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먹버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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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33 조회 837회 댓글 0건본문
난 얼굴이 개 삭았다
그래서 대학교 2학년때 선배 형들 따라서
감주가서 나이 28살이라 속였는데
그 27살 누나한테 들은 소리가
오빠 보기보다 되게 어리다였다 스발
암튼 그래서 23살쯤에
그때 한창 혼자 바나 호프에서
혼술하는거에 꼿혀서
병신같이 위스키 개 비싼거 킵해놓고
맨날가서 홀짝 거릴때 있던 일이다
하루는 동아리 행사 끝나고나서라
좀 멀끔하게 차려입고 혼술하러 갔었다
행사끝나고 다들 회식 안한다해서 파토도 났고
어줍잖게 하루를 무사히 마친 직장인 연출하며
위스키 비싸서 쬐끔씩 홀짝거렸는데
근데 옆에 누가 말 걸었다
얼굴은 괜찮았는데 딱봐도 20후반 30초반 왕누나정도
평소같으면 쫄보라 아ㅎ안사요 했겠는데
그냥 그날은 같이 말 섞고 놀았다
지금 생각하면 걍 아재 옷인데
그 당시엔 그게 간지나는거라 병신같이 착각해서였다
근데 확실히 30대라 던지는 농담이 쎘다.
대학생 레벨에선 얼굴 뻘개지는 섹드립도
서슴없이 던지고
그냥 당황해서 얼굴 빨개져서 허허 웃는걸 귀엽게
봤는지 그쪽에서 맥주나 마시러 가자했다
내가 그전 바 다 계산할때 솔직히 호구잡혔다 생각했는데
맥주 산다하고 편의점 들어갈땐 좀 빈정상했다
그래서 호프 안가냐고 물어봤는데
시끄러운거 싫다고 조용한데서 먹자하드라
아무리 눈치가 병신이라도 그쯤이면 알아채고
아 이거 원나잇 각이다 생각했었다
그래서 콘돔을 사야하는데 콘돔보고 그 누나보고
몇번 그러니까 뭐 살거 있음 사서 나오라고 하데?
담배나 뭐 필요한거
그때 생각했다 아 역시 30대는 쩐다고
콘돔 살때 안 쪽팔리게 살짝 피해준거나 그런거 보고
그냥 그 누나는 맥주 봉투에 넣어서 들고
자연스럽게 모텔로 들어갔음
집머냐고 물어봐서 좀 멀다하니까
대실 말고 숙박으로 자기 카드로 긁더라
자세히는 안쓰지만
확실히 30대는 다르더라
내가 애초에 생각한 그 누나 나이는
29~31정도 아닐까 했는데
34살이었다 11살 차이다 거진 띠동갑
스킬이나 테크닉 이런건 말할것도 없고
허리나 혀나 손이나 쓰는게 달랐다
또 어떻게 해야 좋아하는지 가르침도 받았다
여러로모 유익한 교육시간이었는데
아직 까지 기억에 남는게 여자를 애무할때
클리를 혀나, 손으로 하면 자극이 너무 쎄고
생각보다 부드러운 부위가 아니니 아프다
입술 안쪽을 써서 하는게 좋다 대략 이런것들
그래서 그날 이후로 몇달간은 몇번 만나서 했는데
겨울쯤 됐을때 결혼할거 같다고 연락하지 말라했다
좀 벙찌긴 했는데 사귀는게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씁쓸했다.
여담이지만 왜 나랑 잤냐고 물어보니
아재가 어린애처럼 어버버하는게 귀여워서
그랬다고 하더라 진짜 내 나이듣고 지은 표정
아직도 못잊는다.
그분은 떠났지만 그분에 대한 기억은 아직까지 남는다
여기까지가 내가 먹버당한썰이다
그래서 대학교 2학년때 선배 형들 따라서
감주가서 나이 28살이라 속였는데
그 27살 누나한테 들은 소리가
오빠 보기보다 되게 어리다였다 스발
암튼 그래서 23살쯤에
그때 한창 혼자 바나 호프에서
혼술하는거에 꼿혀서
병신같이 위스키 개 비싼거 킵해놓고
맨날가서 홀짝 거릴때 있던 일이다
하루는 동아리 행사 끝나고나서라
좀 멀끔하게 차려입고 혼술하러 갔었다
행사끝나고 다들 회식 안한다해서 파토도 났고
어줍잖게 하루를 무사히 마친 직장인 연출하며
위스키 비싸서 쬐끔씩 홀짝거렸는데
근데 옆에 누가 말 걸었다
얼굴은 괜찮았는데 딱봐도 20후반 30초반 왕누나정도
평소같으면 쫄보라 아ㅎ안사요 했겠는데
그냥 그날은 같이 말 섞고 놀았다
지금 생각하면 걍 아재 옷인데
그 당시엔 그게 간지나는거라 병신같이 착각해서였다
근데 확실히 30대라 던지는 농담이 쎘다.
대학생 레벨에선 얼굴 뻘개지는 섹드립도
서슴없이 던지고
그냥 당황해서 얼굴 빨개져서 허허 웃는걸 귀엽게
봤는지 그쪽에서 맥주나 마시러 가자했다
내가 그전 바 다 계산할때 솔직히 호구잡혔다 생각했는데
맥주 산다하고 편의점 들어갈땐 좀 빈정상했다
그래서 호프 안가냐고 물어봤는데
시끄러운거 싫다고 조용한데서 먹자하드라
아무리 눈치가 병신이라도 그쯤이면 알아채고
아 이거 원나잇 각이다 생각했었다
그래서 콘돔을 사야하는데 콘돔보고 그 누나보고
몇번 그러니까 뭐 살거 있음 사서 나오라고 하데?
담배나 뭐 필요한거
그때 생각했다 아 역시 30대는 쩐다고
콘돔 살때 안 쪽팔리게 살짝 피해준거나 그런거 보고
그냥 그 누나는 맥주 봉투에 넣어서 들고
자연스럽게 모텔로 들어갔음
집머냐고 물어봐서 좀 멀다하니까
대실 말고 숙박으로 자기 카드로 긁더라
자세히는 안쓰지만
확실히 30대는 다르더라
내가 애초에 생각한 그 누나 나이는
29~31정도 아닐까 했는데
34살이었다 11살 차이다 거진 띠동갑
스킬이나 테크닉 이런건 말할것도 없고
허리나 혀나 손이나 쓰는게 달랐다
또 어떻게 해야 좋아하는지 가르침도 받았다
여러로모 유익한 교육시간이었는데
아직 까지 기억에 남는게 여자를 애무할때
클리를 혀나, 손으로 하면 자극이 너무 쎄고
생각보다 부드러운 부위가 아니니 아프다
입술 안쪽을 써서 하는게 좋다 대략 이런것들
그래서 그날 이후로 몇달간은 몇번 만나서 했는데
겨울쯤 됐을때 결혼할거 같다고 연락하지 말라했다
좀 벙찌긴 했는데 사귀는게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씁쓸했다.
여담이지만 왜 나랑 잤냐고 물어보니
아재가 어린애처럼 어버버하는게 귀여워서
그랬다고 하더라 진짜 내 나이듣고 지은 표정
아직도 못잊는다.
그분은 떠났지만 그분에 대한 기억은 아직까지 남는다
여기까지가 내가 먹버당한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