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깨진 친구 목숨 구해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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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29 조회 892회 댓글 0건본문
이건 내가 초3인가 초4때 있었던 일임
그때는 핸드폰도 없고 피시방도 안갔기 때문에 항상 놀이터에서 학원끝나고 2 ,3시간은 놀았던거 같음
그리고 주로 구름사다리에서 놀았는데 그때도 어김없이 구름사다리에서 신나게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한 친구가 자기는 점프 뛰어서 한번에 3개를 건널수 있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당연히 안믿으면서 해보라고 하니까 그친구가 당당하고 위풍당당하게 구름사다리 앞에 갔음
그리고 하나 둘 셋 센다음 점프를 했는데 쾅!!! 소리가 나면서 친구가 바로 아래로 추락함
그때 내가 딴짓하고 있어서 소리만 들었는데도 심각하다고 느낄정도로 엄청 크게 났었음
그런데 친구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서 다시 구름사다리 앞으로 가는거임 그래서 나는 휴...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친구머리에서 피가 콸콸콸 나오기 시작함 진짜 엄청나게 많이나와서 주위에 있던 애들이 다 도망갈 정도였음
그런데 그친구는 애들이 왜도망가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내가 대단하게 초4가 태연하게 피가 콸콸나는 친구머리에 나뭇잎 대면서 "야 너 피남" 이라고 함 ㅋㅋㅋㅋ
친구는 뭔소리야?? 라고 했는데 피가 흥건히 묻어있는 나뭇잎을 보면서 소리지르면서 기절을함
그런데 그때는 핸드폰이 없고 조금 후미진 놀이터여서 지나가는 어른도 없는 상태여서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다행히 친구가 키는 크지만 마르고 집도 가까워서 나뭇잎 몇개 친구머리에 대고 낑낑거리며 친구를 업고 친구집에 감
그렇게 친구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누르고 친구네 아빠고 나오시더니 우리를 보고 경악을 하심
그럴수밖에 없는게 아들은 피 철철 흘리는 채로 기절해있고 친구는 옷이랑 머리등에 피 다묻어있는 상태니까...
그래서 친구아빠는 얼른 119에 신고를 하고 나한테 대충 상황설명듣고 데려다줘서 고맙다면서 갈아입을 옷 챙겨서 집으로 보냄
그렇게 집에 오니까 엄마도 내 얼굴에는 피가있고 손에는 피로 범벅된 옷이 들려있으니 엄청 놀라셨는데 그때 마침 친구의 엄마인 학원 원장쌤이 전화를하심
나덕분에 친구의 목숨을 구했다고 좀만 늦었으면 진짜 큰일날 뻔했다면서 계속해서 감사인사를 하심
그리고 답례로 학원비 6개월을 공짜로 해주셨고 내가 중3때 학원을 끊을때까지 원장쌤은 항상 고마워 하시고 잘해주심 ㅎㅎ
그때는 핸드폰도 없고 피시방도 안갔기 때문에 항상 놀이터에서 학원끝나고 2 ,3시간은 놀았던거 같음
그리고 주로 구름사다리에서 놀았는데 그때도 어김없이 구름사다리에서 신나게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한 친구가 자기는 점프 뛰어서 한번에 3개를 건널수 있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당연히 안믿으면서 해보라고 하니까 그친구가 당당하고 위풍당당하게 구름사다리 앞에 갔음
그리고 하나 둘 셋 센다음 점프를 했는데 쾅!!! 소리가 나면서 친구가 바로 아래로 추락함
그때 내가 딴짓하고 있어서 소리만 들었는데도 심각하다고 느낄정도로 엄청 크게 났었음
그런데 친구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서 다시 구름사다리 앞으로 가는거임 그래서 나는 휴...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친구머리에서 피가 콸콸콸 나오기 시작함 진짜 엄청나게 많이나와서 주위에 있던 애들이 다 도망갈 정도였음
그런데 그친구는 애들이 왜도망가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내가 대단하게 초4가 태연하게 피가 콸콸나는 친구머리에 나뭇잎 대면서 "야 너 피남" 이라고 함 ㅋㅋㅋㅋ
친구는 뭔소리야?? 라고 했는데 피가 흥건히 묻어있는 나뭇잎을 보면서 소리지르면서 기절을함
그런데 그때는 핸드폰이 없고 조금 후미진 놀이터여서 지나가는 어른도 없는 상태여서 어떡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다행히 친구가 키는 크지만 마르고 집도 가까워서 나뭇잎 몇개 친구머리에 대고 낑낑거리며 친구를 업고 친구집에 감
그렇게 친구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누르고 친구네 아빠고 나오시더니 우리를 보고 경악을 하심
그럴수밖에 없는게 아들은 피 철철 흘리는 채로 기절해있고 친구는 옷이랑 머리등에 피 다묻어있는 상태니까...
그래서 친구아빠는 얼른 119에 신고를 하고 나한테 대충 상황설명듣고 데려다줘서 고맙다면서 갈아입을 옷 챙겨서 집으로 보냄
그렇게 집에 오니까 엄마도 내 얼굴에는 피가있고 손에는 피로 범벅된 옷이 들려있으니 엄청 놀라셨는데 그때 마침 친구의 엄마인 학원 원장쌤이 전화를하심
나덕분에 친구의 목숨을 구했다고 좀만 늦었으면 진짜 큰일날 뻔했다면서 계속해서 감사인사를 하심
그리고 답례로 학원비 6개월을 공짜로 해주셨고 내가 중3때 학원을 끊을때까지 원장쌤은 항상 고마워 하시고 잘해주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