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인생썰?연애썰? part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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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26 조회 666회 댓글 0건본문
근데 이게 먹히나봐 의외로 ㅇㅋ 콜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의외의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졌어
PART 2-3
이게 하....못 찾겠는거야....
얘도 안 해봐서 그런가 "거기가 아냐" 가 아닌
"왜 안들어가지..ㅜㅜ"
"거기가 아닌 가봐..ㅜㅜ"
이러고 있고 난 땀 뻘뻘흘리다가 결국 실패하고 내 동생이 너무 커서 그렇다고 서로 결론 짓고
첫 여행은 끝나 버렸어...ㅜㅜ
하지만!!거기서 포기할 대한의 남아가 아니잖아?
바로 다음달에 동아리 MT라고 이번엔 가평으로 여행을 갔지!!
그 한달동안 난 야동 수백편을 보고 공부를 해서 갔지!!
또 대망의 밤이 왔어 수많은 야동을 보며 배운 스킬 중 가장 기초적인
비비기 스킬을 사용 했어 야동의 위대함을 느끼며 첫경험에 성공하고 혈기 넘치는 나는
1. 첫경험
2. 저녁 식사 전
3. 저녁 식사 후
4. 취침 전
5. 자다가 깨워서 1
6. 자다가 깨워서 2
7. 기상 후
총 7번의 뜨거운 몸의 대화를 나누고 서울로 개선 했지
그렇게 몸의 대화를 나누고 나니 처음이 어렵지 뭐 그다음은 쉽잖아?
진짜 틈만나면 모텔 대실에 아주 뿌리가 뽑히도록 했지
그러다가 난 군대를 갔고 6녀의 첫연애 첫 경험이 둘다 나다 보니까 2년을 기다려주더라구
면회도 매달 두번씩와서 한번은 외박 한번은 면회만 올때마다 만나면 항상 면회소 화장실을
이용해서 뜨거운 시간을 보냈지ㅋㅋㅋ
그렇게 난 전역을 했고 복학을 해서 새내기들이랑 놀러댕기고 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모든 연인들이 겪는 권태기가 왔어
결국 헤어지고 6년의 연애를 마무리 하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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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6녀는 정말 현명하고
내가 유일하게 정말 잘되길 바라고 제발 좋은남자 만나길 바랬던 여자고
절대 남자한테 잔소리 같은 것도 없고 내가 알아서 느껴서 바뀌게끔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내가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만든 여자야
결국 6녀는 정말 돈도 많고 좋은 남자 만나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