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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친구랑 바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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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4:00 조회 1,4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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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전역한지 4개월 조금 지났고, 전역하자마자 알바하다가 지금은 집에서 빈둥거리는데집에 있다보니 느낀게, 엄마가 일한다면서 늦게들어오고, 주말에도 잠깐 회사갔다온다면서 나가더라뭔 회사가 사람 쉬는것도 없이 일 시키냐니깐,
일 조금하고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이랑 놀려고  나가는거래그래서 그냥 그려러니 했지근데 엄마 일하는곳이 아버지 친구분이 운영하는곳이다

사연인 즉슨5학년땐가 아버지 사기당하고 난리가 났지간신히 있는거 죄다 털어서 큰 위기는 막았는데, 문제는 한 동안 아버지가 사기꾼 잡는다면서 허송세월 보냄당연히 그 기간동안 엄마가 울 집 주 수입원이 되었지마트 계산원부터 별일을 다  하다가 엄마가 지쳐서 쓰러짐그 때부터 아버지 친구가 많은 도움 주심엄마 친구가 아버지 친구랑 친척이랬나
아무튼 사연을 듣고는 집이고 병원이고 매일같이 찾아와서 아버지랑 몇시간동안 이야기 나누셨지그리고 엄마가 퇴원하고나서, 아버지는 바로 친구분 공장으로 들어가서 일하심그러다 1~2년 정도 지나고  친구분이  다른 지역에서 운영하는 창고 관리 맡으면서,  격주에 한번씩 집에 옴그리고 엄마도 일년정도 쉬다가,  아버지 친구 공장으로 들어갔는데 성격이 온순해서 그런지 잔업같은거 도맡아서 함엄마는 돈 벌어야된다고는 하는데 거절 못하는 성격이고 하다보니 잔업 해달라고하면 거절못해서 그런걸수도 있는것같다
그리고 그 때쯤에 난 군대갔고전역해보니 부모님 두 분 다 월급도 인상됬고 집안 형편이 많이 좋아졌나보더라군생활 고생했다고 백화점 데리고가서 시원하게 일시불로 긁더라그리고 아버지 친구분도 만나서 인사드렸지
한달정도 됬나.막 알바관두고 집에서 놀기 시작할때니깐공장이 집이랑 그닥 멀지가 않아친구분이 공장 근처에서 혼자사시는데엄마가 아침부터 반찬부터 막 준비하길래 아버지한테 다녀올거냐니깐아니래,사장님 갔다줄거래아니,  시발 우리보다 더 잘사는 양반인데 뭘 그런거까지 챙기냐고 물어볼려다가그래도 도움받은게 크니깐, 그게 고마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지알바할 땐 몰랐지,  해뜨면 들어와서 자고,  해질때되서야 일어나고 그랬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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