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인생썰?연애썰? part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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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27 조회 767회 댓글 0건본문
어제 오후에 좀 많이 바빠서 바로 이어서 못썼어
이어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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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산에 도착해서 짐을 풀러 방에 먼저 들어갔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얘가 날 덮치는거야 ㅍㅍㅋㅅ를 하고 그걸로 끝나지 않고 날 소파로 밀어 눕히더니
지가 올라타서 키스를 하면서 내 동생과 언덕을 비비는데 이성의 끈이 끊어질랑
말랑하는데 이걸 넘어가기엔 뭔가 ㅄ같은 오기가 생기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끌어 안아서 확 일으켜서 안아서 침대로 던져버리고 난 찬물로 샤워를 하러
갔지............
그리고 놀다와서도 날 무너뜨리려고 온갖 유혹을 계속 해댔지만 잘 버텨냈어
그러던중 지도 지치는지 포기를 하더라구 ㅋㅋㅋㅋㅋ
"에이! 모르겠다..안해!!!"
이러고 TV를 보드라?
그 순간
'이성의 끈을 잠시 놓아두고 광란의 밤을 보내도 되겠구나'
싶더라구ㅋㅋㅋㅋㅋ
그래서 미친 야수 마냥 옷을 다 벗겨버리고 달려 들었지
나중에 갑자기 달려들어서 무서웠다고 했지만
난 그때 내가 변태끼가 좀 있다는걸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어
그 후에 기억에 남는 ㅅ 썰은
얘가 금요일날 회사 회식이라 회식 끝나고 만나서
모텔 가서 자구(모텔에서도 발정난 것 마냥 애징간이 달려듬)
까페를 갔는데 사람이 되게 없었어
근데 요리 찔끔 저리 찔끔 만지작만지작 하다보니까 둘다 달아올라서
종업원이 있든말든 ㅍㅍㅋㅅ를 했단말야
근데 여기 자리가
ㅣ 입구 ㅣ 내자리 ㅣ
ㅣ ㅣ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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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ㅣ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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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ㅣ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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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ㅣ ㅣ
운 ㅣ ㅣ
터 ㅣ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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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이렇지만 까페가 되게 커서 카운터랑 거리가 꽤 멀어)
요렇다보니까 카운터에선 내자리가 보이질 않았어
게다가 흥분했는데 눈에 뭐가 보이겠어?
마침 치마도 입었겠다 내 무릅위로 앉혀서 신나가 박아 댔지
까페에서 1차전 마치고 다시 모텔로 가서 2차전 3차전 4차전 하고
나나 걔나 둘다 밑에 팅팅 부어가지고 집에 간기억이 있어 ㅋㅋㅋㅋㅋ
얘랑은 영화관, 공원 화장실, 까페, dvd방
이때는 내가 차가 없어서 차빼고는 많이 해본듯해
(뭐 괜찮은 장소있으면 추천 좀 해줘ㅋㅋㅋㅋㅋ)
이렇게 ㅅ 라이프를 즐기던 중 크리스마스가 다가 왔어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데이트를 하려고 만났는데 갑자기 얘가 뭔가
분위기가 이상한거야 어디 아프냐고 해도 대답도 없고 그러고 있다가
몸이 좀 안좋다고 집에 가야겠데 그래서 집에 데려다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날 부터 연락이 안됨ㅋㅋㅋㅋ
처음엔 걱정되서 전화도 여러번 해보고 문자도 해봤지만 답은 없었고
그당시 주선자 누나랑 연락을 자주 했었는데 누나가 전화해서
"X X야 O O이가 연락 안된다고 걱정 많이 하던데 무슨일이야?"
이랬더니
"언니 저희 헤어졌어요.."
이 ㅈㄹ 했다더라 그 누나도 통화 해보기 전엔 그 샹년 카바 쳐준다고
좀 기다려보라고 날 타박 했는데 이틀 정도 지나고 자기가 통화해보더니
전화와서는 미안하다 하드라 (누나가 미안할건 없었지만..)
헤어지는거야 뭐 다들 있는일이니까 신경 안쓰는데 마무리 이렇게 하는
미친년은 첨 본다고...
처음 며칠은 이게 뭔 줫같은 상황인가 싶어서 약간 넋 놓고 있었는데
오히려 상식 밖에 일이 벌어지니까 정리는 빨리 되더라
그러고 친구들하고 얘기하다보니 우리가 내린 결론은
아! 위에서 얘기를 안했구나!
얘가 일본으로 워킹 비슷하게 갔다 온애야
김치가 일본문화를 배워오니 개념.상식 없는 ㄸㄹㅇ가 됨
(평소에도 일본 문화에 대한 찬양이 어마어마 했음)
물론 일본에 살다 오신 많은 여성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어느 그룹에나 개ㄸㄹㅇ들이 하나씩은 꼭 있는 법이니까
얘는 그런 케이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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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년아 그리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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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