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본 알바누나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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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48 조회 1,110회 댓글 0건본문
와 오랜만에 이어서 쓴다 ㅜㅠㅜ
너무 오래기다려서 다 까먹었을듯ㅋㅋㅋ
요즘 이일 저일 치이다가 9시에 잠들다보니 쓸 시간이 없더라 ㅜㅠ
미안하고..
사실 여행간 부분은
여행을 하두 많이 다녀서
안면도 여행갔던거 + 강원도 갔던거 + 충주 갔던거 뭐 그랬을때 이야기
실제 있었던 이야기 합쳐진것 90에 픽션 10정도로 보면되는데
합쳐지다보니 픽션같아 보이긴하네.. ㅜㅠ
아무튼 재밌길 바라며..
바로 써내려간다..
1편 http://www.ttking.me.com/7963552편 http://www.ttking.me.com/7964433편 http://www.ttking.me.com/7964774편 http://www.ttking.me.com/79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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뗄렐렐렐렐레-
"퇴실시간 되셨는데요, 연장 하시겠어요?"
"어 네? 아.. 네.."
모텔의 요란한 벨소리에 눈을 떴을땐 이미 점심이었다.
급하게 서서 전화를 받고나니 알몸인 나를 보고
아차 싶어 누나를 봤더니 배시시 웃으며 이불속으로 숨는데
밤새 몇번이나 했는지도 가물가물 할정도로 물고 빨아가면서
서로 미친듯이 서로를 탐했는데도
아침에 눈을 뜨고나니 왜이렇게 어색하고 부끄럽던지
나도 모르게 침대 이불속으로 폭 들어가니까
누 "우리 현이~~ 잘잤어? 쪽"
볼에 입을 맞춰주는데
뒤를 돌아봤더니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린게 왜 그렇게 섹시한건지
쿵-
내가 마치 당시 유행하던 2PM 짐승남 마냥 달려들어
누나의 입을, 볼을, 목을 격하게 입술로, 혀로 헤집는데
놀라서 휘둥그레진 눈과 살짝 미소띈 얼굴을 보니 섹시만땅이던 사람이
다시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데
그 모습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입은 점점
가슴으로..
배꼽으로..
허벅지로 내려가고
"아하하하 간지러 캬하하" 거리던 누나의 웃음소리는
간드러지는 거친 숨소리에
간간히 섞여있는 작은 신음소리로 바뀌고
대낮부터 낮거리를 하는데
창문의 아주 작은 틈새로 들어오는 여름 햇살이 어찌나 밝은지
어제는 못봤던 누나의 표정을 볼 수 있었어
스윽스윽 리듬에 맞춰
아픔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일그러지는 얼굴과
간혹 뜬 눈이 마주치면서 부끄럽다고 베개로 자꾸 얼굴 가슴을 가리려고 하는데
나는 가리게 안놔두지..ㅋㅋ
베개 세개쯤 침대밑으로 던져버렸을때가 되니까
내 눈을 막 엄청 가리려고 하는데
눈 가리려고 손을 내밀면
스윽스윽을
쿵쿵쿵쿵으로 리듬을 바꾸면
크흣.. 소리를 내면서
베고있는 베개를 꽉 잡거나 이불을 꽉 잡고
다시 스윽스윽으로 바뀌면 눈 가리려고 손내밀고
쿵쿵쿵쿵으로 바뀌고
다시 베개나 이불을 꽉잡는걸 반복하니까
아 이 누나가 좋아서 일부러 가리려하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ㅋㅋ
진짜 젖소아닐까 생각들만큼 컸던 가슴,
날씬하진 않았지만 보기싫지 않을만큼 적절히 나온 배,
풍성한 정글숲,
풍만한 허벅지까지,
눈에 담고 있다보니 이 순간 누나를 사랑하게 됐구나 느껴졌어
물론 섹스하면서 당연히 드는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서도??ㅋㅋ
그렇게 우리는 1일을 맞이했고,
서로 속궁합이나 성격이 굉장히 잘 맞는다는걸 알게됐어
누나나 나나 좀 내성적이고 배려심이 많아서
서로 싸우는일도 거의 없다시피 했고
나도 엄청 밝혔지만
누나도 엄청 밝히는 사람이었던거지
당일날도 알바하는데 전날 얼마나 했는지 허벅지가 후들거려 홀에 앉아 쉬는데
누나가 오더니 사장님 안들리게
누 "허벅지 아프면 안돼~ 오늘밤에도 현이 안 재울거야" 이런다던지
몰래몰래 지나다니며 엉덩이며 허벅지를 툭툭 치고 간다던지 그러는데
나도 지나다니면서 가슴 팔꿈치로 툭툭 건들고
포스기에 뭐 찍으려고 줄서있는데
누가 안보면 대놓고 엉덩이 주무르고 허벅지 주무르는데
사장이 뭐 일주일도 안돼서 사귀는줄 눈치챔ㅋㅋㅋ
일하는데 애정표현 너무 심하게 하지말라고
혼내듯이 이야기하는데 아 진짜 부끄럽더라
거의 매일매일 누나집에 가서 자고,
출근 먼저하고 누나가 출근하는 일이 잦아졌고
그만큼 우린 더 사랑에 빠지게 됐지
하루는, 안면도로 여행을 갔을때
가을되기전 이맘때쯤 이었는데
좀 짧은 치마 원피스입었었는데
누나가 약간 통통해서는 원피스가 잘 안받는데
그날따라 가슴도 엄청 부각되보이고, 뭔가 요염한것이
출발전부터 섹시하다 생각하긴 했었는데
엄카 타고가긴 그렇고 렌터카 빌려서 타고가는데
졸리니까 누나가 안졸리게 해준다고
바지위로 조물조물..
점점 팬티위로 조물조물..
꺼내서 조물조물하는데
본인은 노 포경이라 까고 싸고 휴지로 닦아도
안씻으면 지릿한 냄새가 살짝나는데..
조금 냄새가 차에 퍼지니까
누나가
"흥분돼.." 하는데
아 남자 땀내 암내가 여자들은 좋다고 했었지..
오줌냄새도 좋아하나?? 라는 미친생각도 하고있었을때 쯤
따뜻한 느낌..
츕--
쪼옥--
츕츕..
누나는 입으로 그다지 잘 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성의껏(?) 내 귀두를 괴롭히곤 했었는데
진짜 그 오줌나올거같이 미칠듯한 느낌이 드는데
거기서 더 했으면 남자 시오후키구나라는걸 얼마전에 알았어ㅋㅋ
어쨌건 고속도로 달려가는데 미칠듯이 쭙쭙 30분 넘게 빠는데
누나가 잘하지 못하니까 쌀듯말듯한 상황 계속되고
평일이라 차는 별로 없다지만..
미칠거같아서 죽겠는데
다행히 서산이었나?? 홍성이었나?? IC 도착..
톨게이트 지나고 조금 가니까 한적한 시골 편도 2차로 국도 나오는데
바로 옆에다 대니까 누나도 점점 머리 움직이는게 빨라짐..
나도 미치겠어서 누나 치마쪽으로 손을 뻗었는데!
엉덩이가 홍수..
그냥 엉덩이 골에 미끌미끌한 액이 막 묻어있는데
알고봤더니 나를 위해서 노팬티 이벤트중이었던거....
엉덩이에 손이 가니까 으음.. 소리에 이성이 마비되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누나 얼굴들고 조수석으로 넘어가려고 했더니
안돼- 누가보면 어떻게해? 하는데
누나 눈이랑 입은 웃고있고 이상황을 즐기는게 뻔히 보임..
차는 그래도 1분에 몇대씩 지나다니는데 와 여기서 할수도 없고
미칠듯이 하고싶은데 죽겠는거야
숙소까진 보니까 30분..
다시 운전대를 잡았지만
내 이성은 이미 마비되서
근처에 누나를 마음껏 헤집어놔도 될만한 곳을 찾는데
가도가도 넓은 들판에 바다나 보이고
진짜 음산하고 스산한 어디 산길같은델 찾는데
누나는 알을 빨았다가 손으로 탁탁탁 했다가
손바닥으로 귀두를 미칠듯이 비볐다가 하는데...
진짜 너무 하고싶어서 화가 날정도였었어.
그렇게 나는 영혼 탈탈 털려가며 숙소로 도착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