끄러웠음 ㅎㅎ
그리고 그렇게 예쁜왕따는 여고로 학교로 가서 점점 못만나다가 5년지난 요즘은 연락이 끊겼음
가끔씩 프사보면 잘지내고 있던데 비록 친구사이에서 끝났지만 좋은친구를 만든거 같아서 기분이 좋음 ㅎㅎ
그때 우리반에는 초딩때부터 춤을 춰서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활발하고 몸매도 좋은 인싸가 있었음
그런데 중3 2학기 개학식이 되니까 얘가 하루종일 혼자 앉아있는거임 마치 왕따처럼...
처음에는 그냥 어디 아픈가 하고 그냥 신경안썼는데 일주일을 그러니까 나는 백프로 왕따라고 생각을 함
그래서 짝으로서 같이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얘가 다행히 나랑 대화하는걸 좋아했음
그래서 그렇게 3주는 같이 말했는데 어느날 내가 얘랑 얘기하다가 여자애들을 힐끔 봤는데 진짜 존나 째려보더라 ㅋㅋㄱㅋ
그래도 다행인게 내가 착하고 성격도 좋아서 맘 대놓고 시비걸지는 않고 그냥 계속 노려보기만 함 ㅋㄱㅋ
그런데 어느날 예쁜왕따가 이런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담임쌤한테 자기 왕따당한다고 말했는데 담임 개병신 새끼가 주요 주동자 2명을 하루종일 교무실에 들락날락 하게 시키더라 ㅋㅋㅋ
진짜 예쁜왕따 표정보는데 막 떨고있던데 진짜 너무 안타까웠음 그리고 그날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함
선생이 앞에있을때는 말 걸다가 선생이 나가면 예쁜왕따가 말하고 있는중에도 그냥 무시하고 가고, 선생이 앞에있으면 챙겨주는척 하면서 온갖 가식이란 가식은 다 떠는데 그냥 지들끼리만 놀고있음 ㅋㄱㅋ
그래서 나는 더 여자애들 보라는 식으로 예쁜왕따랑 더 친하게 지내고 그랬음
그런데 어느날 샤워하고 핸드폰을 봤는데 어떤 단톡방에 초대되어 있었음 보니까 주동자들 끼리 단톡방 만들어서 나한테 "너 걔랑놀지마 그러다 너까지 오해살수있어" 이라고 말함 ㅋㅋㅋ
그래서 나는 답글달면 나중에 골치아플수도 있으니까 그냥 읽씹하고 나감
그리고 나랑 내친구들이 같이 어울리면서 별탈없이 12월까지 보냄
그런데 체험학습 조를 짜는데 이병신 선생이 남자는 남자끼리만 여자는 여자끼리만 조를 짜라함 ㅋㅋㅋ
그래서 예쁜왕따는 당연히 혼자 앉아있었는데 내가 선생한테 잘말하니까 선생이 존나 띠꺼운 표정으로 알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예쁜왕따한테 가서 우리랑 같은조 할래?? 라고 하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알겠다고 하더라
그렇게 체험학습 날이되고 조끼리 다니고 있는데 내 예쁜친구들이 눈치봐가면서 우리둘이 남겨놓음 ㅎㅎ
그래서 우리는 ㄹㅇ 데이트 하는것처럼 여라가지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냄 그리고 그렇게 겨울방학이 되고 우리는 방학동안 일주일에 3번씩 만나면서 놀았음
그리고 개학을 하고 졸업식 전까지는 정신이 없어서 후따 지나갔는데 졸업식 날에 나랑 예쁜왕따랑 앉았는데 아빠가 둘이 사진찍어주니까 부끄러웠음 ㅎㅎ
그리고 그렇게 예쁜왕따는 여고로 학교로 가서 점점 못만나다가 5년지난 요즘은 연락이 끊겼음
가끔씩 프사보면 잘지내고 있던데 비록 친구사이에서 끝났지만 좋은친구를 만든거 같아서 기분이 좋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