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한테 조련 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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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3:51 조회 1,531회 댓글 0건본문
내 섹스 취향은 철저히 전 남친의 입맛대로 길들여졌어.
솔직히 그 전까지는 경험도 별로 없었고 모범생같은 섹스만 했었음.
정석처럼 키스로 시작해서 손으로만 좀 만져주고.. ㅇㄹ같은 건 진짜 상상도 못함..
체위도 정상위 하나에서 다리를 내리거나 어깨에 올리거나 하는 게 전부였다면 믿겠음?
그렇게 평범하게 연애하고 평범하게 섹스하고 살던 나의 흔생은 전 남친을 만나고부터 달라졌어.
걔도 진짜 미친 인내왕인게 그 대단한 취향을 참고 참으면서 1년여에 걸쳐서 나를 살살 조련함.
처음에는 입으로 딱 한 번만 해줘라. 한 번 입에 넣어보고 이상하면 억지로 안 시킬께.
이러면서 꼬시고, 그러다가 머리채도 살짝 잡아보고, 거기에 더 익숙해지면 엉덩이도 한대 때려보고.
이런 식으로 야금야금 수위를 높여나갔던게 지금은 목줄 채우고 머리채 잡고 뺨부터 때리면서 시작함.
걔가 환장하는게 검스 신겨서 찢고 박는 거, 때리는 거, 동영상 찍는 거 세가지인데
그냥 이 3개는 기본 ㅅㅅ옵션으로 끼고 간다고 생각하면 돼.
헤어지고 나중에 섹파처럼 만날 때는 섹스 할 때마다 찍은 거 지 단톡에 뿌림.
대놓고 좆집이라면서 내 사진이랑 움짤 올리고 지들끼리 딸 치고 야한 말 한 거 보여주고 그랬는데
내 몸이 남자친구 아닌 타인에게 강제로 보여지고 딸감으로 사용된다는게
자존감이 무너지다가도 흥분되고 그걸 자꾸 떠올리면서 자위하게 되고 암튼 엄청 이상한 기분이었음.
(단톡 멤버가 걔 절친 두명인데 나중엔 얘네 앞에서 ㅇㄹ이랑 ㅈㅇ시키고 박고 하다가 얘네랑도 ㅅㅅ함.)
걘 항상 모텔 들어가면 내 머리채부터 휘어잡고 근처에 의자나 쇼파까지 질질 끌고 가.
모텔에 입성하고 섹스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나는 두 발로 걸을 수가 없어.
전 남친 손에 머리채 잡혀서 끌려다니는 것 뿐임. 아님 목줄 채워서 네 발로 기거나..
첨부터 이런 거 당했으면 당연히 거부감 들었을텐데
이땐 이미 나도 조련이 잘 된 상태라 끌려가면서부터 자동으로 젖기 시작함.
자기는 의자에 딱 기대 앉아서 바지 좀 내리고 날 무릎 꿇려 놓고 ㅇㄹ을 시키는데
손은 절대 못 대게 하고 진짜 개처럼 입으로만 빨게 시켜.
사랑받으려고 꼬리 치는 애완견이 된 기분으로 입으로 남치니 팬티 낑낑 끌어서 벗기고
허벅지 안쪽 좀 빨다가 귀두부터 살살 입으로 물어서 삼키고
좆기둥이랑 불알이랑 혀 굴리고 침 발라가면서 정성스럽게 열심히 빨아주는데
남치니도 ㅇㄹ받다가 기분 좋으면 머리를 쓰다듬어 줄 때도 있고,
내가 빠는게 귀엽다고 좆으로 얼굴을 툭툭 치면서 예뻐해주기도 하고,
자기를 안 쳐다보거나 혀 똑바로 안 굴린다고 싸대기도 때리고 나름의 리액션(?)을 해주다가
어느 정도 흥분하면 내 머리를 꽉 잡고 목구멍까지 넣어서 박기 시작해.
나도 진짜 변태같은게 목젖이 찔려서 구역질나고 막 눈물이랑 침 질질 흘리면서도
내가 내 남친의 성욕 처리를 위해 사용되는 소유물같이 느껴져서 엄청 짜릿하고 흥분 돼.
걔 하고 싶은 대로 날 막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미 바닥은 동그랗게 젖을 정도로 ㅂㅈ에서 물이 흥건하게 나오고
아랫배가 엄청 뻐근해지고 허벅지 비비면서 못 견딜 정도로 신음 소리 내고 흥분해서 애원하고 난리 남.
걔가 만족할만큼 입에 박았으면 다시 머리채 잡고 침대나 세면대 쪽으로 끌고 가서 엎드리게 시켜.
둘 다 아직 씻지도 않고 옷도 안 벗은 상태라 치마만 대충 위로 걷어서
검스 신은 날은 찢고(위에도 말했지만 걔가 스타킹 신겨 놓고 찢어서 박는 거 환장함.)
팬티 옆으로 제끼고 대충 손으로 내 ㅂㅈ를 쓸어서 얼마나 젖었나 확인하는데 이미 내 ㅂㅈ는 홍수가 났지..
손도 안 댔는데 벌써부터 흥건한게 넌 천성부터 걸레년이라면서 놀리다가
그 다음엔 뭐 없음. 좆 뿌리 끝까지 단숨에 쑤셔넣고 걍 박기 시작함.
걔꺼가 좀 굵어서 넣을 때 초반에 내가 좀 아파하고 살살해달라고 애원하는데
전 남친은 그게 엄청 쪼이고 강간하는 맛이 난다고 힘으로 막 박아.
물론 나도 박히다보면 적응돼서 쾌감 >>>>>>>>>>>>>> 아픔 으로 바뀜.
그 후에는 뭐.. 머리채 잡혀서 엉덩이 맞고 뒤로 박히다가
얼굴에 싼 후에 좆으로 정액 긁어서 먹을 때도 있고, 뒷통수 잡혀서 딥쓰롯 당하다가 목구멍에 싸기도 하고,
질 안에 싸고 입으로 마무리 시킬 때도 있고 걍 지가 꼴리는 대로 시키는데 그날그날 다 다른 듯.
보통 섹스 할 때는 항상 걔 폰으로 동영상을 찍으면서 하는데,
가끔 싸기 전에 위에 말했던 친구들한테 영통 걸어서 걔네들이 시키는 대로 한 적도 있음.
걔들도 취향이 비슷해서 보지 안에 싸고 정액 흘러나오는 거 보여달라고 하거나
내가 무릎 꿇고 입 벌리고 혀 내밀고 있으면 얼굴이랑 가슴에 뿌리고 바닥에 흘린거 핥아먹으라고 하고..
이런거 자주 시켜. 남자들 취향 다 비슷비슷 한 듯?..
그리고 좀 쉬었다가 씻고 다시 시작하는데 2차는 지 힘들다고 걍 누워서 암 것도 안함. ㅡㅡ
모텔 베개 차곡차곡 쌓아서 침대 헤드에 기대고 그 자세로 첨부터 끝까지 반쯤 누워서
말로만 나한테 이것저것 시키거나 아님 때리거나 함.
특히 ㅇㄹ받으면서 뺨 때리는 거랑 여성상위로 내가 위에서 박고 있으면 뺨이랑 가슴 때리는 걸 엄청 좋아해.
걔는 진짜 때리는 거 좋아하는 듯.. 진짜 좋아함. 진짜..
그렇다고 풀스윙으로 힘 실어서 때리는 건 아니고
나름 힘 빼고 때리는데 아프지만 엄청 붓거나 빨개지지는 않는 그런 정도?
한 번 섹스하면 100대는 맞는 것 같음. ㅡㅡ
싸대기 맞는 건 기본이고 가슴도 맞고 엉덩이도 맞고 다리 벌려서 보지도 맞고..
얘한테 하도 맞으면서 섹스하는게 습관돼서 이제 안 맞으면서 섹스하면 흥분이 안 될 것 같아.
나 어떡하냐 진짜.. 괜히 헤어졌나.
채찍이나 그런 걸로 맞는 건 생각만 해도 거부감 드는데 섹스하면서 손바닥으로 맞으라고 하면 생각만 해도 흥분됌.
변태 다 됐음.ㅋㅋㅋㅋㅋㅋ
그 새끼는 내 생각은 할까?
걔 클라우드에 나 뺨맞으면서 ㄱㅊ빨거나 박히는 동영상 수십개는 있을 텐데 내 생각나면 그거 보고 딸 치겠지?
헤어지고 섹파로도 만나던 것도 다 끝내고 첨엔 시원하다 잘 헤어졌다 했는데
섹스 취향 굳어져서 딴 남자 만날 거 생각하면 만족 못 할까봐 캄캄함..
술 먹어서 잠도 안 오고 잠도 안 와서 술술 쓰다 보니까 존나 길게도 썼네. 아침 다 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