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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가 어린 외노자새끼인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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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49 조회 8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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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엄마가 찜질방 매점에서 일한다는건 나 중학교때부터 한말임. 

집에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없는것도 아니고 걍 평범한 집이였고 별문제없이 지내다가 고2 어느날

웬 병신같은 동남아 외노자새끼랑 골목에서 웃고 이야기하는걸 봄.

난 그냥 아는사이인가보다하고 넘어갔고 또 별 문제 없이 지나감.

3개월쯤 후 엄마가 우리집 뒤 주차장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림.

전화통화로 싸우는 소리였고 난 그냥 서서들음.

병원간다 뭐 애 어떻게 낳냐 내가 너랑 어떻게 결혼하냐 뭐 이런거임.

존나 벙찌고 뭔가싶고 암튼 집에서 엄마한테 물어봄

아까 통화뭐냐고


아무것도 아니라 그러고 얼버무리고 넘어갈라는거 다들었다고 말해보라니까 엄마가 화내며 나감.

3일쯤 후 엄마가 다시 돌아와서는 남자생겼다고함.

난 그냥 잘됐네 엄마도 재혼해 이러면서 쿨한척 하고 넘어갈라는대 엄마가 한마디함.

우리나라사람아냐


그때 딱 든 생각이 그 동남아 외노자새끼임.

씨발 이게 뭔가싶고 암튼 존나 대가리터질꺼같고 좆같았슴.

그리고는 동거한다고 짐싸서 나감.

물론 생활비는 엄마가 보내주고 집도 먼곳은 아니였슴.

1주일에 한두번 낮에 잠깐와서 반찬해주고 청소해놓고가고 얼굴은 잘 못봤슴.

그렇게 반년정도 지나서 학교가기는 싫고 걍 뒬굴거리며 집에있는대 엄마옴.

배 불러서....

아 엄마 임신해서 나간거였구나 알게됨.

엄마도 놀라고 나도 벙찌고 만감이 교차함.

그렇게 앉아서 엄마랑 이야기 하다가 그남자새끼 알게됨

필리핀 새끼고 24이고 한국온지 1년 갓넘고....

첨에는 어린놈이 한국와서 고생하나싶고 안쓰러워서 친절하게 잘 대해줬다함.

그러다 엄마 아프면 그새끼가 딸기도 사다주고 뭐 환심사서 정들었다더라.


그래서 내가 한번 어떤놈인지 만나보자 어디서 어떻게 ㅅ나 한번 가보자 막이러니까 엄마가 개당황해서 안된다함.

애기 낳고 다시 집에 들어올꺼라함.


사진 몇장 보여주면서 사람 착하다고 좋은사람이라고 막 쉴드를 쳐줌.

근데 그런 엄마 모습이 더 거지같았슴. 

암튼 존나게 우겨서 엄마사는곳을 가보게됨.

그냥 좀 허름하고작은 반지하 빌라에 살더라

부엌겸 마루겸 한칸이랑 방하나있는 원룸 비슷한구조에 반투명 미닥이문있는 그런집.

근데 그 동남아 외노자새끼 특유의 냄새가 존나게 남.

향이 강한 싸구려 향수랑 누린내랑 섞인 그 좆같은 냄새가 존나남.

물 한잔 마시고 한 5분정도 있다가 내가 못참겠어서 화장실가서 오줌함 싸고 갈라고 일어나서 화장실 갔슴.

걍 수한후 물내리고 무심코 거울을 봤는데 일회용 칫솔이 한주먹임

모텔도 아니고 뭔 일회용 칫솔이 이렇게 많아 이럼서 칫솔을 일회용만쓰나 이랬는데 갑자기 느낌이 좆같음.

2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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