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이야기 6 > 썰게시판

연초부터 대통령은 개헌 하겠다고 하고 야당대표인 여자는 그 대통령에게 "참 나쁜 대통령이시군요"라고 말하던 어수선한 그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좋아지던 봄날 나는 3학년이 되었어

그리고 또 어느날 동생들은 자고 이모랑 수학공부 하다가 너무 졸려운거야 그만 하자고 했지
밤에 공부해서 졸려운데 이모가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이모를 안고싶어 이모를 안아보고 싶어

이모가 가는데 따라 들어가서 키스를 하면서 손을 팬티 속으로 넣어 이모를 농락하니까 이모가 흥분하는거야

내가 예은이를 여친처럼 생각하듯 예은이도 날 조카만으로 생각하진 않을거 같아...
애액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그새 흥건해지더라고

이제는 흔하게 된 우리의 실랑이가 이어졌어
예은아 사랑해 한번이라고 해보고 싶어
이러면 안돼
예은아 난 네가 좋아
안되는거야
대충 이런식이지
그러면 내꺼 만져달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없어보이는 짓을 했지 ㅋㅋ 무슨 구걸도 아니고

그렇게 오랜시간 이모랑 같이 자고 이모 가슴이랑 엉덩이랑 핥고 빨고 했지만
이모가 내 xx를 만져준적이 없거든
s2x가 어렵다면 그거라도 좋겠다 싶었어
넌 조카고 난 이모야 이런 연속극 대사를 반복하는 이모와 타협이랄까?
우리의 상간은 도리를 져버리는 일이니까 절대로 성관계는 하지 말고 5랄까지만 하자
타협이었지 나도 직접적인 성교는 안하는 대신 이모가 손으로 해주고 입에 넣고 그렇게만 해도 괜찮을거 같았어

그렇게 이모 침대에 앉아있는데
이모는 시선처리도 못하고 우물쭈물 하며 서 있는데 내가 손을 잡고 내 xx로 인도했지~~
무척 놀랍더라고 이모가 만져주니까 크기도 커지고 막 딱딱해지고
양주를 한잔 마신것처럼 머릿속이 빨개지는거야

예은아 입으로 해주라
이것만이라도
이것도 안돼?
이런 식의 실랑이 끝에 이모는 처음으로 5랄을 해주었어
처음 경험해보는거 너무 아프더라고 이빨로 깨무는거 같고 지금와서 말이지만 이모는 5랄 경험이 (거의)없었어 좋아하지도 않았고 나와 성관계를 하면 안되니까 그대신 어쩔수 없이 했던거지 그때는 흥분되어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 미숙하게 했어 그렇지만 그때는 그게 더 날 흥분시켰지

이것으로 만족할줄 알았어 그런데
불난데 기름친 격이었지

난 남자라 이해를 못하겠지만 그때 이모도 많이 흥분 했었다고 그러더라고
못참고 이모를 눞히고 팬티를 벗겼어

이러지마..............제발.......이러지..........마

내 눈에는 흐느끼는 이모의 표졍이 내 손은 이모 팬티를 벗기고 있었어
팬티를 벗기는데 이모는 저항인듯 저항아닌 저항같은... 손은 내 손을 잡았지만 힘은 없었고 무릎을 굽혀 팬티 내리는걸 막았지만 이내 팬티는 이모 몸을 떠났어
드디어 내 앞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예은이의 나체만이 누워 있었어
내가 그 몸을 감상하였던걸까? 아니면 주저 하였던걸까? 10초도 안되는 시간인데 시계바늘이 되게 느리게 움직였어

ㅋㄷ 다음에 하자 끼고 우리...

ㅋㄷ없이 하는게 예은이에게 나에게 무척 힘든 일이었지
난 이모 위에 엎어졌고
나의 새끼들은 힘없이 이모 종아리와 이불로 서로 흩어져갔어
팬티를 벗겼고 혼자가 아니라 같이 흥분했기 때문에 삽입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막무가내로 삽입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난 예은이와 s2x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사랑하고 서로 마음을 나누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었단말야
나처럼 이 여자도 나를 원하고 내가 넣어주길 바라는 상황에서 한몸이 되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티를 벗긴 상황에서 삽입을 하는건 강ㄱ은 아니지 서로 원하고 있었으니까
내가 그냥 삽입을 하고 s2x를 했어도 이 여자는 날 받아주고 안아주었을거야 하지만
ㅋㄷ이 꼭 필요했던건 이여자와 내가 썸씽이나 연인이 아니라 이모조카 사이여서
그것때문에 주저함이 생겼던거고 장벽이 생겼던거고
아쉽긴 했지만
이모가 허락을 해 주었다는건 내게 환희였어

바로 다음날 난 ㅋㄷ을 왕창 사왔는데 그걸 보고 이모가 꺄르르 막 웃는거야 어이가 없었다고 하더라고
몸은 아직 아니지만 이모가 마음은 열어준거 같은데 그 마음이 변하지는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