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고 나서 여자들 태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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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45 조회 593회 댓글 0건본문
1. 소개팅 앱에서 먼저 픽도 들어옴
예전에 여자 소개받기도 힘든시절부터 소개팅앱쓰면, 선픽이란건 있을수 없음. 내가 픽해도 안되는판에.
근데, 자주는 아닌데 간간히 선픽날아옴.
괜찮으면 만나고그랬음
2. 키는크네 > 키도크네
누구에게나 독립적으로 여자만나는 요소가 되기힘든 장점들정도는 있음
키큰거, 말잘하는거 등등
이전에 여자들이
키는큰데...혹은 키는크네..말은 재밌게 잘하는데 로 내평가를 했다면
이젠 똑똑하고 키까지크고 말도 재밌게 잘하는이 되어버림.
이전에 어필하기 힘든 장점이.. 급어필되는 장점이되어버림
3. 썰
난 얼굴도 못생기고 잘되기전엔 개찌질한 연애사나 가지고있던사람임. 그시절 나의 연애사 혹은 들이대던 이야기는 진짜 이불킥 ㅋ 생각하면 가끔 조그만 육성으로 반사적으로 씨발이 나올정도임 ㅋ
어쨋든, 그랬던 내가
어쩌다 술자리에서 나보다 한살 연상의 지인의 아는 누나가 합석했음. 내옆에앉아있었음
지인이 여친이랑 통화하고 담배피러나간사이에
누나가 갑자기 가슴부위를 손가락 두세개로 슬쩍눌러보는 거임(그전에 이미 나한테 어느정도 가벼운호감표시있었음)
근데 솔직히 내몸이 그닥 좋진않은데 근육이라하기도 뭐하고 물살이라고 하기도 뭐한 중간?
오 느낌있다면서 계속 터치하길래
누나 그만만지라고 나도 그럼 똑같이 만진다면서 그랬는데
만질람 만지라는식으로 가슴내밀면서 그러더라.
볼륨좀 있고 섹시하고 술도 살짝먹었겠다
와 미치겠어서 멍하니 바라보다가
장난식으로 진짜 만질것처럼 손댈듯이 장난치다보니
누나가 상체를 내쪽으로부터 멀리피하듯 액션취하고..
난 왼손으로 누나 허리에 손얹어서 땡기면서 이리와 하듯이 장난치는데
누나허리위에 얹어진 내왼손위에
누나가 오른손을 얹으면서 마치 가볍게 손잡듯이 하며 하지마아 잘못했어 안할께 하면서 슬슬 못이기는척 내게 당겨지드라.
그렇게 한동안은 살짝 안듯이 누나가 내품에 들어온채로 있었고 그렇게 누나랑 이야기하며 있었음.
룸식술집이였는데 지인이 들어오면서 자기 가보겠다고 여친핑계대고 나갔고( 심상치않은공기를 느낀듯? 그뒤에 뭐 서로 누나에대해 이야긴 안꺼내서 정확힌모름 근데 느껴지지않겠냐 ㅋㅋ)
그렇게 술잘마시던 누나가 이제 살짝 취한다는듯이
우리도 막잔하자더니 짠하고 원샷 때리고
계산하고나왔는데
슬쩍 내팔짱끼면서 아쉽다고 계속 그러는거임.
그래서 내방가서 술한잔더하기로하고 한잔함
찌질했던 시절엔 있을수 없는 상상할수없는일이였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