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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질싸해서 사후피임약 먹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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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38 조회 6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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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아예 서질 않아서 문제였는데
이번에는 아예.... 다른 차원의 문제였다.금욜에 모텔 ㄱㄱ함...
여친이 내게 심리적 안정감을 줘서 세우긴 잘 세움...근데 나라는 이 등신같은 새끼가 콘돔을 끼우질 못함..안끼워지길래 당황도하고 귀두가 아파서 죽고다시 세워서 끼우려했는데 안끼워짐 ..여친 입장에선 이 병신샠기는 뭐지? 라는 생각이 충분히 들었을지도 모름..우여곡절 끝에 콘돔 낌..근데 이번에는 여친 거기에 삽입이 안됨위치는 대강 알겠는데 도저히 삽입이 안되더라...병신...
퇴실시간되서 퇴실함 ...근데 내가 여친을 충족못시켜주었고 나 역시 미련이 남아서 여친 집 근처에서 차 돌려서 한적한 곳으로 감..거기서 카섹 시작..근데 노콘이었음...
막 어찌어찌하다가..간신히 삽입됨..근데 조루새끼마냥 거기서 바로 사정함..하긴.. 몇 시간동안이나 계속 자극이 가해졌었고..또 삽입됐다라는 생각에 순간 긴장이 풀어져서 그랬던거 같은데..
중요한건 질싸를 해버림...아........ 둘다 멘붕옴...
그 다음 날 같이 산부인과 감내가 너무 미안하더라...여친이 그 동안 물론 다른 남자하고도 관계를 맺어왔겠지만 그래도 .. 자신의 몸을 소중히 잘 지켜왔었을텐데..내가 그것을 망쳐버렸다는 죄책감에...여친이랑 같이 산책 중 벤치에서 눈물을 결국 보이고 말았다....
물론 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미안해하니 여자친구도 날 이해해주긴하지만...진짜 .. .. 아...
당분간은 여자친구랑 관계가 없을 듯 하다...물론 아쉽거나 그런건 전혀 없지만...여친이 날 믿고 기다려주었던 것 만큼나도 여친이 좀 안정될 때까지는 기다리려고 한다......
지금도 여친에게결국 사후피임약까지 먹게 했다는.. 그 죄책감에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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