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지워진 글 보고쓰는 ntr 취향 남자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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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43 조회 843회 댓글 0건본문
지워진 글이긴 하지만 그 글을 보고 이 글로 내 경험을 쓰기로 결심했어
현재 20대 중후반 직장인 동갑내기 커플이야 여자친구는 남친이라서
예뻐보일수도있지만 비글미있고 키도 큰 편 이어서 시원시원한 성격이야
마인드도 좀 프리한 편이구 1년 2개월째 교제하고있어 우리가 나이가 30대에
가까워 지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얘기도 오가는 중이지만 확실친 않아.
나도 사실 ntr라는 특이한 성취향이있어.. 내 취향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봤고
사실 정확히는 네토라세라는 성향이야 나는 뭐냐면 직접 자기 여친이나 아내의
외도를 직접적으로 유도하는거지 단 나는 여친의 동의는 얻었어 설득이 가장
어려운 관문이기도 해 이해하기 굉장히 힘들거나 진짜 파국으로 갈 수도있으니까
난 정신적인 교감..은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는데 2순위야 1순위는 육체의 쾌감이지
아무리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의지한다지만 매력적인 이성을 보면 눈이 돌아가는건
사실이야 여친도 인정한 사실이구 ㅇㅇ.. 내 여친이 잘생기거나 몸좋은 남자를 보면서
감탄하고 수줍어하면서 남자와 즐겁게 관계맺는걸 보면 나도 즐겁고 굉장히 흥분돼 ㅎ
네토생활 6개월동안.. 한 10명정도와 잤고 그 중 1명과 아직도 연락하면서 지속적으로
섹스하는 중이야 속궁합에 있어서는 나와의 궁합보다도 훨씬 좋지 여친도 언급해준
부분이고 섹스만큼은 내가 그 사람을 도저히 못따라온데 ㅋㅋㅋ sibal.. 화나기도하고
흥분이 되기도 해 네토에 가장 중요한 건 신뢰! 여친의 육체적 욕구도 해소시켜주고
나도 흥분하고 서로 윈윈이지 , 그 형님이랑 어디 여행이라도 가면 내가 직접 콘돔을
사준적도 아까 글쓴이 처럼 그런적도 있어 어제도 사줬고 형님이 몸도 좋고 대물
이라서 여친을 아주 잘 만족시켜드려 ㅎㅎ 아직까지도 연락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항상 관계가 끝나면 그 형이 나한테 끝났다고 보고를 하는데 내가 항상 여친 만족시켜주고
박아줘서 고맙다고 항상 얘기하거든 ㅋㅋ 형님은 첨엔 감사는 됐다더니 요샌 당연하다는
듯 받어 이젠 섹스라는 행위의 주체자는 나보단 형님이 우선순위가 되버렸어 나는 정신적인
형님은 육체적인? 이런걸려나 쨋든 나중에 우리가 결혼하고나서도 형님과 연이 이어져있다면
신혼 생활의 대부분의 성관계는 형님에게 줘도 상관이 없을 거 같애 피임은 필수지만!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난 이제 출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