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집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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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47 조회 794회 댓글 0건본문
맨날 눈팅만 하다 글은 처음 써본다
난 남잔데 예전부터 약간의 노출증 같은게 있었어
바바리맨처럼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피해주고 그러진 않음
내가 고딩일때 맞은편 집에 사는 아줌마가 우연히 내가 자위하는걸 본적이 있음
그 이후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는데 ㅋ 아줌마 집은 내방보다 위쪽에 있어서
내방 창문에 있는 블라인드를 반쯤 내리면 얼굴은 안보이고 내 몸만 보임
근데 아줌마 반응을 안보면 흥분이 안되잖아?? 그래서 내 옆에 작은 거울을 갖다놓음
밤에 내방은 불꺼놓고 아줌마 집은 불이 켜진 상태라 불빛이 은은하게 들어옴
거기서 자위하는데 아줌마가 지나가다 내몸을 감상하는게 거울로 보임
완전 풀발기해서 대놓고 보여주는데 그떄 거울에 비친 아줌마 표정이 아직도 기억남
입은 벌리고 있고 '오...' 하는 그 표정......ㅋ
이 아줌마도 첨엔 뭘 찾는척 훔쳐보다가 나중엔 대놓고 보더라
그렇게 꽤 오래 자위하는걸 보여줬는데 딸이랑 남편한테 들킴ㅠㅠ
다행이도 얼마뒤에 이사를 가서 별 문제는 없었음
근데 이 부부가 세탁소를 함ㅋㅋ 그래서 나 혼자 상상으로 남편이 자리를 비웠을때
이 아줌마랑 하는 상상 많이함ㅋ 세탁소나 수선집에 성적인 판타지? 같은게 생긴게 이때 쯤임
암튼
내가 20대 초반에 있었던 일인데 군대가기전 대학교 1학년일때임
신입생이라 옷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허벅지가 굵은 편이라 항상 바지통이 컸음
그래서 옷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근처 세탁소에 갔어
세탁소 아저씨한테 옷을 줄이겠다고 하니까 여기보다는 저 쪽에 수선집이 있으니 거기로 가보래
아저씨가 솔직하네ㅋ 수선엔 자신이 없나?? 걍 이런 생각만하고 거기로 갔음
가보니 1평 정도 되는 허름한 수선집인데 단발머리에 마른 아줌마가 있더라고
솔직히 내가 아줌마 패티시가 있더라도 막 꼴리거나 할정도의 아줌마는 아니었음
암튼 바지 수선하려고 하는데요 물어보니까 이정도 줄여주면 될까요? 하는데 뭔가 애매한거임
그래서 한번 입어보겠다고 했지 근데 1평밖에 안되고 주변엔 가구랑 옷들뿐이라 탈의실은 말할것도 없고 자리가 없음
결국엔 아줌마가 미싱하는 자리 대각선 바로 뒤에서 바지를 벚음
근데 이 아줌마가 대놓고 힐끔힐끔 보기시작함ㅋㅋ
솔직히 평범한 사람이라면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난 노출증이 있으니까ㅋㅋ 갑자기 급 꼴림
그렇게 치수까지 재고 다시 원래 옷으로 갈아입는데 이번엔 일부러 더 잘보이는 위치에서 옷 갈아입었음
나도 꼴려서 반쯤 발기됐는데 첨엔 그거보고 살짝 놀라더니 이젠 대놓고 처다봄 ㅋㅋ 귀여웠음
일부러 최대한 천천히 갈아입고 그런 시선을 즐겻음
이틀뒤에 오기로 하고 집에 갔는데 가자마자 아줌마 생각하며 폭딸쳤음 ㅋ
그러고나서 이 아줌마랑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구체적인 계획을 새우게됨
여기까지만 쓰고 반응봐서 다음거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