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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서~ 이어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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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37 조회 47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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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일년동안 있었던 고시원에서의 반 동거생활 중에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죠.

 

고시원에서의 섹스는 두가지 점에서 무지 힘이 듭니다. 

첫째, 고시원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소음에 무지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옆방에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 전화소리가 다 들릴 정도입니다. 

심한 고시원은 책 넘기는 소리, 꿀꺽 침 삼키는 소리도 들린다던데, 그건 좀 과장인 것 같고, 암튼 전화소리, TV소리 다 들리는 건 사실입니다. 

  

둘째, 고시원은 장소가 너무 비좁다는 겁니다. 

고시원에 가 보신 분만 알겠지만, 정말이지 사이즈가 한평 정도 됩니다. 

그 안에 작은 침대 하나 있고, 간이 책상/ 의자 있고, 작은 옷장, 미니TV, 옷걸이. 그게 전부입니다. 

침대도 싱글보다 작은 사이즈지요. 

  

위의 두가지 조건에서 섹스하기란 정말 힘이 들더군요. 

카섹은 장소가 협소하긴 하지만 소리는 맘대로 지르잖아요. 

고시원은 카섹의 협소함에 화장실섹스의 보안까지 유지해야 하니, 원. 

  

그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적응이 되더군요. 

우선 소음에 대한 대책은, 우선 가능하면 양 옆방에 사람이 없을 때 그녀에게 찾아갑니다. 

양 옆방이 제일 잘 들리거든요. 일단 옆방에만 사람이 없으면 섹스가 훨씬 수월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녀 방에 들어가면 전등부터 끕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두워지면 훨씬 소음 잡기가 수월해 지더군요. 소음에 민감해 진다고나 할까요. 거 참 이상하죠? 

  

본격적인 전희에 들어갈 때가 되면 TV를 켭니다. 

일단 TV까지 틀어 놓으면 어느정도 섹소리가 묻혀버립니다. 

그리고, 어두운 방에서 TV를 켜면 서로의 알몸이 드러나기 때문에 훨씬 색감이 오르게 되죠. 

  

본격적인 삽입과 함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될 무렵에는 환기팬을 틀어 놓습니다. 

이정도까지 하게 되면 웬만큼 안심이 되죠. 

  

다행인 것은 그녀도 섹소리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는 점이었죠. 

나중에 여관에서 할 때에도 보니까 자지러지거나 까무러치는 소리를 내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그녀의 질도 소위 허벌창은 아닌지 바람 슉슉 새는 소리나 뿌직뿌직하는 소리가 안 나더라구요. 

왜 여자들 섹스 오래 하면 질이 헐렁해지고 소음순, 대음순이 너덜너덜해져서 흥분해서 질이 열리면 가만히 있어도 슉,슉 바람 새는 소리나 푸우, 푸우 하면서 방구소리 비슷한 거 나잖아요. 

그리고, 여자가 애액이 많으면 피스톤 운동시에 뿌직, 뿌직하는 물기어린 소리가 나지요. 

  

다행히 그녀는 그 두가지 다 아니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 그녀는 유두도 자그맣고 분홍색인 것으로 봐서 성경험이 그리 많은 것 같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자기가 흥분하고 싶을 때는 제방에 먼저 찾아오기도 하고, 어떤 때 제가 ‘오늘은 그냥 자자’고 하면 ‘안되. 오늘은 해야겠어’라고 대담하게 말하는 등 적극적인 여자였습니다. 

  

  

  

이제는 웬만큼 두 사람의 섹스라이프도 무르익고 거의 제가 남친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그녀나 저나 주5일 근무라 토요일 낮에 늦게까지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습니다. 

물론 전날 밤에는 ‘다음날 출근 안하니까’ 하며 그녀와 엄청 찐한 섹스를 하고 난 후이죠. 

12시  좀 넘었나? 

낮이라고는 해도 이 싸구려 고시원은 방에 창문이 없으니 불을 꺼 놓으면 깜깜합니다. 

고시원은 전체적으로 조용했습니다. 

어차피 고시생들이 다 직장인들이라 낮에는 고시원이 거의 텅텅 비다시피 하거든요. 

주말이라도 약속이 있어 나가거나 집에 가거나 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지요. 

  

그녀에게서 문자가 오더군요. 

‘모해? 나 그방에 가고 싶어’ 

‘자고 있었어. 문 열어 놀게, 와.’하고 답장을 날렸죠. 

조금 있다가 그녀가 슬며시 제 방문을 열고 들어오더군요. 

그리고는 익숙하게 제 침대 이불을 열고 이불 속으로 슬며시 들어오더군요. 

저도 익숙하게 제 팔을 내밀어 팔베게를 내어 줍니다. 

그녀, 제 팔을 베게삼아 저한테 옆으로 안기더군요. 

  

이때가 기분이 참 좋습니다. 비몽사몽간에 그녀의 탄력있는 몸이 저에게 턱 안겨 오는 것이요. 

잠시 그냥 그렇게 안고 쓰다듬어 주다가 고개를 돌려 키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녀 기다렸다는 듯이 제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더군요. 

시간도 럴럴하겠다. 옆방에 사람도 없겠다, 천천히 시작했습니다.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손은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옷 위로 부드럽게 위 아래로 쓰다듬었습니다. 

저는 항상 옷 위로 먼저 쓰다듬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해야 옷을 벗기고 쓰다듬을 때 좀 더 자극이 강한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항상 성감대에서 먼 부분부터 시작하죠. 

  

어느정도 쓰다듬다가 그녀의 추리닝 상.하를 벗겼습니다. 

고시원에서 하는게 좋은 점은 서로 옷이 편안하다는 점이지요. 

딱 붙는 청바지를 입고 있기라도 한다면 벗기기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녀나 나나 고시원에서는 서로 추리닝을 입고 지내니 그냥 훌렁,훌렁 벗겨 버리면 됩니다. 

금새 그녀와 나는 팬티/브라, 팬티/런닝 차림이 되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또 한번 위 아래로 쓰다듬었습니다. 이제는 손이 맨살을 쓰다듬으니 그녀, 서서히 제 손길에 반응하기 시작하더군요. 

키스하던 입을 아래로 내려 목덜미를 핥다가 가슴으로 내려오면서 그녀의 브라를 자연스럽게 벗겼습니다. 그리고는 서서히 입으로 가슴을 핥기 시작했습니다. 

유방의 주변부부터 핥아 나가기 시작하다가 서서히 유두쪽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녀 애타는 신음을 내기 시작하더군요. 

얼른 TV와 환풍팬을 동시에 켰죠. 

그러고는 옷장 안에 숨겨둔 콘돔을 꺼내 침대 옆에다 놨습니다. 

그녀의 팬티 차림이 TV불빛에 드러나자 아랫도리가 빳빳해 지더군요. 

팬티도 인터넷으로 제가 주문해 준 T팬티를 입고 있더군요. 

저는 끈팬티, T팬티 등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사다 주고는 나랑 섹스할 때는 꼭 이런 거 입고 있으라고 했거든요. 

잘록한 허리와 동그란 엉덩이에 앙징맞은 팬티가 입혀져 있는 것을 보니 머리가 확, 돌더군요. 

  

유두를 서서히 혀로 건드려 가면서 본격적인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그녀 몸을 뒤척이더군요. 

어느정도 양 유방을 애무하고는 입을 계속 움직여 겨드랑이, 배, 허리를 차례로 혀로 핥았습니다. 

저는 겨드랑이 핥기를 좋아하는데, 그녀는 어떤 때는 겨드랑이를 핥으면 무지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어떤 때는 아무리 핥아도 가만히 있더군요. 

여자란 자고로 미스터리입니다. 

  

배꼽까지 핥고 나서는 그녀를 엎드리게 했습니다. 

그녀는  등을 샅샅이 핥아주면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여자 엉덩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녀 엉덩이를 감상하기 위함이기도 하구요. 

T팬티의 매력이라면 역시 훤히 드러나면서 끈만 살짝 보이는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걸 보고 싶어서 어떤 때는 T팬티 입게 하고 스커트 입게 한 후에 같이 외출해서 골목길 같은 데서 스커트 속으로 그녀 엉덩이 주무르거나 인적 드문 화장실로 끌고 가서 스커트만 올리고 뒷치기로 섹스하거나 하기도 했지요. 

  

암튼, 그녀의 등을 애무하고 아래로 내려 오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팬티를 벗겼습니다. 그녀 엉덩이를 들어서 도와주더군요. 

그녀 엉덩짝을 두번 탁탁 쳤습니다. 다시 바로 누우라는 신호죠. 

그녀 신속하게 바로 눕더군요. 

 

저는 수풀이 우거진 그녀의 보지를 보면서 손으로 슬쩍 쓰다듬었습니다. 

그리고는 멀리 내려가 발부터 핥아 올라오기 시작했지요. 

발, 종아리, 무릎 앞쪽, 무릎 뒤쪽, 허벅지 바깥쪽, 허벅지 안쪽을 차례로 핥아 올라왔습니다. 

  

그녀 점점 숨이 가빠지면서 순간 순간 헉!, 헉! 소리를 내더군요. 

그녀의 양 다리를 넓게 벌리고 허벅지 안쪽을 침을 잔뜩 묻힌 혀로 핥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차츰 입을 보지 가까이 갔지요. 대음순을 핥고, 소음순을 핥으면서 그녀의 클리를 슬쩍슬쩍 혀로 핥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녀 헉!, 헉! 소리를 내더군요. 

  

그녀의 보지는 어젯밤에 같이 섹스를 하고 곯아 떨어진 이후로 씻지를 않아서 냄새가 났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이게 또 흥분된 상태에서는 오히려 성감을 높여주더군요. 

열심히 음순을 핥다가 가끔씩 혀를 곧추 세워서 질속으로 집어 넣듯이 찔러댔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헉!, 헉! 소리를 내면서 어느순간 내 팔을 잡더군요. 

  

이건 들어와 달라는 신호입니다. 

 

저는 항상 그녀가 이렇게 넣어달라고 원할 때까지 애무를 해 줍니다. 

아무리 제가 흥분한 상태라도 여자가 준비가 덜 되어 있을 때 마구 들어가지 않지요. 

이게 저랑 섹스해 본 여자가 저를 다시 찾게 만드는 나름대로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튼,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충분히 나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녀는  애액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애액이란 일단 나오기 시작하면 보지 전체가 젖는 건 한순간이죠. 

저는 침대 머리맡에 꺼내 둔 콘돔포장을 찢고 콘돔을 제 자지에 씌웠습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녀 위에 몸을 실었습니다. 

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몇번 문질러 귀두에 애액이 골고루 묻게 하면서 동시에 그녀가 감질나도록 만든 후, 서서히 삽입해 들어갔습니다. 

  

첫 삽입때 그녀의 ‘아!~’하는 탄성소리를 저는 꼭 챙겨 듣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 자지에 힘이 확, 들어갑니다. 

천천히 끝까지 삽입을 하고는 천천히 앞뒤로 움직였습니다. 

그녀나 저나 천천히 하는 것을 좋아해서요.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지요. 그녀의 질 안에서는 제 자지를 물고 꿈틀꿈틀 거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잠시 후에는 애액이 훨씬 많이 나온 것이 느껴졌습니다. 피스톤 운동이 훨씬 수월해 지더군요. 

입으로는 그녀의 입을 찾아 딥키스를 하기도 하고, 목을 핥기도 하고, 귓속을 핥기도 하면서 부지런히 움직였지요. 

  

그녀, 점점 달아오르는 소리 들립니다. 

‘헉~, 헉~’ 하기도 하고 ‘어헉~, 어헉~’하기도 하고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낮이고 사람들이 없다고는 하지만 서서히 소음에 신경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복도를 지나가다가 들을 지도 모르니까요.

그녀도 그걸 잘 알고 있지요. TV 불빛에 참으려고 찡그린 그녀 얼굴이 보이더군요. 

남자는 여자를 괴롭힐 때 더 성욕이 나나봐요. 그녀의 참고 있는 찡그린 얼굴을 보니 왜 그리 자지가 빳빳해 지는지, 원.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계속해서 주물러 줬습니다. 

유두는 손끝으로 살짝 살짝 스쳐 주었구요. 

 

제 성경험에 의하면 여자의 클리나, 유두같은 민감한 부분은 세개 비빈다고 성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살짝 살짝 스치듯이 할 때 여자들은 더 자지러집니다. 

  

정상위에 어느정도 싫증이 난 저는 일어나면서 자지를 뽑았습니다. 

한손으로 그녀의 엉덩이 부분을 만지자 그녀, 자동으로 일어나더군요. 

제가 후배위를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그녀가 제 앞에 다리를 벌리고 쪼그리고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더군요. 저는 항상 허리 부분은 낮추고 엉덩이 부분은 하늘 높이 쳐들 것을 요구합니다. 

아주 음란한 자세지요! 

처음에는 그런 자세를 챙피해 하더니 이제는 익숙하게 취해 주더군요. 

저도 자리를 잡고 그녀 엉덩이를 뒤에서 양손으로 잡은 후 삽입을 했습니다. 이번엔 제법 과격하게 팍~ 한번에 밀어 넣었지요. 

그녀 기습을 받은 듯 ‘허걱!’ 소리를 내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체위가 되니 흥분이 되어 자연스럽게 과격해 지더군요. 

그녀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팍, 팍 쑤셔댔습니다. 

그녀도 와일드 해지니까 흥분이 되는지 몸을 떨어가며 ‘허억!, 허억!’ 소리를 내더군요. 

그녀 처음에는 팔꿈치로 상체를 지탱하더니 점차 상체부분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나중에는 베게에 얼굴을 묻고서 신음소리도 ‘아으~, 아으~’ 하면서 좀 더 크게 냅니다. 

  

그녀는  손을 내밀어 자기 보지의 클리에 손을 갖다대고 저의 피스톤 운동에 보조를 맞춰 문지르면서 흥분을 돋구더군요. 

저는 가끔씩 그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털썩 쳤습니다. 

물론 소리가 크게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요. 

  

  

자, 이제 오르가즘을 위한 마지막 자세로 넘어갑니다. 

오늘의 마무리체위는 후배위 자세 그대로 그녀가 벌린 다리를 오무리고 무릎 꿇은 것을 천천히 펴면서 그대로 엎드린 자세가 되면 저는 삽입한 상태에서 계속 따라 그녀 등 위에 포개어집니다. 이렇게 하면 마치 항문섹스라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성감이 최고더군요.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에 몸을 싣는 것도 기분 좋구요. 

암튼 저는 엉덩이, 뒷치기 같은 거에 매력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그렇게 그녀 위에서 그녀에게 엎드린 자세로 뒤에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물론 삽입이 깊지는 않지만, 저는 이 자세가 무지 좋더라구요. 

그녀는  한손을 자기 앞으로 집어넣어 자기의 클리 자극을 계속했습니다. 

저는 뒤에서 그녀를 안고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높여갔습니다. 

  

팍, 팍, 팍, 팍, 팍, 팍, 팍, 팍~~ 

그녀는  결국 얼굴을 베게에 묻어 버리더군요. 조금이라도 소리를 크게 내고 싶어서겠지요. 

저는 손을 앞으로 내밀어 침대와 그녀 몸 사이에 끼인 유방을 찾아 양손으로 주물렀습니다. 

그녀 자지러지더군요. 

  

대개 오르가즘이 일치할 때는 없고, 저는 그녀에게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합니다. 

남자야 웬만큼 피스톤 운동의 스피드로 시기 조절이 가능하지만, 여자는 딱 느낄 때 느끼게 해 주어야지 시기를 놓치면 힘들다는 생각에서이지요. 

  

그녀 ‘어, 어, 어, 어, 어헉~, 헉, 헉, 헉!’하면서 소리를 내더니 상체를 약간 들어 올리면서 몸이 빳빳해 지더군요. 

저는 유방을 계속 주무르면서 피스톤 운동을 계속 했습니다. 

그녀는 ‘가만, 가만!’하더군요. 운동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죠. 

잠시 후 그녀는 숨을 헥, 헥 몰아 쉬면서 다시 침대에 엎어지더군요. 

  

자, 이제 제가 갈 차례입니다. 

저는 다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 다시 반응을 시작하더군요. 

뒤에서 힘차게 쑤셔댔지요. 

제 골반이 그녀의 엉덩이와 부딪혀 퍽, 퍽, 퍽, 퍽 하는 둔탁한 소리가 났습니다. 

그녀도 다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저는 더욱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해 나갔습니다. 

  

그녀 뒤에서 그녀 귀에다 대고 속삭였습니다. 

‘나 이제 간다’ 

그러면서 단번에 파바박~~ 찔러 넣으면서 저의 정액을 그녀의 보지 안에 발사했습니다. 

몇번인가 자지가 수축을 하면서 저의 정액을 그녀의 보지에 발사했고, 그에 따라 그녀의 질이 수축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그녀 몸에 축 늘어졌습니다. 

상체는 그녀 등에 무너진 상태로 뒷여흥을 즐기려 살살살 자지를 움직였습니다. 

그러다가 가만히 그녀 몸에 무너져내렸지요. 

그녀, 팔을 뒤로 뻗어 제 손을 찾아 잡더군요. 

  

그렇게 한동안 그 자세로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흥분이 가시자 저는 손을 뻗어 콘돔이 빠지지 않게 잡으면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천천히 뽑아냈습니다. 

그리고는 얼른 그녀의 엉덩이를 벌려 보지구멍을 살펴봤습니다. 

저는 천천히 애액이 흐르는 것을 보기를 즐기거든요. 그녀는 그걸 무지 싫어했지만요. 

TV 불빛 속에 끈적끈적하고 흰 애액이 새어나오는 보지는 정말이지 음란하기가 이를데 없었습니다. 

  

저는 이제 TV를 끄고, 시끄러운 환기팬도 끄고는 다시 그녀 옆에 천장을 보며 드러누웠습니다. 

고시원이라 방안에서 담배를 피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쉽더군요. 

그러고 있노라면, 항상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서 크리넥스를 찾아서는 휴지하나로 자기 보지를 막은 다음, 아직 제 자지에 씌워져 있는 콘돔을 휴지로 덮고 양손으로 벗겨줍니다. 그리고는 다시 휴지로 제 자지를 깨끗이 닦아 주지요. 

  

저의 콘돔과 정액을 그녀가 처리해 주기 시작한 것은 두번째 섹스부터였는데, 아마 그 전 남친에게서 배운 모양입니다. 

근데 그게 참 맘에 들고 그녀가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한손도 아니고 꼭 두손으로 감싸서 벗겨 준다는 점, 남자의 뒷처리를 여자가 해 준다는 점이 꼭 저를 모시는 것 같아서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를 깨끗하게 닦아준 후에야 비로소 그녀는 자기 보지를 휴지로 닦았습니다. 

그렇게 뒷처리를 다 하고 나서야 그녀는 제 옆에 편안하게 활짝 누워 저에게 안겨 옵니다. 

그러면 저는 꼬옥 안아 주지요. 

  

그렇게 서로 알몸 상태로 한두시간 깜푸르르 잠이 들었다 깨어 각자 방으로 가는 것이 우리 섹스의 순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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