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에서 자취하던 시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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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42 조회 499회 댓글 0건본문
단편으로 끝내려고 했습니다만,
남녀관계란 늘 느끼는 거지만 처음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고속도로라는 거죠.
경험 있으신 분들 모두 동감하실 겁니다.
저와 그녀도 그렇게 한번 몸을 섞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는 기회만 나면 같이 섹스를 했습니다.
바로 옆집이라는 천혜의 조건은 우리로 하여금 섹스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아주 많이 만들어 주었었지요.^^
그래도 처음에는 선배형이 조심스러워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선배형이 집에 있을 때는 절대적으로 행동가짐을 조심했으니까요.
그래서 초기에는, 자취집을 놔두고 여관에 가서 자고 오곤 했습니다.
퇴근무렵이 되면 제가 삼성동의 그녀 회사 근처에 가서 어슬렁 어슬렁 기다리고 있는거죠.
그녀가 퇴근해서 나오면 같이 만나서 간단히 분식집에서 저녁을 먹고 집근처로 오면서 늘 들르는 여관에 들어갑니다.
한, 두시간 격렬한 섹스를 합니다.
시간이 없다는 초조감에 정말이지 땀을 비오듯 쏟으며 피스톤 운동을 격렬하게 하는 정말 격정적인 섹스를 했지요.
저는 그녀를 통해서 섹스에 눈을 뜬 셈입니다.
온갖 체위니 기교들을 그녀한테서 배웠지요.
예를 들어, 항문을 핥아 주는 것도 그 전에는 선배들한테 말만 들었지 해 본 적이 없었고,
그 말을 들었을 때도 지저분하다고 생각했을 뿐, 실제로 그걸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그녀와 섹스를 하던 중 그녀가 내 좆을 오랄로 빨아주다가 자기 몸을 돌리더니 소위 69자세를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그녀의 질을 핥아주었지요.
그런데 그녀가 제 자지를 핥다가, 제 고환을 핥더니 더 내려가서 제 항문을 핥는 것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요. 내가 먼저 해 준 것도 아니고, 그녀가 먼저 하다니.
더구나 처음 빨리는 항문의 맛이 정말 온 몸이 찌릿찌릿 할 정도로 느낌이 야릇하더군요.
결국 저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는 그녀의 항문을 빨아주기 시작했습니다.
뭐 잘 씻어서 그런지 별로 냄새도 안 나고 그냥 입에다 키스해주는거랑 다를 건 없더군요.
근데, 그녀도 항문을 빨리니까 온 몸을 떨면서 진저리를 치더군요.
‘아, 이게 그녀의 또다른 성감대구나’ 하는 식으로 하나 하나씩 배워나갔죠.
처음에는 그녀가 가르쳐주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섹스를 그녀가 리드하는 식이고 그녀가 리드하면 나는 죽을 힘을 다해 박아주는 식이었는데,
일단 어느정도 마스터를 하고 나자 저도 자신감이 생겼고, 배운 것들을 응용해가며 그녀를 리드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암튼, 다시 여관에서의 섹스로 돌아가서…
그녀와 그렇게 한.두시간 격렬한 섹스를 하고 난 다음에는 그녀 먼저 샤워하고 옷 입혀 내보냅니다.
저는 한숨 자기도 하고 야한 영화를 보기도 하면서 조금 더 머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슬슬 일어나서 자취집에 옵니다.
그런 식이었죠.
그녀나 나나 한지붕 세가족의 완벽한 조화를 깨뜨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정말 한 가족 같았거든요. 선배형이 맏형 노릇 하고, 그녀가 둘째(돈을 버니까.ㅋㅋ), 그리고 제가 막내역할을 하여 집안 잡일을 맡아 했었지요.
그러니 절대 들키지 말자고 하면서 서로 조심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