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성향..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이상한 성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32 조회 458회 댓글 0건

본문

옛날일이다...  내가 옛날에  여자들 좀 후리고  놀때....   그쪽 부류 사람들이랑  잠깐 어울린적이있다...
거기서  작업 할만한  여자 연락처를받았다.. 번호 준사람이  자기 신분을 밝히지 말라고신신 당부하여.. 작업 방법이 조금 어려웠다.  

그당시   연락처만 저장하고..나도 내일이 바빠서 연락을 못하고 있다가  한두달 지난후 연락을 했던거 같다..
그당시 무슨 초등학교 선생이라고 했던거 같다.. 그래서 조금  많이 조심 스러웠지...

그래도 여차저차  인사하고 카톡으로 평범한  이야기기도 하고 이런저런 야한 얘기  어떻게 자기가 선호하는 팬티얘기 까지..  하더라..   자기는 호피무늬  팬티를 즐겨 입는다나?  ㅋㅋ 미친.. 그래서 우리 만나게 되면 호피무늬 빤스 입고 나오라고 했지...
그리고 마사지 받는거랑  네일샵 가는거 좋아한다더라. 그러면서 나중에 같이 가자고..  돌았나  싶었지..

어쨌던..그러던 어느날..이 냔 한테서 먼저 연락이 오더라.. 오늘 학교 회식이있었는데..이제곧  끝날꺼 같다고..근데 시간 있으면  만날수 있을까  해서 연락해봤단다..늦은 시간이긴 했지만..그래도  한번  주겠다고 나오라는데...  나갔지..

약속장소에서 대기하고있었다.. 일면식이 없다보니  누가누군지... 한참을 기다리니  바로앞에서 누군가 걸어더니.. 전화를 하네..  바로 앞에 있는 차라고..타라고했더니  거부감 없이 타면서.. 반갑게 인사하더라..   첨 뵙겠습니다? ㅋㅋ

40대 초반이지만 조금 더 나이가 있어보이더라  그리고 좀 색기있는 얼굴...
암튼그렇게  가까운 커피숍으로 가서..  거기거 뭐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그냔 정확한 직업은  선생이긴 선생인데  계약직으로   초딩들  검퓨터  가르쳐 준다고 하더라..  그리고 뭐  지가 지금 까지 살아왔던 얘기들 주저리 주저리.. 입에 모터 달렸는지 한참  얘기하더라고.. 뭐 나는 맞장구 쳐주고 있었지..뭐 그당시에 자기에 대해 얘기하는거 들었을땐 약간  여장부 스타일?  그런거 같더라고..  암튼.. 의미 없는 얘기 계속 주고 받고 하다가   무슨 콘서트가 있는데  이날 시간 되면 같이 가자더라..그래서뭐  그래 같이 가자고 했더니.. 바로.. 구매...ㅋ ㅑ.....

아 만나기전 카톡으로 대화할떄.. 이런 얘기한적이있다..  자기는 사랑을 나눌 사람을 원하지  섹스 할 사람 찾는게  아니라고..

이말이 생각나서  첨부터 들이대진 않았지..  커피숍에서 나온후  그냔 집까지.. 데려다 준다하고 그냔 집근처에  차를 잠깐세웠어   그냥  나는 가볍게  뽀뽀 할려고 했는데.. 이냔이  혀를 집어넣네????

거기서 한참동안  키스를 하다가..   헤어졌지  처음 키스 하고 느낀게.. 이냔 혀는 참  뱀같구나.... 낼름 낼름 거리는게..

그리고 집에들어간후 카톡으로..  오랫만에 키스하니 참 달콤하더라 어떻다 뭐 그런 얘기 하다가   뭐 지금 마카롱 좋아 하냐 묻네..  지금 마카롱 만들려고 하는데   좀 만들어서  주고싶다고..
그후 이틀후인가 ?. 영화보러 가기로했어..  강동원 좋다고.. 강동원나오는 군도  보러가자더라..ㅋㅋ
그냔이  일하는 학교 앞에  시간 마춰서 갔지.. 치마입고 나왔더라... 다리도  매끈하고... 그리고 한손엔  저번에  얘기했던 마카롱도 들고오고.. 

암튼 그렇게 둘이 영화관 갔는데.. 이제 막 개봉했는건지.. 자리가 만석... 영화관에서 약간 쪼물딱 해볼려구 했지만..  그럴수가없겠더라고..

그렇게 영화보고 나와서는 같이 밥먹고..  커피숍을 갔지.. 거긴손님이 많이없는데라서..좀 만지고 놀려고  갔던거지.

거기서 가볍게 키스 하고 쪼물쪼물 거리다가... 아... 오늘 너랑  같이 있고 싶다 했더니... 자기도 그러고 싶은데.. 집엘 가야한다네?  하긴 뭐  유부녀 니까...집에 가야겠지..  이번에도  그냔 집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한참을  쪽쪽거리고  키스하다가.. 헤어졌어..

그날 저녁  카톡이 오더라..  너랑 섹스 하고싶다고..나도 그렇다고  아까도  하고싶었는데  겨우 참았다고...뭐 그런 성적 얘기를 주고 받고  다음에 만날약속을 잡았지..

이번엔 좀 이른 시간에 만났어.. 만나서.. 저녁 먹고.. 차안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  모텔가자고..말했지..

그리곤  모텔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지..그랬더니 이냔이... 안된다고 그러네?  왜  호피무늬  빤스 보고싶어서 그런다고  오늘안입고왔냐고 했더니  입고왔단다... 근데 가기 싫다네?  아무짓도 안할테니까 그냥 좀 쉬었다가  가자고 했더니..한참 생각하더라..  그리고는  알겠다  그럼 들어가자고 하더라.  음..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야...  내가 어느 순간 부터  여자들 모텔 데려가는게 쉬워질때 부터였는데...  모텔안에서 여자랑  떡 치는거 보다  모텔까지 데려가는 상황을 즐겼던거 같아..     이런 병신 같은 성향....
물론  다른 남자들 같으면  이냔을 데려가서 모텔에서  떡을쳤겠지만... 
난 그렇더라...이냔은 유부녀인것도  신경 쓰이고.. 이냔 입에서 그래 텔에 들어가자는 말  나오니  아    떡을 안쳐도 되겠구나  싶었던거야.. 병신 같이..  

이냔이  그래 들어 가자 그말을 하자마자... 아니다  오늘은 아닌거같다  다음에 하자 그러고는 주차장에서  차를 뺐지..

그리고는 이냔 집근처에 주차 해놓고  한참을 키스한거같아  쪼물 쪼물거리며.. 그렇게  이냔을  집에 보내주면서..  안녕했지...

영원히......ㅋㅋ  이냔이.. 만나자고 연락올때마다 바쁘다  다음에 보자.. 그렇게 몇번했더니..나중엔 그냥 연락 안오더라.. ㅎ



실망시켜서 미안하다   뭔가  화끈한게 나올줄 알았겠지만... 뭐.. 나는 그날 나름 만족했다구... 

이런식으로  여자애들 몇명 더 약올린거 같아.....이냔들아  그때는  떡 안쳐줘서 미안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